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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하고자 할 제품은 [조수 공주 승천]입니다.
클리 바이브가 달린 스윙 타입 바이브입니다.
외관이에요.
구성품이에요, 본체랑 건전지가 들어 있습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이에요.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끝부분부터 아래까지 굵기가 3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손바닥과 비교해 보면 크기는 이렇습니다.
쥐면 크기는 이렇습니다.
귀두 부분을 제외하면 개인적으로는 가느다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촉감이 탱탱하고 클리 바이브까지 빽빽하게 돋은 돌기도 말랑합니다. 끈적임도 냄새도 없으니 훌륭합니다.
밑에서 AAA 건전지 4개를 넣으면…
이걸로 준비 다 됐습니다!
로션을 전체적으로 얇게 바르고 나서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느다래서 삽입이 어려운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안쪽 가장 깊은 곳까지 닿는 길이라서 자궁구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클리 바이브의 면적이 더 넓었으면 좋았겠지만 바짝 붙이면 충분하더라고요.
우선 위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클리 바이브를 킵니다, 진동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솔직히 건전지가 얼마나 세겠냐면서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 충분히 절정할 수 있을 만큼 세기가 강합니다! 무난하게 기분 좋아요!
그리고 아래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스윙 기능도 키면 자궁구의 옆면을 엄청 박박 문지릅니다. [조수 공주 승천]라는 이름 그대로 방광 언저리가 오싹한 느낌이 듭니다. 민감한 분들은 바로 지릴 정도로요.
[조수 공주 승천]는 본체가 이렇게 확 구부러집니다! 이러면 자기가 약한 곳, 기분 좋은 곳만 중점적으로 노릴 수 있어요! 이거 정말로 엄청난 기능입니다.
구부리면 구부릴수록 질내 저항이 심해서 스윙이 어려워지는데, 그런데도 멈추지 않고 꽤 잘 작동합니다. 내부를 휘휘 젓습니다, 진짜로요. 클리 바이브도 마찬가지로 건전지를 얕봤는데 상당히 강력해요.
이래저래 제가 좋아하는 자궁구 옆면이나 바로 앞을 중점적으로 자극하게끔 구부려서 각도를 조절했더니 금방 절정해 버렸어요. 그도 그럴 것이 이렇게 강력한 세기로 약한 곳만 자극하면서 클리도 자극하면 당연히 바로 절정할 수밖에 없어요.
클리 바이브는 진동이 3패턴, 스윙 기능은 속도가 3단계인데 둘 다 그렇게 많지 않지만 저는 패턴이 여러 가지 있어도 일정한 주기로 움직이는 게 좋아서 충분했어요.
소리는 강력한데 비교적 조용한 편이에요, 클리 바이브는 바짝 붙이거나, 스윙 기능은 삽입하면 소리가 묻혀서 둘 다 켜도 생활 소음이나 음악이 있으면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어요.
관리는 생활 방수 사양이라서 그냥 씻을 수 있습니다, 굴곡이 많은 디자인이라서 씻을 수 있다는 점은 아주 좋아요.
정리하자면 클리 / 스윙 기능 둘 다 회전력이 강력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쾌감은 백점 만 점입니다! 그리고 삽입 부분을 원하는 모양으로 구부릴 수 있어서 강력한 세기로 원하는 곳만 마구마구 자극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꽤 괜찮은 바이브라고 생각합니다. 가느다랗고 말랑해서 초중급자 분들이나 원하는 대로 구부릴 수 있기에 질내 절정을 개발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