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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지금 하고싶어★ [今欲しいの] 전문가 리뷰!
댓글 : 0
조회수 : 1,909
2020-04-13 21:55:11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지금 하고싶어」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내일이 아닌 지금 당장 하고 싶다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토이즈하트의 복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더니 벌써 12월이 되어, 올해 마지막 신작 오나홀이 3가지 동시에 발매되어버렸군요.

신작은 소형 오나홀 2개와 대형 오나홀 1개.

애초에 패키지의 컨셉과 오나홀이 크게 상관이 없는 토이즈하트입니다만, 이번엔 상당히 애매해보이는 보급형 오나홀로 추정되는군요.

신작 메이커가 이런 애매한 컨셉의 오나홀을 발매했다면 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 싶었겠지만, 일단 실적이 있는 토이즈하트니까 그래도 기대할 만한 무언가가 남아 있을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본체는 다소 길다란 디자인이네요.

극단적으로 길이를 포기하고 두께감을 선택한 「러블리케이션2 시리즈」로 반성했는지, 이번엔 극단적으로 두께감을 포기하고 길이를 선택하였네요.

무게는 약 210g으로 길이는 약 17cm나 되기 때문에, 보통 오나홀보다도 3~4cm 정도 길다고 볼 수 있겠군요.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정도에, 발포 계열의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내부는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각선 형태로 커다란 주름이 몇 개 보이네요.
단면도로 보니 꽤 복잡한 구조였네요.

이 구조를 말로 설명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드럽지만 탄탄한 느낌의 발포 계열 소재만의 독특한 삽입감으로, 올록볼록한 동굴 속을 지나가는 듯한 복잡한 내부 구조의 윤곽이 뚜렷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큰 자극 포인트는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커다란 주름이 페니스에 걸리는 부분으로, 이 부분에 귀두를 문질러주니 꽤나 기분 좋게 사정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몸통이 길어서 가운데 부분의 두게감이 상당히 얇은 편이라서, 약간 두께감이 부족한 감이 있고 약간 움직임에 방해되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무난하게 사용할 만한 완성도로 별 3개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나홀 비기 48수의 헬리콥터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오나홀이기 때문에, 경험해본 적이 없는 분이라면 상상 이상의 강렬한 귀두 자극을 맛보실 수 있으실지도 모릅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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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텐가 지오 시리즈 아쿠아」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둥근 모양의 오브제 느낌의 오나홀이네요. 디자인성이 높은 「텐가 크리스타(TENGA Crysta)」를 발매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또다시 오나홀을 발매한 텐가. 참 둥글다. 이건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점이지만, 인터넷으로 이 제품을 처음 봤을 때는 "아항, 「텐가 애그 시리즈」랑 비슷한 거로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막상 실물을 보고 나니 엄청 크다! 생각하던 「텐가 애그 시리즈」의 사이즈와 너무 차이가 나서 살짝 놀랐습니다. 이미 뒤집힌 상태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 상태로 방에 장식해두면 우리의 어머니들이라면 굳이 책상 위에 다시 가져다놓으실 듯한 디자인으로, 사춘기 청년들의 마음을 괜히 뒤흔들 만한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200g에 길이는 약 9cm 정도입니다. 역시 구체인 만큼 옆쪽으로 두껍고 다소 짧은 모양입니다. 경도는 보통 정도에, 냄새는 거의 없으며, 기름기도 적은 편입니다. 오나홀 안에는 플라스틱 기둥이 있었습니다. 설명서에 운송용 고정대라고 나와 있으니, 잃어버려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역시 텐가 답게 삽입구는 여성기 모양이 아니라 그냥 둥근 구멍이었습니다. 