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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전마의 전동은 성감대에 한번 갖다 대면 민감한 사람의 경우 바로 절정할 만큼 강력한 상품입니다. 삽입하면 더욱 기분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정도죠.
원래는 삽입하는 용도가 아닌 전마지만 한번 삽입한다는 변태적이면서도 배덕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신경쓰이는 부분은 과연 전마를 삽입한다고 해서 정말로 기분이 좋은가? 의문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마는 성기나 삽입용으로 만들어진 바이브와 비교했을 때 단단한 상품이 정말 많아서 성인용품에 익숙한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더욱 꼼꼼하게 사전 준비가 필요하죠.
우선 유서깊은 명품 전마인 [페어리 미니미니]를 사용하는 게 적당합니다. 헤드의 크기는 지름 42mm정도로 거대한 딜도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우선 천천히 기분을 고조시키면서 애무하다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싶을 때 전마를 사용하면 됩니다. 먼저 콘돔을 씌우고 젤을 바른 뒤 문질러주세요.
[페페 SP 백 도어 200ml] 같은 젤을 바르고 전마의 가장 약한 세기로 클리토리스를 먼저 자극하는데, 음부가 질척해질 때까지 자극해줍니다.
전마를 삽입하기 까지에는 상당한 준비가 필요한데, 쉽게 들어가지 않아서 상당한 고생이 필요합니다. 만약 들어가지 않는다면 여러모로 자세를 바꿔보면서 어떤 자세가 가장 쉽게 들어가는지 천천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죠. 어떤 분의 경우는 네발로 엎드려선 자세가 편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의 경우는 와이드 스쿼트 자세가 편하다고 합니다.
그 뒤에 천천히 삽입하면 전마의 헤드가 딱 음부 안에 들어갔을 때 전원을 켜면 되는데 어느정도 성인용품에 익숙하다고 하도 상당한 자극이 느껴질 겁니다.
전마를 삽입한 뒤에 전원을 켜면 질내는 물론 애널까지 강력한 자극이 느껴질겁니다. 아마 한번 맛보고 나면 이 감각은 어지간한 성인용품으로는 느끼기 힘든 정말 참신한 자극이라 확신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나중에 삽입 후 전마를 질 안에서 뺄 때도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사전에 꼭 젤을 듬뿍 발라주고 [확장 딜도 펌프] 등을 사용해서 질을 확장한 뒤에 삽입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래도 다른 성인용품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참신한 자극을 맛볼 수 있으니 일단 한번쯤 시도해볼 가치는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