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3)-3


좀 자신의 텐션이 떨어지려는 느낌이 들어 버려서, 다음의 조교는 전마를 쓰도록
합니다. 이 전마는 아케미 씨가 개인이든 사용하고 있다고 들어서 갑자기 의욕이
나왔습니다(웃음). 침대에 반듯이 눕히고, 젖꼭지에서 국부까지 전마를
대어 갑니다.

여기서 놀랄 사태, 클리토리스에 전마가 조금 닿기만 해도 갑자기

"아 아 아, 으으으읏......"

하며 헐떡이는 소리가 거세지고 움찔움찔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게 느끼는군요.
상관 없이 꽉 가까이 대여 강한 자극을 주면,
브우와아아아아아아아앗!!!!라고 성대하게 투명한 물이 방출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쌓인 애액 분수로 시트가 바다 같습니다.
 

이른바 분수를 뿜어내는 암캐들과 몇번인가 만난 적이 있는데 시작 3분이라는
것은 역시 경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까지 민감한 사람은 처음입니다.

가 버린 뒤에도 아직도 탐욕스럽게 요구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쪽도 각오를 다집니다.
전마와 딜도의 이도류로 격하게 몰아칩니다.
그러자 아케미 씨의 질에서는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물이 솟아나고
있습니다. 손도 전마도 흠뻑 젖으면서 찌걱찌걱 격투는 계속됩니다.
겨우 아케미 씨가 진정됐을 때는 둘 다 땀에 흠뻑 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인님보다 먼저 가 버린 노예에 마땅히 처벌이 필요하죠.
"먼저 가서 죄송해요. 사과로 펠라치오로 봉사하게 해 주세요"
라고 하며 오늘 3번째의 농후한 펠라티오를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정상위
허벅지 비비기의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찌른 데다 배 위에 성대하게
정액을 싸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첫 M여자 플레이는 종료되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에 처음엔 당혹감을 감추지는 않았지만, 하면서 점점
즐거워졌습니다. 마지막 시오후키에는 놀랐지만, 아케미 씨의 모든 것을 포용하는
M솜씨에는 머리가 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