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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푸니버진 라이드(ぷにばーじん RIDE)
번지 터치로 더욱 라이드스럽게 변화!
쫀득하게 달라붙는 돌기와 세로 주름이 기분 좋아!
‘푸니 버진 하드’에 이어 G프로젝트와 라이드재팬의 협력작 제2탄. 노말 다음 하드판이 나오는 흐름은 라이드가 자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만, 설마 그 반대 패턴을 협력작에서 보여줄 거라고는 생각지 못해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시리즈를 처음 보시는 분은 물론, ‘푸니 버진 하드’가 너무 딱딱하게 느껴졌던 경험자분에게도 유력한 후보가 될 것은 분명하니, 순수하게 오나홀의 품질과 성능을 확인해 봅시다.
소재는 라이드의 오나홀 중에서 가장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번지 터치입니다.
내부 구조는 ‘푸니 버진 하드’와 똑같습니다. 앞부분의 거대 돌기와 중간의 6중 나선, 그리고 끝부분에 자궁까지 총 3가지 구조로, 하드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소재가 부드러워져서 자궁구의 느낌과 조임이 조금은 약해졌습니다. 거대 돌기 표면의 알갱이들과 6중 나선의 주름 사이에 있는 섬세한 V홈도 힘이 조금 떨어지게 됐습니다.
이 변화를 좋게 말하면 부드러운 일체감이 더해졌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조임이 조금 약해져 자극은 소프트에 가깝습니다.
쾌감 포인트는 앞부분 돌기에 들어간 주름과 세로 주름의 빳빳한 마찰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오나홀은 소재가 변하면 쾌감 특성도 따라서 뒤바뀌게 됩니다. 이번 제품도 소재가 부드러워졌기 때문에 하드 타입과는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탄생하게 됐습니다.
‘푸니 버진 하드’가 마음에 드셨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 필요했던 분이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