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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유이라(YUIRA) (AON)
고자극 애호가들이 환희할만한 질긴 소재&좁은 구멍!
수치와 컵을 단단히 잡아주는 고정 링도 훌륭하다
'귀신 페라 홀 하타노 유이' 등으로 유명한 KMP에서 완전 오리지널 오나홀 컵이 등장했습니다.
TENGA를 닮은 외형, 슬림한 바디라인. 탈착 가능한 두꺼운 수지가 스펀지 대신 들어 차 있는 내부. 손이 더러워지지 않는 편리함과 반복 사용이 특징인, 이른바 '컵 인 핸디홀' 스타일이죠.
본 제품의 세일즈 포인트는 바로 '압도적인 흡입력'. 바닥에 커다란 공개 밸브가 있는 것은 물론 컵 소재 자체가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쥐는 힘에 따라 공기 배출에 따른 진공 효과와 압박 자극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구멍도 상당히 타이트하게 만들어져 있어 빡빡한 고자극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께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죠. 또한 내부 수지에는 고정용 링이 심어져 있어 컵에서 수지가 쉽게 분리되지 않습니다.
종류는 총 3가지. '내추럴'은 가장 소재가 부드러우며, '타이트'는 아주 질기면서 빡빡합니다. '슈퍼 타이트'는 마치 지우개처럼 단단하기 때문에, 대물의 소유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부 구조 역시 종류별로 다르죠. 기본적으로는 돌기+주름의 혼합 스타일이지만, 구멍이 좁고 소재가 질긴 탓에 '내추럴'을 제외하면 스트로크 하기가 상당히 힘든 것이 특징.
쾌감 성능은 기존 오나홀 컵과 큰 차이가 없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