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 거 당하고 싶으신 분 있으신가요?

보통 이런 경우는 상대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밟히고 싶다”, “묶이고 싶다”, “상대에게 지배당하고 싶다” 이런 욕구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냥 매너리즘을 타파하기 위해 시도하는 약간 특별한 시도로 보는 분도 계시지만 페티시와 성벽이라는 말이 세상에 존재하듯이 이 세상에는 정말로 “밟히고 싶다”, “묶이고 싶다”, “상대에게 지배당하고 싶다” 이런 욕구가 나타나는 분도 계신답니다.

풀칼라 패션어블 섹시 팬티스타킹

“밟히고 싶다”라는 욕구는 일맥상통하지만 욕구를 자세히 살펴보면 스타킹, 하이힐, 엉덩이 등등 어떤 물건에 밟히고 싶은지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스타킹 페티시를 가진 사람은 여자가 스타킹만 신고 있다면 나머지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풀칼라 패션어블 섹시 팬티스타킹]으로 자신이 가장 흥분하는 스타킹의 색, 재질 등을 찾아보면 더더욱 즐거운 SM플레이가 가능할겁니다.

할로우 아웃 레이디스 팬티 02

엉덩이 페티시도 빼놓을 수 없죠. 브라질에서는 아름다운 엉덩이 대회를 가려내는 대회가 있을 정도로 탱탱한 엉덩이는 빼놓을 수 없는 페티시입니다.

[할로우 아웃 레이디스 팬티 02]같은 몸매가 잘 드러나는 속옷을 입은 탱탱한 엉덩이는 깔리는 게 아니라 엉덩이에 감싸인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아날과 성기가 모두 있는 이 엉덩이야말로 가장 여성 그 자체를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부위가 아닐까요.

어비스 본디지 하네스

“남자답다”라는 말이 점점 무색해지듯이 SM 플레이에서 묶이고 싶은 남성들도 점점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약 누가 묶어준다면 역시 “[어비스 본디지 하네스]같은 예쁜 본디지 의상을 입은 여왕님”이 해주면 좋죠.

이런 여왕님이 나를 구속한다면 지배당한다는 느낌이 엄청난 흥분을 가져다줄 겁니다.

바인딩 로프 컨비넌트

현실에서 잠깐 거리를 두고 [바인딩 로프 컨비넌트]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욕망을 해방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몸은 비록 구속당했지만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 자유로울 겁니다. 벌써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만약 이 상태로 안대라도 씌워진다면 “여왕님! 대체 저에게 무슨 짓을 하실 겁니까!” 이런 소리가 절로 나올겁니다.

어른들의 취미 세상은 “정말 이런 걸 시도한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떠돌기도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시도를 할 만큼 좋아하니까 해보는 거겠죠.

그런 욕망이 사디스트와 마조히스트라는 취미와 합쳐져서 SM 플레이가 성립되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두들겨 맞는걸 즐기는 마조히스트도, 남들을 두들기는 걸 좋아하는 사디스트도 정말 잘 맞는 상대를 찾으면 어떤 플레이든 무리 없이 마음껏 나 자신의 성벽을 마음껏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마음에 맞는 상대를 찾는 건 SM 사전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겁니다.

자신이 어떤 플레이를 해야할지 정했다면 망설이지말고 함께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