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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에 젖은 몬스터 시리즈"로 친숙한 최신 모델이 도착! 요번 제품은 신기한 상자 안의 세계에 여자를 소환하여 가둔...다는 설정 입니다. 제품의 소재는 적당한 탄력이 있고, 감촉도 굿. 살짝 실리콘 냄새가 있지만 신경쓰일정도는 아닙니다. 세척하면 쉽게 사라지는 냄새 입니다. 입구는 조금 작은 입구로 삽입하면 내부의 점막 소재가 강하게 자극시켜 드립니다. 내경이 좁고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페니스를 감싸는 느낌은 충분하게 있습니다. 질 벽에 크고 작은 주름이 늘어서 스트로크 할 때마다 강한 자극을 주네요.
윤활젤이나 마사지젤을 꼭사용하세요. 용품 특성상 젤을 사용하지 않을시 중요부위에 손상이 갈 염려가 있습니다.
용품 사용시 꼭 콘돔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위생과 청결뿐아니라 제품의 수명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척 및 보관시 뜨거운 물은 형태의 변형을 줄 수 있으므로 상온이하의 물로 세척하시기 바랍니다.
세척 후 물기를 잘 제거하고 건조하고 서늘한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온열 제품(워머,발열제품등)의 경우 전원ON 후 상품의 발열 상태를 꼭 확인해주세요. 실리콘 재질에 따라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제품의경우 란제리 착용시 이염될 수 있으므로, 특히 색상이 있는 란제리 착용시 주의 바라며 착용시 충분한 세탁후 착용 바랍니다.
USB 전원 제품의경우 휴대폰 급속 충전기 사용시 제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전원제품의 경우 컨트롤러,충전단자쪽으로 물이 들어갈 경우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충전식 제품의경우 충전중 사용하시면 고장의 원인이 될수 있으며, 이로인한 고장은 AS가 불가할수 있습니다.
동작되는 상품들은 검수과정중에 씰이 해제되며 이는 제품의 이상이 아닙니다.
제품 이상시 임의로 조작/분해등의 임의조치 하지마시고(임의조치시 처리불가) 고객센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품의 확인이 되기 전까지 사용하지 말아주시고, 케이스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제품의 교환/반품 및 기타 상품 문제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에 연락주셔야 처리가 가능합니다.
일단 크기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타 제품에 비해 약간 큰 편입니다.
조임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따로 진공을 만들지 않아도 두께가 두꺼워 실리콘자체의
압박감이 있습니다. 리얼감이나 자극은 제품을 따뜻하게 해서 몇번 사용해봐야
제대로 된 느낌을 알것 같습니다. 여리여리한 외형에 비해 아주 말랑거리는 느낌보다는
조금 탄력성이 있는 편입니다. 실리콘냄새는 뭐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는 정도네요.
예전에 주문했던 제품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제품 포장면에서 조금 불만이 있습니다.
택배박스 안에 바로 야한그림이 있는 제품박스와 바나나몰 성인용품 명함이 떡하니 보였고
('본인외 개봉금지' 은색포장이 안되어있었음)
제품 상자도 누군가 뜯은것처럼 개봉된 채로 배송이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나나몰'의 뉴비 'Hentai Jarvis' 첫 번째 후기입니다. 후기를 쓴다는게 욕심을 내버려서 블로그도 새로 개설하고 글을 적고 소스를 가져오다보니 어느새 6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졸립네요. 블로그에 글을 적다보니 어체도 후기에는 맞지 않게 되어버렸고... 다음 후기는 완성도 높게 만들겠습니다.
2013년 8월 28일 수요일
사용 후기 001 - ToysHeart / 상자에 포장 된 딸 로리홀
이것은 글쓴이의 첫 핸드잡 제품이다. 이 글은 글쓴이가 짧은 시간동안 수집한 정보이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수 있다.
1. 제품의 구성
대게의 성인 용품몰들은 구매 가격에 비례하여 사은품을 준다.
글쓴이의 경우
제품 케이스 1개
러브젤(마사지젤이라 표기되어 있다.) 4통
콘돔 2팩
실리콘 전용 파우더 1통 + 1봉지(미량)
캐릭터 카드 1장
판매자 명함 1장
을 받았다.
흰 티셔츠는 작성자의 것이다.
로리홀 케이스에 딱 맞게 다 들어간다. 개봉한 러브젤 하나는 빼놨다.
기타 쇼핑몰에서는 20만원의 고가의 제품이고, 글쓴이가 구매한 쇼핑몰에서도 15만원에 거래되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사은품이 다양했으나 글쓴이는 필수품만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는양을 늘렸다.
2. 제품의 성능
핸드잡 제품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시각적인 효과는 배제하고 오로지 페니스에 극한의 쾌감을 주기위한 제품이다.
