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까지 애널 플러그의 기본적인 사용법에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지금부터는 애널 플러그를 삽입해서 방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를 추가해서 더욱 기분 좋게 플레이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그냥 삽입한 채로 방치하거나, 힘을 줬다가 빼기만 해도 충분히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심플한 도구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런 테크닉을 사용해서 새로운 쾌감을 찾아봅시다.

암컷화 트라이 비즈

애널 플러그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그냥 넣고 가만히 있는 거지만 안에 애널 플러그를 삽입하고 휘저으면서 움직이는 게 가능합니다. 가로세로로 휘젓고 당겼다가 집어넣는 등 적당한 세기로 내부를 휘저어보세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안에 애널 플러그를 넣고 그대로 빙글빙글 돌려보거나 가볍게 피스톤하기만 하면 끝입니다.젤이 손가락에 쉽게 묻을 수 있으니 적어도 손잡이가 링 형태인 상품이 더욱 좋습니다.

애널 안에서 움직이는 방법은 딜도나 [암컷화 트라이 비즈] 같은 애널 비즈 등 길이가 있는 상품이 압도적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그 전까지는 먼저 애널 플러그를 안에 삽입해서 어느정도 애널 자극에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반짝이가 들어간 애널 플러그

[반짝이가 들어간 애널 플러그] 같은 애널 플러그를 이용한 사용법 중 가장 메이저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항문 안에 애널 플러그를 삽입한 채 외출해봅시다.

애널 플러그를 삽입한 채 밖으로 나가면 우선 큰 배덕감이 느껴집니다. 평범하게 산책을 하고 있지만 실은 항문에 애널 플러그를 꽂고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는 거죠.

하지만 산책할 때 애널플러그를 사용한다면 먼저 집 안에서 애널 플러그를 꽂고 다양한 움직임을 취하며 위화감이나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항문 내부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등의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확인을 거쳐주세요.

화이트레이스 시스루 바니걸

그냥 알몸 상태로 애널 플러그를 꽂기만 하는 건 아쉽죠. [화이트레이스 시스루 바니걸] 같은 코스튬을 통한 시각적 흥분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애널 플레이를 꽂고 나면 마치 꼬리처럼 보이는 등 다양한 장신구를 함께 장착해서 보다 새로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으니 만약 더욱 흥분되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꼭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