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AV리뷰] 숙녀 SM족 Vol.6

42살 아이 없이 유부녀. 여성 잡지에나 나올 법한 상류층 미 숙녀
타입의 요시나가 리사코 씨. 오오, 좋네요 네.
저 스스로가 사십세가 되면서 더욱 아름다운 숙녀의 훌륭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나이에 이렇게나 깨끗하다는 것은 젊음이나
갸루 메이크로 꾸며지지 않은 진짜 미인. 아마 앞으로도 평생 아름다울
것입니다. 게다가 눈 구속이나 장난감 조교 정도는 경험이 있지만
본격적인 SM 조교는 처음이라고 하는 초보자로 "무엇이 가능할지 떨리네요……" 라고 해 줍니다.

그런 리사코 씨를, 우선은 베테랑 란바가 긴박 조교.
옷 위에서 뒤쪽으로 묶고( 묶을 때의 모습도 사모님같다!) 자유를
빼앗은 뒤에 서서히 욕보이고 갑니다.
옷 입은 채 몸을 어루만지거나 "부끄럽구나." 라고 하는 등 아름다운
엉덩이를 드러내며 스팽킹하거나 항문을 들여다보거나.
날씬하고 절대적인 미인이지만, 희고 부드러운 살에 파고드는 밧줄의
느낌과 붉게 남은 브라의 흔적은 역시 숙녀(나이 먹으면 잘 안
없어지더라구요...).
땀으로 범벅이 된 얼굴과 하복부 수술 흔적 등이 나름의 연륜을 느끼게 해,
슬픔이 있다. 거기가 또 맛 있고, 사랑스럽습니다.

이어서 팬티 한장만으로 큰 대자로 날개를 펼쳐 나비 같은 아름다운 긴박.
아트 비디오 작품은 구속 과정을 차분히 보여 주는 게 좋습니다!
프로 긴박사의 기술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 황홀하고, 리사코 씨의 망설임,"지금부터 어떻게 되는지"라면서 기대하는 표정도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그대로 채찍과 촛불 조교. 괴로울 터인데 리사코 씨의 젖꼭지는 왠지
발딱발딱 서 있습니다. 

그리고 조교사는 란다에서 사토 남작에게 인계. 후반전은
가학 부장의 바이브 조교가 불을 뿜습니다.
부끄러운 쩍벌 스타일로 긴박해 하늘을 우러러보게 하고 숙녀 보O에
바이브를 넣어 질퍽하게 됩니다.
"제발 보내 주세요. 무엇이든 말 들을게요!"라고 흐느끼는 리사코 씨를
힐끗 보고는 직전 정지를 반복, 가버리게 되면 하얀 엉덩이를 두드리고
질타. 정말 짓궂은 부장입니다.
그 후도 선 채 엉덩이를 내밀고 뒤에서 바이브 조교. 목과 손을 고문
기구들로 고정시켜 바이브 조교. 와이 셔츠 소매를 걷고, 무척이나 끈질길
정도에 피스톤을 반복합니다.
"나를 느끼게 하지 않으면 직전 정지계속 할거다. 야한 암퇘지처럼
헐떡여 보라고!"
아, 부장, 멋있어! 리사코 씨의 반쯤 우는 상태의 뿅간 얼굴이 장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숨을 할딱거리는 된 미 숙녀를 본디지 모습으로 지하
감옥에 가두고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쾌락을 탐해봐"라고 엄숙하게 명령.
내밀어진 바이브로 야한 허리를 돌리고 있는 리사코 씨를 보고 기쁘게
히죽 웃는 배런 부장. 야아, 이 상태라면 바이브로 세계 정복할 날도
가까운 것이 아닌지...!

웬만한 일을 경험해 온 숙녀만의 안정감과 그것과는 정반대인
아마추어 티가 너무나 멋진 본편.
란다와 사토 남작, 각각의 특기 분야에서의 조교를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