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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서큐버스 핑크 2.5 스트로크 후와토로 토우 소프트 타입(サキュバスピンク2.5 腰振りふわとろ蕩ソフトタイプ) - 키테루키테루
후와토로 하지만 자극&사정 유도 능력은 만점
육덕 바디에 쭉쭉 빨리는 듯한 초 쾌감!
2013년에 ‘크리스탈 영상’이 세운 신규 브랜드 ‘키테루키테루’에서 ‘서큐버스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지금까지 10종류 이상의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해오고 있는 ‘서큐버스 시리즈’. 이번 작품은 전작에 해당하는 ‘서큐버스 핑크2 타이트한 질압 초 소프트 타입’의 경도 조절 버전이라는 느낌입니다.
‘서큐버스 시리즈’는 데뷔 초기부터 소프트 소재로 인기가 높았는데요, ‘육덕, 찰떡 감촉, 후와토로’의 3박자를 갖춘 고성능 오나홀로서 수많은 남성들을 포로로 삼아왔죠.
본 제품의 바디 역시 무게만 600g급으로 초 육덕. 아마추어가 찰흙 놀이 하다가 만든 듯한 정체불명의 디자인에서는, 그러나 뛰어난 그립감과 스트로크 성능은 물론 생물적인 약동감마저 느껴집니다.
소재는 쫀득쫀득 말랑말랑하지만, ‘서큐버스 화이트’만큼 흐물흐물하지 않은, 적당한 탄력을 갖추고 있죠. 그러나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냄새와 끈적임도 어느 정도는…촉감이 쾌적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이즈를 고려하면 충분히 허용 범위 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당연히 ‘핑크2’와 같습니다. 직선 방향으로 쭉 뻗은 구멍 앞쪽에는 쌀알 돌기&주름 구간이 이어져 있으며, 삽입 중에는 내부 텍스처가 귀두~성기 본체를 빈틈없이 휘감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자극이 상당합니다.
후반의 ‘좁은 주름 언덕 구간’에 들어서면 좁은 공간을 헤치고 나아가는 쾌감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미세 돌기가 성기 때문에 찌부러진 탓인지 후반부의 삽입감은 다소 밋밋했고, 단면도를 통해 상상할 수 있는 것만큼의 과격한 마찰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제품명과 패키지에 ‘후와토로’, ‘토우(蕩) 소프트’, ‘슬로우 자위용’ 같은 말이 많이 적혀 있기 때문에 자극이 루즈해 보이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자극 정도는 ‘평균~약간 센 편’에 가까웠습니다.
오밀조밀하게 밀려드는 부드러운 돌기&주름만으로도 스트로크 할 때마다 싸고 싶은 기분이 마구 치밀어 오르며, 후반부의 좁은 구멍을 지나갈 때의 마찰과 최심부 자궁 입구에 귀두를 파묻을 때의 감촉 역시 엑셀런트.
소프트 소재라서 내구성이 좀 불안하지만, 육덕 지고 안정감 있는 바디는 느린 속도의 롱 플레이에서 고속 스트로크를 통한 빠른 자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은 본 제품 고유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죠.
다만 이 ‘키테루키테루’라는 업체…성인용품 업계에 뛰어든 지 벌써 3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여태껏 제대로 된 회사 방침도 밝혀진 게 없고, 제품 자체에서도 아무런 메시지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좀 신경 쓰이는 대목입니다.
사실상 전작과 경도만 다른 버전인 본 제품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 아무리 인기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제품의 질이나 패키지 그림 등의 요소에서 초기와 별로 다를 바 없는 모델을 마구잡이로 찍어내고 있는데요, 어째 느낌이 신작 개발에 별로 열을 올리지 않는 인상이랄까요?
요즘이 어떤 시대입니까? ‘오나홀=기분 좋아야 한다’라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시대 아니겠습니까? ‘쾌감+a’가 없으면 소비자들의 마음은 금방 떠나가 버리기 마련인데, 업체 측에서 좀 더 독창적이면서 장기적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좀 말이 지나쳤나요? 어쨌든 쾌감 성능과 사정 유도 능력은 뛰어나니 본 제품 역시 100% 히트할 것이라 장담합니다. 볼륨을 고려하면 가격도 적당하니 가성비도 상당히 좋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