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그렌이 가버린다 (2)-5

"너만 기분 좋아지다니 치사하잖아~"

라며 제가 앞에 서자 익숙한 모습으로 바로 나의 존슨을 물기
시작합니다. 혀끝에서 목 안까지 모든 것을 쓰고 츄릅츄릅
봉사를 하는 카렌. 도저히 20세 답지 않은 실력에. 자O가 좋아서
어쩔 바 모르는 변태녀인 것이겠죠.

"맛은 어때?"
"응, 으응, 맛있어요......"

카렌 씨의 머리를 붙잡고 귀두를 목 안까지 찔러 줍니다.
AV 스타일의 "구강 성교"를 했는데, 그녀는 가쁜 기색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행복한 표정조차 짓고 있습니다.

음, 저는 짧고 작은 편도 아닌데...역시 카렌 씨는 순수한
초M이군요~

여기서 I편집장이
"이제 시간이......"
라고 시한이 임박했다는 통지를 합니다.
모처럼 오늘은 『VIP코스』로 하고 있으니, 마무리는 에널 퍽을 합니다.
실은 이것도 인생 첫 체험입니다.

항문 확장에 조금 불안을 느끼면서도 SM비디오에서 본대로
로션을 쓰면서 손가락 1개, 2개로 늘려 가면서 카렌 씨의 항문을
넓혀 갑니다. 손가락 3개가 확실히 뿌리까지 들어가면 이제
그녀의 항문은 스스로 덥석덥석..하고 제 존슨을 갖고 싶다 말하는
것입니다.

"슬슬 찔러 넣어 줄까?"
"네, 네, 부탁합니다......"

또 네 손발로 서서, 꽃이 핀 듯 벌어지는 항문을 단숨에 뚫어 줍니다.
오, 이렇게 간단하게 삽입할 수 있는 것인가. 감촉은 역시 앞
구멍보다 뒷 구멍은 꽤 빡빡합니다. 이건 꽤나 깊은 맛을 내는 쾌감이네요.

그녀도 삽입한 순간부터

"아~~기분좋아!"
"안 돼 미칠 것 같아 기분 좋아...."

라고 절규가 멈추지 않다. 게다가 불과 1,2분 관철한 것만으로, 곧바로

"안 돼 가요, 이제 가버려!!"

라며 항문을 꽉 조여 옵니다. 시간도 없는 것이고 나도 이대로 마무리를!!

"아앗..., 가, 가버려어어엇!!!"
"나도 간다. 으아앗..!!"


설마 처음 만난 사이에, 멋지게 둘 다 동시에 절정에 성공하다니.

"최근, 채찍질 양초 조교를 해 주는 손님이 없었기에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녀도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나의 SM초보티 그대로인 조교를 꽤 예민한 몸으로 쾌감을 느껴준 카렌 씨.
SM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M양이네요. 하지만 조교의 숙련자가
그녀를 탓하면 도대체 어떻게 되는가, 그것도 궁금합니다~~

아, 또 항문 퍽 하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