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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리뷰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리뷰할 건 바로 이것!
[넥서스 레보 인텐스 WP]입니다!
모르는 분들도 있을 테니 이 제품에 대해서 짧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넥서스 레보 인텐스 WP]는 애널에 삽입하여 즐기는 용품입니다. 전립선을 자극함으로써 페니스를 직접 자극하지 않고 오르가슴을 느끼는데 흔히들 말하는 ‘드라이 오르가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넥서스 시리즈]는 애널 플레이나 전립선 개발에 관심 있는 분들 사이에서는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 인기는 애널 플레이용 제품 중에서도 유명한 아네로스와 견줄 정도로요!
우선 개봉부터 해 볼게요!
패키지가 고급스러운 게 참 좋습니다! 디자인도 근사하고, 진정 성인용품인가 싶을 만큼요!
본체 아래에 부속품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 매뉴얼, 수납 주머니가 들어 있네요!
수납 주머니는 편리하죠! 보관이나 운반할 때 어디다 넣을지 고민하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근데 부속이라니!
일단 본체를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소재는 실리콘입니다, 무난한 소재를 썼네요.
실리콘 소재는 실리콘 계열 로션을 안 쓰는 편이 좋아요! 수용성 로션을 쓰도록 해요!
끝부분만 탱탱한데 나머지는 그렇게 패이지 않을 만큼 질감이 단단합니다. 끝부분이 회전하는 것 같은데 만져 봤을 때는 두터워서 가동해도 애널을 막 휘감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피부에 좋아 보이는 감촉은 덤이고요!
그다음은 각 부분별 길이와 굵기가 쓰여 있는 패키지를 사진으로 찍어 봤어요.
폭 34mm, 길이 90mm라네요.
굵으면서 짧은 듯한 구조입니다, 앞으로 기울어 있는데 이게 애널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작용할지 아주 궁금합니다.
34mm가 애널 초보자에게는 좀 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초보자분들도 손가락으로 충분히 익숙해지면 삽입 가능한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함께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이렇게 보면 몸체 바깥에 있는 아랫부분이 커서 그런지 크게 보이네요! 딜도 부분은 손가락과 비교해도 그렇게 크지 않아요. 초보자라도 넣기 쉬운 사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밑바닥도 한번 보겠습니다.
윗부분은 순서대로 회전 버튼, 바이브레이션 버튼이며 아랫부분은 충전용 단자가 보입니다.
조작 방법에 대해서
잠깐 작동해 봤는데 조작 순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1. 바이브레이션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각 버튼이 녹색으로 깜빡입니다.
2. 바이브레이션을 누르면 본체의 바이브레이션이 켜집니다.
① 그 상태에서 바이브레이션을 다시 누르면 바이브레이션 패턴이 전환됩니다.
② 약중강 3타입과 바이브 패턴 3타입, 누를 때마다 전환됩니다.
③ 바이브레이션 버튼을 7회 누르면 바이브레이션이 꺼집니다.
3. 회전 버튼을 누르면 끝부분이 회전합니다.
① 회전 중에 회전 회전 버튼을 누르면 좌회전 저속, 고속, 좌회전 저속, 고속 4패턴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② 화전을 멈추려면 회전 버튼을 3초 정도 길게 누릅니다.
애널에 삽입하면 버튼이 잘 안 보이니 삽입 전에 조작을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동봉된 충전 케이블은 USB 타입 A이며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본체는 마그네틱으로 부착되지만 마그네틱이 약해서 잘 빠집니다. 충전할 때는 평평한 곳에서 충전하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케이블 방향은 사진과 같은데 반대 방향으로도 자석이 부착되어서 살짝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방향을 틀리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충전을 시작하면 각 버튼이 빨갛게 빛납니다. 충전이 끝나면 녹색으로 빛나니까 알아보기 쉽습니다.
배터리 잔량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볼 수 없는 사양이라서 쓰기 전에 잘 충전해 두는 편이 좋겠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사용감은 어떤지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도 썼지만 바깥 부분은 실리콘 재질이라서 수용성 로션을 골랐습니다. 실리콘제 로션은 실리콘 제품과 궁합이 나쁘니 수용성을 고르도록 합시다!
애널을 마음껏 풀어 주고 나서 로션을 듬뿍 발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굉장합니다, 전립선에 딱 닿습니다!
페니스 안쪽에서 뭔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어쩌면 개발되었다면 사정하지 않을까 싶을 만큼 자극이 대단합니다! 넣기만 했는데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첫날은 넣기만 했는데 만족해 버려서 사흘 후에 다시 써 봤습니다!
역시 넣기만 해도 기분 좋아요! 드라이를 목표로 한다기보다 사정을 목표로 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미심쩍었던 회음부 부분도 확실히 잡아 주네요! 회음부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날 회전이랑 진동도 시도해 봤는데, 끝내줬습니다.
움직이지 않아도 자극이 강한데 회전시키면 되게 기분 좋아요! 누군가가 뒤에서 손가락으로 꾹꾹 밀어 넣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게다가 진동이라는 규칙적이고 강렬한 이 자극으로 드라이 오르가슴을 5번 정도 느끼고 지쳐서 마지막은 문질러서 사정했습니다♡ 아주 녹진한 게 나와서 만족스러운 자위였습니다!
이거 진짜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