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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바이브로 방치플레이를 즐기고 싶다!” 하시는 기분은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에도 순서가 있는 법이니 너무 조급해하지는 마세요. 특히 여성은 흥분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갑자기 방치하면 절대로 흥분할 일이 없을 겁니다.
오늘은 바이브를 고정하는 방치플레이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바이브를 고정하기 전에 키스나 애무 등으로 상대방을 흥분시켜 봅시다.
음부가 질척질척하게 젖으면 느껴지는 쾌감의 더욱 기분 좋아집니다. [베게 아이마스크] 같은 안대를 하고 팔을 구속해보세요. 맨 처음에는 안대와 구속만 해도 충분합니다. 천천히 애태우면서 느껴지는 쾌감의 양을 조금씩 늘리는 겁니다.
이때 귀엽다거나 야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둥 매도를 해주면 더욱더 분위기 있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시야를 차단하면 대체로 청각과 촉각에 그만큼 신경이 쏠립니다. 바이브를 삽입하기 전에 소리를 들려주면서 천천히 애태워보세요. 약한 세기라도 괜찮으니 귓가에 진동 소리를 들려주면서 기대감을 부풀게 해 봅시다.
음부에 고정하기 전에, 유두나 허벅지 등에 가볍게 대보는 플레이도 좋습니다. 이때 몸에 최대한 밀착하면서 상대방에게 안심시켜줍시다. 키스하거나 귓가에 속삭이면서 바이브의 소리나 진동도 천천히 들려줍시다.
음부가 흠뻑 젖어있다면 전원을 켜지 않고 천천히 삽입해서 바이브를 고정해주세요. 전원이 켜져 있으면 고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두꺼운 바이브는 삽입하기 전에 꼭 젤을 발라주세요.
클리토리스의 위치나 G스팟에 맞춰서 엇나가지 않도록 고정하고 천천히 자극에 익숙해지도록 만들면 바이브로 고통을 느낄 일이 없습니다.
바이브의 고정이 끝났다면 어서 전원을 켜고 플레이를 즐겨봅시다! 맨 처음에는 약한 세기로 자극해서 애태워봅시다.
불안감을 조금씩 덜어내기 위해서 수시로 이야기를 걸어주세요. 그러면서 자신의 위치도 함께 알려주도록 합시다.
진짜로 마조히스트 기질이 강하지 않은 이상 방치 플레이를 할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점점 불안해집니다. 불안감이 커지면 커질수록 흥분도 점차 식어가며 플레이가 재미 없어지죠.
그래서 상대방이 플레이에 익숙해 질 때까지 손을 대지 않고 말을 거는 게 중요합니다. 귓가에서 속삭이는 것도 좋죠. 아니면 살짝 떨어져서 의자에 앉아서 말을 거는 것도 좋습니다.
주제는 뭐든 좋지만 가벼운 명령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흠뻑 젖었다” 라든가 “기분 좋아?” 등 자신이 항상 주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서 불안감을 해소해줍시다.
상대방이 절정할 것 같을 때 전원을 멈추거나 강도를 최대로 높인 채로 방치하는 플레이도 좋습니다. 살짝 부족한 것 같다면 전원을 끄는 게 좋죠. 반대로 절정하면서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아예 세기를 최대치로 올리고 절정하는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여성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려는 경우가 있어서 상대방이 어떤 수준에서 괴로워하는지를 꼭 확인해주세요.
방치 플레이라고 해도 여성의 안전을 확실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속된 상태는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한눈을 팔면 갑작스레 일이 벌어졌을 때 알아채기가 힘듭니다.
둘이서 함께 바이브 고정 방치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주의점을 알아봅시다. 확실하게 주의점을 숙지하시면 위험성은 줄어들고 더욱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방치 플레이는 어디까지나 애무의 일환이니 아무리 가학심이 강한 사디스트라도 상대방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에 임해주세요
바이브 고정 플레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방치 플레이는 밀착감이 없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꼭 플레이를 시도하기 전에는 상대방에게 동의받도록 합시다. 억지로 하는 건 당연히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마조히스트 기질이 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마조히스트마다 성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냥 고통 자체를 좋아하는 마조히스트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그런 고통은 싫어하는 마조히스트도 있으니 조심해서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평범한 여성은 신체가 제한된 채 시야까지 차단당하고 아무 말도 없이 혼자 있으면 공포와 고독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태가 계속되면 여러분에 대한 신뢰감이 팍팍 깎여나갈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사디스트의 S는 서비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방치 플레이를 할 때는 상대방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배려해주도록 합시다.
시야가 차단당하거나 밀착감이 없으면 여성은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말을 거는 등 옆에서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어필을 해주거나, 때때로 달라붙어서 키스하거나 귓가에 속삭이면서 애정을 보여줍시다. 불안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애태우면서 약간의 부끄러움만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구속되거나 눈을 막으면 당연히 여성은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언제든 대처할 수 있도록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바이브의 강도가 너무 강하다거나, 구속할 때 사용하던 수갑이 너무 아프거나, 의자에서 굴러떨어지는 등 갑작스럽게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도 생각해봅시다.
만약 여러분이 완전히 신경을 꺼버리면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지켜주세요.
실내에서 하는 플레이가 질려서 야외에서 플레이하고 싶어질 때도 언젠가는 올 겁니다. 특히 [리렌트리스 시커 실리콘 에그] 같은 무선 바이브 등은 고정하기도 쉬워서 방치 플레이에도 제격이니까요.
하지만 야외 플레이는 경찰에 신고당해서 구속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사유지에서 즐겨주세요.
진짜로 마조히스트 기질이 강하지 않은 이상 바이브 고정 구속 플레이를 오랜 시간 하는 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오랜시간 계속해서 절정할 수 있는 여성의 숫자는 굉장히 적습니다. 오랜시간 바이브를 사용하면 도리어 고통을 느끼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아예 한번 절정하고 나면 아예 만족하는 사람은 그 후에 하는 섹스에 아예 흥미를 느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팔이나 다리를 오랜 시간 묶이면 피가 통하지 않아서 피부가 괴사하는 등의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모든 플레이에 해당하는 말이지만 언제나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과도한 애무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