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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정보] Spanking(때리기)
댓글 : 0
조회수 : 29,791
2014-05-22 11:23:20

Spanking(때리기)
 

 



스팽킹은 일반적으로 돔이 섭을 갖은 도구등을 이용하여 구타하는 것을 말한다.

아마도 에셈머들이 가장 많이 하는 플이 아닌가 싶고, 어떤 도구를 사용할지는

돔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보통 스팽킹 도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손바닥, 주먹 등 신체, 막대기, 회초리, 몽둥이, 채찍, 주걱, 혁대, 신발 등이 사용된다.

보통 맞는 부위는 다음과 같다.

-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 볼따귀, 등, 가슴, 성기 등 거의 온몸 전부이다.

스팽킹도 역시 돔의 성향에 많이 좌우되는데, 소프트플 과 하드플 로 나누어 질 수 있다.

이것은 실제로 자국도 많이 남으며, 또한 여름철일 경우 상처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며 실제 생활에 밀접하기에 돔은 세심한 배려로 섭을 생각해 줘야 한다.

스팽킹 체벌의 조건 과 원칙(스팽킹 플을 좋아하지 않는 서브성향을 향한)

1.금지사항 들을 설정한다. 서브의 나쁜 습관이나 버릇 중 가장 안 좋은것 1~2개 정도 선택하여 금지사항을 설정한다.

불규칙적인 생활, 말대꾸, 거짓말 등 그리고 서브 스스로 할 수 없는 것들을 선택하고 위반했을 경우, 금지 사항과 사랑의 매가 있음을 알린다.


2.충분한 대화로 사랑의 매를 인식시킨다.

서브에게 사랑의 매의 용도에 대한 대화를 통하여 충분하게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사랑의 표현이라도 무엇보다 서브가 인정하고 동의해야 한다.

3.사랑의 매는 어디까지나 교육용이므로 주로 소리가 많이 나는 나무나 작은 상처가 잘 나는 싸리나무 등이 좋다.

사랑의 매는 가급적 스팽킹 위주로 행하는 것이 좋다.

주먹을 휘두른다거나 따귀 등은 서브에게 폭력으로 느껴지 수가 있다.

4.돔은 절대로 흥분하면 안된다. 흥분하면서 때리면 폭력이 되기 쉬우며 서브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히게 된다.

또한 서브의 저항과 반항심 같은 부작용을 야기한다.

5.때릴 땐 확실히 때린다. 신체중에서 종아리 및 엉덩이가 가장 좋다.

회초리로 때리면 아픔은 적지만 작은 상처가 나기에 기억을 오래 할 수 있으며, 소리가 나는 매는 표시는 덜 나지만 소리로 인하여 상황을 보다 위엄/진지하게 만들 수 있다.

6.매를 맞은 후 잠시 혼자 있게 하라. 매를 맞은 후에는 보통 스스로의 자성의 시간을 갖게 된다.

10분 전후의 시간은 스스로 있게 하지만 너무 오래 있으면 오히려 스스로의 잡념을 통하여 본질이 왜곡될 수도 있다.

단, 밖으로 나가는 것은 좋지 않다.

사랑의 매를 사용한 후의 행동도 중요하다.

사랑하기에 사랑의 매를 들었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시켜 준다.

체벌후 서브를 껴안아 주거나 다독거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먼저 서브의 다른 장점에 대하여 많은 칭찬을 한다.

그리고 체벌을 받게 된 원인에 대한 경고의 내용과 다시 약속을 어겼다는 것을 재확인 시켜준다.

그리고 다시는 어기지 않는다는 확인을 받는다.

서브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간단한 알콜정도 포함)기분을 풀어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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