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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플레이라면 관장과 애널 섹스가 대표적인 플레이지만 그 이외에도 SM에서 애널을 사용한 플레이가 몇가지 있습니다.
지금부터 SM에서 하는 애널 플레이의 색다른 방법으로 몇 가지 플레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살짝 난이도가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애널을 사용한 플레이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 상대방과의 상의 후 즐겨주세요.
이 플레이는 관장한 채로 하는 플레이입니다. [폭스 테일 애널 플러그 01] 같은 애널 플러그 등으로 항문에서 관장액이 새지 않게 막고 하는 섹스죠.
당연하지만 몸이 심하게 흔들리니 장도 그만큼 심하게 흔들립니다. 덕분에 심각한 배변감이 느껴질 테죠. 만약 배출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다고 해도 끝까지 참으라고 해봅시다.
정상위, 후배위, 좌위 등도 좋지만 寝バック(네바꾸)체위는 절대로 안 됩니다. 관장액으로 부풀어 오른 복부를 강력하게 압박해서 장에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애널 비즈나 바이브 등 [아이라이터 피스톤 딜도] 같은 성인용품을 사용해 애널과 음부를 한꺼번에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방법도 애널과 음부를 자극하기는 하지만 이 방법이 훨씬 난이도가 낮으니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을 겁니다.
이 플레이의 경우 피스톤 할 때 동시에 움직이지 마시고 따로따로 움직이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러는 편이 내장이 비벼지는 감각 덕분에 더욱 큰 자극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한쪽은 고정한 채로 다른 한쪽을 격하게 피스톤하는 방법 등도 좋습니다. 아니면 두 구멍을 모두 막아두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도 좋죠.
다만 애널은 성인용품을 넣었다 뺴는 게 질에 비해 쉡게 빠지니 빠지지 않도록 손으로 꼭 잡아줍시다. 방치 플레이를 한다면 팬티 등으로 빠지지 않게 고정해 주세요.
애널에 딜도 등을 삽입하고 고정 후에 야외로 나가는 겁니다. 음부는 다리를 벌리면 자극이 약해지지만 애널은 어떤 식으로 걸어도 걷기 힘들 만큼 큰 자극이 느껴질 겁니다.
[줄리] 같은 원격 조작이 가능한 상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애널 안에 성인용품을 사용하고 그대로 의자에 앉는 것도 좋습니다. 순식간에 애널 안쪽으로 성인용품이 더욱 파고들어서 반드시 반응이 나오죠. 어깨 위에 살짝 팔을 올리고 눌러주기만 하면 엄청난 반응이 돌아올 겁니다.
이 플레이는 상당한 높은 난이도의 플레이입니다. 애널에 손목 또는 그 이상까지 삽입하는 플레이라고 보시면 돼요.
애널은 자궁 다음으로 신축성이 있는 기관이라서 애널 플레이를 얼마나 즐겼느냐에 따라 아마 삽입이 가능하신 분들도 있으실 테죠.
다만 아무리 이런 플레이에 익숙한 분들도 가끔 실패해서 끔찍한 결과를 맛보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플레이도 있다. 정도로만 알고 계셔주세요. 그만큼 가볍게 시도하면 안 되는 플레이입니다.
아마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으로 여유롭게 피스톤이 가능한 정도쯤 돼야 시도가 가능할 겁니다. 또한 삽입이 가능하다고해도 쾌감을 느낄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니 오랜 시간 애널 플레이에 익숙해진 뒤 마지막에 시도해주세요.
SM과 함께 애널 플레이를 즐긴다면 몇 가지 위험 요소가 있으니 꼭 주의해 주세요. 병이나 상처 등 생각지도 못한 트러블로 순식간에 이어질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그리고 애널을 너무 확장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것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안심,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라도 주의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아무리 몸 속에서 분비되는 타액을 많이 발라도 강한 조임이 느껴지는 애널에는 젤에 비해서 부족합니다. 꼭 젤을 발라주세요.
애널은 한번 상처나면 쉽게 낫지 않는 부위입니다. 특히 내부에 상처가 나면 비뇨기과에 꽤 오랜시간 신세를 져야 할지 모릅니다. 애널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플레이해주세요.
너무 많은 관장액을 주입하거나 플레이 할 때 여러번 관장하는 등 하드하게 플레이를 하면 최소 이틀은 애널에 관련된 플레이를 하면 안 됩니다.
탈수증세가 올 위험성이 있고, 너무 잦은 플레이는 장의 운동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애널에 관련된 플레이는 주에 한 번 정도만 시도해 주세요.
애널 플레이는 많은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모든 도구는 꼭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 주세요.
더러워진 도구로 한번 병에 걸리면 오랜 시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사용 전에 한번 세척 후 소독하고 보관 중에도에도 세심하게 관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