이렇게 한 번 뒤집어야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보니 「텐가 애그 시리즈」의 빅 사이즈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쩌면 정말 그렇게 만들려다가 이런 결과물이 나왔을지도 모르겠군요. 솔직히 좀 미묘하다는 것이 처음 삽입했을 때의 생각이었습니다. 한동안 사용한 뒤에도 이 평가는 변함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애매한 느낌이 드는 오나홀이었습니다. 구체이기 때문에 옆쪽의 두께감은 충분하지만, 길이가 길이다보니 약간 답답한 사이즈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애초에 두께감을 따지기 전에 오나홀로써 굉장히 적합하지 않은 모양으로 자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부터 이 디자인에 대한 불만이 꺼지질 않았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잠시 잊고, 자극과 삽입갑에 눈을 돌려보려고 해도 역시 이 디자인 때문에 아무리 진공을 주려고 해도, 상당히 부드러운 조임밖에는 느낄 수 없었고, 중요한 주름 자극 역시도 쓰다듬는 정도의 저자극 정도로밖에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내부 구조의 연약한 존재감은 그래도 저자극 계열이라거나, 편안한 자극이라고 포장할 수 있겠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짧은 길이 때문에 턱턱 막히는 사용감은 어쩔 도리가 없어서, 굳이 그렇게 기분이 좋지도 않은 오나홀로 이렇게 자위를 해야 할까 싶기도 했습니다. 일단 별로 기분이 좋지 않을 뿐이지 사정은 가능한 쾌감은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면서 깊숙히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구체의 형태를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짧게 움직이며, 귀두를 중심으로 자극을 즐기면 좋을 듯합니다. 「텐가 애그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은 물론이고, 얇기는 하지만 잘 늘어나는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크게 불만이 있진 않았지만, 몇 배는 비싼 가격과 중형 사이즈에서 느껴져서는 안 되는 불만점과 사용감을 고려해서 별점은 2개와 1개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1개를 주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디자인과 바꿔 잃은 것이 너무나도 컸던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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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일본 직수입] 텐가 지오 시리즈(TENGA GEO Series) - 텐가(GEO-001) (TGA)
    [일본 직수입] 텐가 지오 시리즈(TENGA GEO Series) - 텐가(GEO-001) (TGA)
  • 이번에는 맨즈맥스의 「맨즈맥스 필 크래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크래쉬 볼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그러고 보니 한동안 맨즈맥스와 엔조이토이즈의 오나홀을 리뷰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맨즈맥스는 「TRYFUN 퍼스널라이제이션 일렉트릭 홀」이라는 고급 전동 오나홀이 마지막이고, 엔조이토이즈는 「극선페라 아야미 슌카」라는 콧구멍이 삽입하고 싶어지는 오나홀을 마지막으로 딱히 결과가 좋은 오나홀이 없었습니다. 그동안에도 홀컵 등등이 발매되고 있기는 했지만, 결국 리뷰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1년이 지나고 말았군요. 이번에는 맨즈맥스에서 오랜 기간 이어져오고 있는 대표 시리즈 맨즈맥스 필의 후속작입니다. 소형 오나홀이지만 이래저래 참신한 시도를 통해 과학 실험을 하고 있는 듯한 이미지가 강한 시리즈입니다만, 이번엔 그런 실험 정신보다 평범하게 오나홀로써 재밌는 내부 구조를 선보일 예정인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134g에 길이는 약 13cm입니다. 합법으로 살 수 있는 성인용품으로 젊은 여성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일본 과자 푸쵸의 용기와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발포 계열의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질감은 가벼운 스폰지와 고무의 사이쯤으로, 냄새는 약한 편이고 기름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경도는 보통~약간 부드러운 수준이네요. 오호. 이 특이한 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머릿속에 있는 백과사전을 펼쳐보자면... 