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Erica) ,토르소 오나홀

성인용품을 처음 구매합니다. 배송은 매우 빨리 왔고 생각과 다르게 거의 아담한 성인여자 사이즈더군요. 처음 포장에서 에리카를 꺼낼때 물컹한 느킴에과 비쥬얼이 장난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무겁다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했지만 그정도는 아닌듯합니다. 기슴 부분이 생각한만큼 소프트하지는 않습니다. 다리는 잘 움직여지고 허리는 조금 빡빡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하구요 고민은 구매시기만 늦춘다는 말로 마무리할께요ㅎ

[2홀 토르소] 에리카(Erica) - 22kg/씨서(SQ-MA20013) (XIS)플로럴 레이스 메쉬 섹시 팬티(Floral Lace Mesh Sexy Panty) - 오예(DY271) (OHY)핸드플레이에서 탈출하고 새로운 감각을 위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하프 리얼돌은 처음인데 구매가 후회되지 않네요.가슴이 상체 골격에 비해 크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꽤 심미적으로 충족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어깨부터 내려와서 허리 골반 대퇴부를 지나는 곡선이 꽤 잘 만들어졌습니다.약간 보여지는 복근과 대퇴부 근육 치골부분 등 근육 표현도 만족합니다.무게가 상당합니다.플레이시 한 자세 고정으로 해야지 여러 자세 조정하면 여간 피곤한게 아니더군요.단순 욕구풀이용이 아닌 추후 파트너와의 ㅅㅅ 연습용으로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이게 안한지 오래되면 ㅅㅅ시 사용하는 근육이 퇴화되는 듯 합니다. 실전 근육 강화용으로도 굿!

여친도 없는 독거남인데 너무 야동에 심취하는거 같아서 큰맘 먹고 구매합니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먼가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결단과 관리가 어렵지 않을까 해서 망설이다 질러봤습니다. 한마디로 장리하면 대박 잘 샀습니다. 일단 실감나게 잘 만들어졌는데 라인과 촉감이 장난아닙니다. 박스 뜯다가 바로 느낌이 와바렸습니다.ㅎㅎㅎㅎ 세척하고 베이비 파우더 발라놓고 안입던 셔츠 하나 입혀봤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실감나네요 ㅎㅎ 근데 무겁긴 쫌 무거워요 ㅎㅎ 나름 웨이트 하는 사람인데도 이래저래 들어보니 허리가 뻐근하네요. 에리카 말고 더 육덕한 제품도 고민해봤는데 에리카로 잘 고른 듯. 더 무거우면 관상용 될 듯. 이정도가 딱 좋아요. 포장 꼼꼼하고 총알 배송에 서비스도 좋네요. 사업 번창 마십시오.

다만 부피가 좀 커서 보관할 장소가 애매하네요.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하프 리얼돌이라 그런지 리얼히프 구매했을때랑은 완전 다르네요. 일단 꽤 무겁습니다 공간도 꽤 차지하구요포장박스는 이중으로하고 겉에 검은 비닐로 잘 감아놔서 손상은 없었습니다. 실리콘 안에 뼈대가 있어서 허벅지나 허리 각도 조절이 되서 좋네요. 아직 사용 안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처음 딱을때 좀 힘들었고 들고 이동하기 부담이 좀 있습니다. 이염 생길까봐 집에서 흰옷으로 얼릉 입혀놨습니다. 이쁜 슬립 주문해놨네요.

겉 비닐포장 + 2중 박스포장 엄청 꼼꼼하게 하셔서 보내셧드라구요 덕분에 파손없이 잘온거같습니다근데 겉에 비닐만 싸져있는게 좀 아쉽네요 플라스틱으로 앏은 틀이라도 함께 보내주셧음 좀 더 보관에 용이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케이스인가 보관함 제품 필수인거 같은데 일단 전 없어서 저런식으로 밑에 폼깔고 그위에 포장비닐? 좀 질긴거 깔고 맨위엔 먼지묻지않게 비닐로 한번 더 얹어줬습니다 크기는 음.. 좀 아담하다 해야할까요? 1:1보다는 약간 아담한 느낌?이였구요무게는.. 22kg이라고 적혀있엇으나.. 박스에 붙은 종이를 보니 30kg적혀있더라구요 (수정해야할듯 하네요 이부분)홀위치도 사용하기 편하게끔 살짝 윗부분으로 맞춰진거같구..그 파우더는 어떻게 도포해야할지 감조차 안오네요 ㅎㅎ .. 대형 힙 (6~8kg)이나 대형 1kg정도되는 오나홀은 많이 다뤄봐서 익숙한데 토르소다뤄보는건 첨이라..암튼 크기가 크기인 만큼 만족도도 크지만 한번쓰고 보관할때 힘을 엄청써야한다는 단점이.. 쥬륵난 힘이 무지쌔다하는 분한텐 초강추입니다

몸매가 매우 좋네요. 탄성은 탄탄과 딱딱 사이입니다. 관절은 뻑뻑해서 각도 조절하려면 힘이 들지만 자세를 잡기엔 좋습니다. 무게가 꽤 나가서 옷 한번 갈아입히려면 땀이 뻘뻘 흘러요. 홀의 위치는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것 같습니다. 오나홀이나 대형히프(채로)를 사용했었는데, 토르소는 품에 안을 수 있어서 정서적으로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 엉덩이는 '꼴림'만 주었다면, 토르소부터는 '설레임'까지 선사해줍니다. 성인남성을 위한 애착인형 같은 느낌입니다. 토르소도 이 정도인데...리얼돌을 소장하고 있는 분들은 정서적인 면에서 많이 충족이 될 것 같다는 짐작을 감히 해봅니다. 경제적, 공간적 기회가 닿는다면 저도 아마 리얼돌까지 가 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