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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정보] 관장하는 방법 1
댓글 : 0
조회수 : 27,838
2014-05-21 11:25:32
[SM정보] 관장하는 방법 1








관장법은 니시건강법에 있어서는 응급조치법으로서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이다.
대장으로부터 조직에 수분을 공급하고 변통을 촉진하여 장내 독소를 해소한다.
어린 아이가 갑자기 기운이 없어져 방바닥에 드러눕는 경우, 어른이나 아이나
갑자기 열이 날 때, 뇌일혈, 중풍, 일사병, 뇌염 등으로 쓰러졌거나 그럴 조짐이 보일 때

관장을 시키면 중태에 빠지는 일이 없다.
 
어른의 경우에는 매어다는 관장기, 어린아이는 50cc 관장기(유리제)가 편리하다.
관장용 물그릇에 생수를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27°로 만든다.
여기에 물 1000cc에 마그밀 10cc를 넣어 농도를 100배액으로 만든다.
항문과 관장기의 끝에는 바셀린이나 동백기름 같은 것을 바른다.
 
환자의 체위는 오른쪽을 아래로 하고 베개를 베워 눕히고, 다리를 굽힌다.
시술자는 환자의 뒤에서 항문에 조용히 관장기의 끝을 삽입한다.
어른은 4∼5cm,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3cm 정도 삽입한다.
이때 환자는 입을 벌리게 하고 가능한 한 복부의 힘을 빼도록 한다.
 
주입하는 양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1세 미만의 유아는 30∼60cc, 1세에서 3세 미만은 100∼300cc, 어른은 500∼1000cc가 대체로 표준인데, 환자의 연령, 병증에 따라 가감한다.
주입하는 도중에 심하게 변의를 일으키는 경우에는 주입을 중지하고,

변의가 멈추는 것을 기다려 속행하여, 예정량을 다 넣는다.
만약 이 변의가 너무 심해서 멈춰지지 않는 경우에는 중지해도 상관없다.
 
주입이 끝나면 왼쪽을 밑으로 한 체위로 바꾸고 항문을 누르면서 8∼15분간 참는다.
이때 조용히 복부를 시계바늘 방향으로 나선형으로 마찰하는 것이 좋다.
그 뒤에 변소에 가거나 변기로 받는다.
이때 상황에 따라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 수도 있으나, 이것은 흡수된 것이니까 나오지 않아도 좋다.
 
- 대장의 독소 중화, 수분 공급, 변통 촉진
- 뇌일혈, 중풍, 일사병, 뇌염 등 응급 경우에
가장 먼저 관장부터 할 것
- 관장액의 온도는 26〜27℃가 적당
- 생수에 수산화마그네슘을 1% 섞어 사용
- 어른은 500〜1000cc가 표준
* 환자 연령, 병증에 따라 가감할 것
- 주입 후 항문을 누르면서 10〜15분간 참을 것
- 관장액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음
- 대장이 팽창되어 무력해지므로 남용하지 말 것
 
커피관장법
- 거슨요법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치유법의 하나
- 목적 3가지는 노폐물 배설, 통증 완화, 간 제독
* 볶은 커피 속의 팔미트산이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독성물질 배출
-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원두커피만 사용할 것
- 증류수 1리터에 커피가루 3스푼 넣고 끓임
* 센 불로 5분 정도 끓인 후 약한 불로 20분간 끓임
- 체온으로 식혀 찌꺼기는 버리고 관장액으로 사용할 것
- 말기암 같은 중증은 1일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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