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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정보] 플레임 플레이
댓글 : 0
조회수 : 26,065
2014-07-14 11:39:39

[SM정보] 플레임 플레이

 

 

 

 

이 플은 새디적 플레이중의 하나인데, 약간 위험한 플중의 하나이다.

 

말 그대로 불꽃을 가지고 하는 플인데 플레임 플레이에 사용되는 도구로는 라이타, 성냥, 야외에서는 토치등이 될수 있다.

 

이플은 보통 주인이 노예를 본디지한 상태에서 몸을 그을리는것인데 상당히 위험해 조심해야 하며, 항상 화상에 대비하여야 한다. 일반적인 플은 아니며, 아주 간혹 주인이 노예를 겁박하기 위해, 또는 두려움을 갖게 하기 위해 시위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불이라는 특성때문에, 초보 노예의 경우 겁먹고 오줌을 질질 싸기도 한다. 그을림의 대상은 눈썹, 성기헤어, 머리털, 겨느랑이 털등 몸에 난 모든 헤어가 대상이 된다.

 

이 플레이를 할땐 항상 화재나 화상에 대비하여야 하며 아주 강한 플은 가급적 삼가함을 권유한다. 말 그대로 이 플레이는 고문이 될수 있기때문이다.

 

다음은...소프트플과 하드플로 나눈 예이다.

 

** 소프트플
- 라이타나 성냥을 사용하여 노예의 얼굴 가까이 다가갔다 떨어졌다를 반복한다. (공포유발)
- 간단한 머리털등의 그을림을 시도한다. (냄새로 공포유발)
- 빠르게 살갗에 댔다 빼기를 반복한다.

 

** 하드플
- 공포유발보다 실제 몸에 대한 가해를 한다. 즉 불을 이용해 머리털등을 많이 태운다.
- 뜨거움을 느끼도록 몸에 불을 갖다 댄다.
- 성기나 몸에 뜸을 들인다.

 

진짜 세이프 워드를 확실하게 정해놓고 해야하는 플이다. 안그러면 큰일 벌일지도 모르는 아주 위험한 플이다. 안전하도록 분명히 장치를 해놓고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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