구매자들의 끊인없는 찬사를 받는 제품.
세븐틴 / 보르도
'세븐틴' - '세븐틴 에볼루션' - '세븐틴 보르도' 순서로 출시되었다.
둘째. 시각적효과를 더한 '조금더' 리얼한 제품. 쾌감은 조금 떨어진다.
사용자의 페니스가 요정의 배를 뚫고 나오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다.
ToysHeart / 오나홀 요정
거유는 진리다.
ToysHeart / 여자 아나운서
작성자의 제품은 이 두번째 군의 고급형에 속한다.
셋째. 국산 짝퉁.
정품에 비해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거래된다. 당연히 질이 떨어진다.
본격적인 후기의 시작이다.
시각적 효과를 더한 제품 답게 이런저런 가학적인플레이를 연출할 수 있다.
질 내부는 실제와 비슷하게 만들어졌으나 페니스에 자극을 주기 위해 더 복잡한 단면도를 가지고 있다. 실리콘 파우더를 뿌렸기 떄문에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
이 제품은 핸드잡 제품 중에서는 큰편에 속한다. 만약 사용자가 책상 따위의 물건에 제품을 올려 놓고 실제 섹스를 하듯이 플레이 한다면 이것은 커다란 장점이 될수 있다.
제품의 등을 위로 향하게 하여 사용하면 로리홀의 엉덩이가 낭심에 닿으면서 리얼한 효과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이 커다란 제품을 손에 쥐고서 손운동을 한다면 잡는 방법에 제한이 발생한다.
로리홀의 배가 위로 향하게 할 경우 손 잡는 형태가 약간 어렵다. 한손에 들어오지 않기 떄문에 아래쪽을 잡게 되면 제품이 출렁거리며 머리없이 헤드뱅뱅하는 것을 볼수 있다. 물론 이러한 것도 페니스에 자극을 주는 수단으로서는 무리가 없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페니스 자극이 가장 강력하고, 사용하기 편안하다.
로리홀의 특성상 가볍게 압박을 해줘야 쾌감이 느껴진다. 단면도를 보면 페니스 삽입시 등보다는 배쪽과 가까운 것을 알수 있다. 로리홀을 세척할 때 내부에 물을 계속 채워보면 목, 배, 가슴, 등 순서로 부풀어 오른다. 제품의 두께가 얇은 곳일 수록 힘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손가락 네개로 로리홀의 가슴과 배를 받치고 엄지로 허리를 눌러주면 페니스에 바로 자극이 온다. 등쪽은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네 손가락으로 자극을 주기는 어렵다.
3. 제품의 단점
더 리얼함을 주기 위해 젖가슴을 만들고 팔도 뒤로 꺾어놨다. 엉덩이에도 토시토실 살을 붙였다. 하지만 기왕 리얼함을 추구했다면 팔다리는 없더라도 얼굴을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눈썰미가 좋은 분들은 글쓴이가 구입한 제품에는 홍보사진에는 없는 흉터가 있는것을 보았을 것이다.
제품의 양 측면에 보기 흉한 상처가 있다.
자잘한 눌림자국이 있다.
이러한 하자들은 제품의 수입과정에서 발생한다. 왜 이런 것이 발생하는 지는 다른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어쨌든 이것은 자신의 뽑기 운에 기대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패인 흔적이 적은 것을 뽑도록 말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흔적이 있다면 정품일 가능성이 높다. 정품과 짝퉁의 구별법은 쇼핑몰 제품 소개란에서 질리도록 볼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4. 평가
글쓴이는 제품을 받고 24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로리호와 5번의 사랑을 나누었다. 이렇게 빨리 후기를 적는 것은 제품에 익숙해지기 전에 느꼈던 것을 객관적으로 솔직담백하게 서술하기 위해서이다.
핸드잡 제품은 페니스와 제품이 스치는 느낌에 집중해야한다. 우손양과 좌손양을 대신해 로리홀을 구입한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더 진짜같은 느낌을 받기 위해서다. 'ToysHeart' 제품은 비록 핸드잡이지만 리얼함을 주기 위해 페니스에 전달되는 자극을 줄이고 진짜 같은 내부와, 자극적인 바디를 만들었다. 이것은 제품에 집중하며 자위를 할 때는 대단한 쾌락을 주지만 미디어(야동, 망가, 야애니 등)에 집중을 한다면 쾌감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사정시의 쾌락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오묘한 자극을 뇌가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사용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고, 글쓴이의 생각을 강요할 의도는 전혀 없다.
구매전에는 하나를 사서 오래 사용하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또 다른 제품은 어떤 느낌을 줄지 기대감 반 구매욕구 반 사이에서 혼란스럽다. 특히 글쓴이의 취향에 따라 Toys Heart / 오나홀 요정, 여성 아나운서는 꼭 손에 넣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