헌터x헌터에서 나오는 돌기 생성 기술과 같은 내부 구조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돌기 구조 자체는 새로울 것 없는 기본 구조입니다만, 이 돌기의 크기와 모양, 그리고 숫자가 참신해 보입니다. 벽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둥근 모양의 돌기를 만들어 복싱의 연습에 사용하는 펀칭볼과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고안한 거겠죠. 모양이 다른 돌기가 3종류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보기엔 즐거워도 아마 삽입해보면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신나서 좋다고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편의점에서 사온 카페라떼에 아끼는 헤이즐넛 슈가와 시나몬 플레이버를 첨가해 차 안에서 한 모금 했을 때와 같은 기분 좋은 삽입감이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이었던 크래쉬 볼의 자극은 그렇게 뚜렷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야말로 커피에 토핑하는 플레이버 정도의 풍미라는 점이 딱 기분 좋게 느낄 수 있었던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척 보기엔 꽤 화려한 내부 구조이기 때문에 좀 더 활기차게 움직여줄 거라고 예상했었지만, 돌기의 크기나 내부의 밀착감 덕분에, 화려한 움직임이나 높은 자극은 느껴지지 않았으며, 굉장히 작은 악센트가 되어 페니스의 이곳저곳을 자극해주었습니다. 오히려 질벽에 들어간 주름의 까끌까끌한 자극이 메인으로, 이 덕분에 자극의 안정감이 향상되고, 크래쉬 볼의 악센트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는 특수한 삽입감이라기보다는 대중에게 먹힐 만한 실용적인 성능이었습니다. 물론 소형 오나홀이기 때문에 두께감은 부족할 수밖에 없지만, 자극 자체는 확실하고 약간 자극적인 정도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니었으며, 평범하게 즐길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별점은 4개 정도로 소형 오나홀 중에서는 꽤 높은 평가입니다만, 사이즈에 비하면 가격이 약간 높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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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스지망 쿠파아 리나」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전에 발매된 「스지망 쿠파아 로아」의 후속작입니다. 만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쿠파아~라는 표현을 상품으로 승화시킨 전작 「스지망 쿠파아 로아」는 유감스럽게도 개인적으로는 자극이 너무 다이나믹해서 그렇게 기분 좋은 쾌감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만, 어째서인지 랭킹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 신기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제 리뷰는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엔 「스지망 쿠파아 로아」의 언니라는 설정으로 여전히 패키지는 굉장히 훌륭하네요. 전작도 그랬지만 캐릭터의 특성이 눈에 잘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트윈테일이라는 손쉽지만 전통적인 방법으로 캐릭터의 컨셉을 더욱 눈에 띄게 만들었습니다. 은 이온을 배합하여 향균 기능을 갖고 있다니까 엄청 좋아보이는데,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군요. 은 이온 배합은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뿐만입니다만, 만져봤을 때는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스지망 쿠파아 리나」는 전작보다 약간 작아졌네요. 공식 무게로 보면 20g 정도 가벼운데, 두께감은 충분하기 때문에 그다지 부족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소재는 약간 단단하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은 편입니다. 쿠파아~ 음.. 전작에 비해 확연히 쿠파아 성능이 떨어졌군요. 이 정도면 쿠파아 아니라, 그냥 이중구조가 아닌가 싶을 만큼 실패한 쿠파아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작의 쿠파아가 너무 훌륭했기 때문에 더욱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이중구조 사양으로써, 작은 돌기와 주름이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는 내부 구조입니다. 내부의 붉은 소재가 약간 약해서 툭툭 떨어지는 건 좀 그러네요. 