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시로 판다 ,착용

[일본 직수입] 힘내라! 하얀 판다(頑張れ！しろぱんだ)

부드러운 조임 및 팬더의 진동으로 공격!
팬더 모양임에도 성능 밸런스는 훌륭

소형 로터가 있는 진동 러브링에 캐릭터 요소를 더한 디자인 추구형 증강 아이템이 토아미에서 도착했습니다.
캐릭터 ...라고 해도 그 조형은 매우 유감스러운 수준으로, 굉장한 B급 냄새와 함께 떨어지는 느낌이 감도는 매우 못생긴 팬더입니다.
러브링 일체형의 몸은 신축성이 좋은 소프트 소재로 조임에 살짝 아쉬움이 있지만, 초보자는 바로 착용할 수 있을 만큼의 소재입니다.
이것이라면 장시간도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미니 로터는 입전지를 교환 할 수 없는 일회용 타입. 팬더의 후두부에서 탈착할 수 있고, 적당히 조용하고 적당한 진동 파워를 발휘하여 줍니다.
로터 메커니즘 자체는 매우 안정적입니다. 성감대에 닿는 면적이 넓은 것도 장점.
팬더의 조형은 별도로 하더라도 전동 러브링으로서의 실력은 꽤 우수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래 성인용품은 캐릭터와의 친화성이 낮고, 지금까지 등장한 캐릭터계 상품도 모두 수명을 짧은 편이었습니다. 본작도 일단 "캐릭터계 상품"이라고 하지만, 가격이 비 캐릭터 물건의 시세와 다르지 않는 점을 보아도 너무 힘이 들어 있지 않은 이 디자인은 "그냥 덤 요소"로 보는 것이 정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진동 러브링으로 이 제품을 볼 때 그 포지션은 '멀티 전동 페니스 링'과 '텐가 SVR' 사이 ... 전체적으로 봤을때 중간쯤 수준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입니다.
캐릭터계 상품인데 캐릭터가 귀엽지 않다 ...라는 단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외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