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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지 않고 가슴이 커지는 방법
남자의 시선이 머무는 그곳! 수술 않고 쑥쑥 커지는 비법? 수술대에 눕자니 겁도 나도 돈도 많이 든다. 약물을 사용해볼까? 믿을 수 있는 건지 의심 간다. 갖가지 바스트 크림을 발라도 여전한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 자존심 상했던 기억들을 싹 지워낼 방법, 지금 싱가포르에서 막 상륙한 인기 짱 최신 비법. 지금 당신에게 수술 없이 가슴 커지는 마법이 시작된다.
"가슴이 작은게 죄야?" 떠올리기 싫은 그때 그 상처
Case 1 밋밋한 내가 남자라면…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어요. 제가 알바하는 카페에 자주 오던 손님이었죠. 매일 가슴만 졸이다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어요. 근데 이 남자가 하는 말, "어, 남자 아니었어요?" 평소 보이쉬한 옷차림을 즐겨 입긴 했지만 남자로 오해 받을 줄은 몰랐거든요. 그 다음이 더 충격이었습니다. 슬며시 제 가슴에 시선을 두는 그. 창피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뚱딴지, 22세)
Case 2 뽕브라, 가슴 부여잡고 울다!
남친과 처음으로 DVD방에 갔어요. 내심 젯밥에 더 관심있었던 우리는 가벼운 포옹을 시작으로 진한 애무에 들어갔죠. 그의 손가락이 제 티셔츠 속으로 들어오던 찰나, 갑자기 손을 멈추더니 그러는 거예요. "너 가짜 가슴이었구나~" 글쎄, 남친은 지레 짐작으로 제 뽕브라의 위력을 글래머로 착각한 거였죠. (명품가슴, 25세)
Case 3 섹시 블라우스가 남방으로 변한 사연
친구와 함께 나이트클럽에 가기 위한 옷을 사기로 했습니다. 전 슬쩍 가슴골이 비치는 섹시하고 타이트한 블라우스를 사려고 했죠. 마침 무척 맘에 드는 것이 있어 입어본 다음 거울에 비춰보는데 옷가게 언니가 하는 말. "어머, 그 옷은 가슴부분 단추가 원래 안 잠겨야 되는 건데…" 가슴 부위가 의도적으로 벌어지게 만든 옷인데 유난히 작은 제 가슴에는 타이트는커녕 헐렁한 남방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꿱걸, 27세)
"아무리 해도 안돼?" 겹겹의 사어로 얼룩진 가슴
'가슴이, 가슴이!' 작아 고민하는 이 시대 '하니'들이 어째 이들뿐이겠는가. 여자의 자존심이라 할 만한 가슴. 사춘기 시절에는 가슴이 눈에 띌까 어깨를 구부리고 다니거나 헐렁한 옷으로 감추고 다녔지만 20대에 들어서면 자신의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반전된다.
적당히 크고 볼륨 있는 가슴이 옷맵시를 좋게 할 뿐만 아니라 남자의 시선을 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그리하여 에어브라, 누드브라, 볼륨업브라 등 갖가지 기능용 브래지어가 불티나게 팔리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의 실망은 또 다시 시작된다. 제아무리 브라의 힘과 눈속임을 이용해 가슴을 감출 수 있다고는 하나 벗은 자신의 몸을 보곤 다시 실망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
가슴은 모성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원초적 인간의 욕망이 담겨져 있는 신체부위다. 때문에 풍성한 가슴은 여자의 미덕이 되고 자신감의 기초가 된다. 가슴이 큰 여자를 음탕하다 여기는 시대도 있었지만 실상 뽀얀 속살과 함께 그 풍성한 자태를 드러낼 때 이를 거부할 남자는 없을 것이다.
이런 연유로 몇 년 전부터는 유방확대수술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실리콘을 넣거나 식염수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시행되는 유방확대수술은 가격이 수백 만원 대를 호가하며 부작용도 우려가 돼 섣불리 선택하기 힘든 방법. 주사나 약을 복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또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고 한다. 한때 모 열대과일 소재의 껌을 씹거나 유제품을 많이 먹으면 가슴이 커진다는 속설이 있었지만 그 근거 역시 확실치 않다. 팔을 움직여 가슴을 키운다는 체조도 유행하긴 했지만 그 효과를 확실히 하려면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영원히 '껌딱지'로 살아야만 할 것일까? 여기서 아름답고 고혹적인 여자의 자존심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일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최근 필리핀에서는 수술을 안 해도 되고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고통도 없는 가슴 확대법이 큰 인기라고 한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수술, 약물 투입 없이도 자연스럽게 가슴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가슴 크기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탄력까지 증진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커진다! 커져!" 특수오일과 특수 마사지의 특효
전 세계적으로 의료 및 에스테틱 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자랑하는 싱가포르. 'Slim Fit'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해 그 입소문이 전해져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최초로 전문 바스트케어 스튜디오가 문을 열게 되었다. La Bliss Bust Enhancement System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특수 오일과 마사지만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먼저 100% 자연식물에서 추출한 특수 오일을 이용해 전문 교육을 받은 스페셜리스트의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부작용과 고통이 없고 그 효과가 확실하게 증명된다고 하니 많은 여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낸다. 특히 선천적으로 작은 가슴과 균형이 안 맞는 가슴으로 고민해 온 20대의 여성과 수유 및 노화로 탄력을 잃은 중장년층의 여성들에게 효과적이며 이미 싱가포르에서는 인기절정으로 그 효과가 입증됐다고 한다.
싱 가포르의 'Slim Fit'의 경우 바스트 케어 뿐만 아니라 바디 라인 케어까지 시행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좀더 바스트 케어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싱가포르에서 들여온 특수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과 젤(gel), 그리고 싱가포르의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전수 받은 전문가들이 마사지와 트리트먼트를 통해 가슴을 집중 관리한다.
"우와! 3달 후의 변신~" 입 못 다무는 남자들
프로그램은 1회당 천연식물 추출 특수 오일용 핸드 마사지 20분, 유선을 활성화시키는 기구 활용 및 핸드 케어 20분, 바스트 팩 20분, 마무리 핸드 마사지 10분 등 1시간 10분~1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러한 프로그램 20회와 트리트먼트를 받고 나면 그 이후부터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처음 한 달 동안은 주 2회, 두 달째부터는 주 1회 마사지를 받으며 집에서는 자신의 상태에 따라 가슴확대 트리트먼트 오일, 탄력증진 트리트먼트 오일과 젤을 아침 저녁으로 바르면 된다고 한다. 20회를 모두 마치려면 총 3~4개월 가량이 소요된다.
싱가포르의 'Slim Fit' 고객 중에는 20회 프로그램 후 95% 이상이 브래지어 사이즈를 한 컵 이상 늘렸다는 데이터가 발표됐다고 한다. 자체적으로는 5~8회만 지나도 어느 정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고. 이 시스템의 비결은 바로 천연 식물 오일과 젤에 있다. 중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이 수년간에 걸쳐 개발하고 연구한 결과, 이 성분이 가슴의 크기와 모양, 탄력을 좌우하는 유방의 내분비선을 자극, 활성화 시킴으로써 세포의 수와 크기를 증가시킨다고 한다. 기존의 바스트 케어용 오일과는 달리 내분비선까지 침투하는 식물 오일을 사용함으로써 그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 또한 무엇보다 부작용이 전혀 없어 안심하고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회로 구성된 패키지 프로그램이 끝나면 트리트먼트용 오일과 젤로 집에서 꾸준히 마사지만 하면 된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가슴과 전체 몸의 균형적인 라인을 위해 바디 케어 시스템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