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뱅（peni BANG（ペニバン）- 에이원 ,벨트 / 착용

택배 오면 박스 개본전 사진과 구성품을 전부 찍으러고 했는데 맘 급한 와이프가 박스랑 포장지는 전부 다 버리고 내용물만 잘 보관해놓아서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구성품은 간단히 위에 보이는게 전부입니다...   굶기는 그다지 굶지는 않고 그냥 일반 남성 표준 사이즈 정도입니다. 하긴 애널에 사용하는거니 완전 대물이면 안되겠죠??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약간의 힘줄이랑 주름도 있어 정말 실감납니다 그리고 진동 조절부인데 다이얼을 돌리면 진동 강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다지 차이가 많이 느껴지게 조절되는건 아니니 참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휨정도 인데 알맞게 휘어져 있어서 그냥 일자보다는 와이프가 극이 된다고 하네요   간단한 사진 설명은 여기서 마치고 실제 사용기를 올릴께요 일반 제품은 택배로 정확히 1박2일만에 도착햇어요 우체국택배로... 택배 포장은 집사람이 더 기다려 졌는지 저녁에 집에 오니 다 뜯어져서 요렇게 내용물만 남아 있었지요. 전 내용물만 남아 있는거 보고 와이프도 엄청 기다렸구나 하고 생각하고 흥분아닌 흥분을 하고 저녁 식사 및 샤워를 빨리 마치고 본게임으로 들어 갔죠   먼저 와이프에게는 애널용이라고 하면 거부감을 가질까 그냥 일반 딜도 인것 처럼해서 시작했죠. 뭔가 새로운 아이템을 사용한다는 설레임이 있어서 그런지 와이프도 평소와는 다른 사람처럼 적극적이더라구요 일단 진동 없이 딜도처럼 사용했습니다.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와이프 표현에 의하면 구석구석 자극하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분위기가 한껏 달아 올라 애널이 아닌 와이프의 은밀한 곳에서 진동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와이프 표현에 의하면 이 물건의 구조상 앞부분에서 진동이 오는게 아니라 밑에 부분에서 진도이 오기 때문에 깊숙한 곳보다는 입구 부근 클리XXX에 더 자극이 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극은 부드럽게 온답니다 애널용이다 보니 아무래도 진동이 다소 약한듯 부드럽게 온다고 하네요 인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라 제가 직접 나서야 할때가 온것같아 잠시 이놈을 쉬게하고 제가 직접 나섰습니다. 이미 달아오를때로 달아 올라서 그런지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와이프는 이미...(상상에 맞길께요)   이놈의 원래 목적인 애널을 달성하기 위해서 제가 와이프 뒤로 돌게하고 뒤에서 공략하면서 이놈에게 장화를 신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와이프에거 약간 색다른 느낌을 가지고 해준다고 말하고 바나나몰에서 구입한 아쿠아 오일을 덤뿍 뿌리고 와이프의 2곳을 동시에 공략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환상과는 다르게 쉽지 않더라고요. 와이프는 할려면 어디든 1곳이라도 하라고 하네요 그럼 일단 제걸 빼고 이놈으로 애널을 공략하려고 허락아닌 허락을 받고 천천히 신중을 기해 공략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손가락2개 정도는 넣어 보았는데 굶기가 굶지는 않지만 이놈이 한번에 쉽게는 들어 가지 않더라구요. 약간씩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기를 10여분... 듬뿍바른 오일 덕분인지 아니면 약간의 적응때문인지 그리도 열리지 않던 애널이 어느순간....와이프도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이놈이 아쿠아 오일과 함께 밀고 들어오니 죽을 만큼 힘들진 않았다고하네요 암튼 오랜 인내 끝에 진입성공... 앞 부분이 들어가니 의외로 전체가 들어 가기가 쉽더라구요. 천천히 완전 삽입후 살짝 진동을 올리니 와이프가 하는말이 좋다고 표현하기도 힘들고 싫지도 않은 묘한 느낌이 밀려 온다고 하네요 근데 뺄까라고 물어보니 대답이 없네요.ㅎㅎ   이놈을 애널에 먼저 넣고 제가 첨에 시도할려고 했든 2곳 동시 공략에 들어 갔습니다. 순서가 이놈을 먼저 넣고 제걸 넣어니 쉽게 2곳 동시 공략이 이루어 지더라구요 제 소원 성취의날...ㅋㅋ 와이프도 약간 당황하면서도 새로운 세계에 빠져 어쩔줄 모르고 있더라구요. 천천히 2곳을 같이 공략하면서 이놈을 애널에서 약간식 돌려 보았습니다. 생김새가 한쪽으로 휘어져 있어서 천천히돌리니 제 물건에도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그때 와이프도 올가 선생님이 올것 같다고...그렇게 제거랑 이놈을 살짝 부딪히게 한 상태에서 저희 부부는 환홀경으로 빠졌답니다.ㅎㅎ   휴... 사용기 쓰기 힘드네요 더 자세히 쓰면 야설이 되는것 같고 대충 쓸려고 하니 이 감동을 표현하기 힘들고.. 암튼 애널진동기지만 꼭 애널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분위기에 따라서 활용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긴글읽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