삽입감은 전작에 비하면 편안한 자극입니다만, 소재가 약간 단단한 편이라서 꼭 조여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소프트 계열이라고 하기에는 또 조금 아닌 것 같은 삽입감이었습니다. 조이면서도 부드러운 자극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겠습니다만, 내부의 주름과 돌기는 그다지 잘 느껴지지 않으며, 움직일 때마다 움푹 패인 부분이 꿀렁꿀렁 자극해오는 듯한 약간 뭔가 부족한 자극이었습니다. 뭔가 부족하다기보다도 그냥 평범하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전작보다는 더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극이었다고 봅니다만, 쿠파아 효과 말고는 크게 뛰어난 부분이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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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스지망 쿠파아 리나 (すじまん くぱぁ りな) - 매직아이즈(4571324240619) (TH)<img src=https://cdn-banana.bizhost.kr/banana_img/mhimg/icon3.gif border=0>
    [일본 직수입] 스지망 쿠파아 리나 (すじまん くぱぁ りな) - 매직아이즈(4571324240619) (TH)
  •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버진 루프 더블 모션」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버진 루프 시리즈의 후속편입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오나홀을 고르면, 올해 발매된 신작 오나홀이 아닌 한참 전부터 판매되고 있던 「버진 루프」가 만장일치로 선택받을 거라는 것이 2017년 오나홀 업계의 사정입니다. 「버진 루프」는 2013년 발매되어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하였으나, 4년이 지난 2017년에 또다시 2번째 히트를 성공시키는 바람에, "두 번 팔린다...! 두 번... 팔린다...!" 다른 오나홀 메이커는 토네가와 씨처럼 얼굴을 찡그리고 있을 겁니다. 더불어 2016년에 발매된 후속작 「버진 루프 에잇 롱∞」으로 기세를 살리며, 이어서 「버진 루프 에이트 롱 하드」로 가속을 붙이지 않을까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버진 루프 더블 모션」이 나오는 바람에 완전히 예상이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너무 놀라면 라이드재팬의 변칙 전략에 패배를 인정하는 꼴이니 "「버진 루프 에이트 롱 하드」인 줄 알았어? 땡! 「버진 루프 더블 모션」이었습니다!" 네 생각은 전부 다 읽고 있다는 의미로 이렇게 공식 이미지처럼 하나 만들어서 정신의 평화를 유지합시다. 록맨의 보스 오나홀맨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팔 강화 부품처럼 생겨서, 무게는 약 505g으로 라이드재팬의 제품군에서 탑3 안에 들어갈 만한 대형 핸드 오나홀입니다. 사용된 것은 「초오나홀~회전 핑크~」에서 처음 등장한 츠루킹 터치 소재였습니다. 번지 터치 소재에 비해 냄새와 기름기가 조금 더 적고 약한 단한합 편이네요. 「초오나홀~회전 핑크~」와 비슷한 디자인에 크게도 그렇고, 요즘 츠루킹 소재는 이런 경향인가 보네요. 버진 루프 시리즈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버진 루프」와 비슷한 가느다란 가로 주름과 얇은 주름은 익숙합니다만, 「버진 루프 더블 모션」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이 화살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라이드재팬이 이제 와서 스틱이라고?라고 생각하는 당신. 스틱계 구조는 맞지만 막대를 본체와 붙여놨다는 점의 라이드재팬의 차별성이겠습니다. 끝에만 살짝 붙여놓으면 찌부러져버리고, 그렇다고 앞에만 붙여놓으면 별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스틱 구조에 다소 불안감이 있었습니다만, 아예 움직이지 않고도 기분 좋게 만들어버리겠다는 발상인 것 같습니다. 대단함 움직임을 기대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산맥 주름과 같은 존재감은 더 뚜렷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뒤집었을 때 봤던 구조와 큰 차이가 없네요. 또 엄청난 걸 만들어버렸구나... 버진 루프 시리즈의 애달픈 가로 주름의 자극은 여전히 건재하며, 가장 큰 특징이었던 스택 부분이 생각보다 제역할을 잘해줘서, 뒷줄기 부분부터 밀어올려주는 이물감이랄까, 상당한 임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쾌감을 따져보면 단순한 편이었던 버진 루프 시리즈에 참신함과 이질감을 더해 오리지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듯한, 명실상부 후속작으로써의 존재감을 확실히 나타내는 완성도였습니다. 자극 수준은 노말 타입과 하드 타입의 딱 중간 정도이며, 노말 만큼 섬세한 자극도 아니고, 하드 만큼 참을 수 없는 자극도 아닌 적당히 자극적인 삽입감이었습니다. 얇은 주름의 쾌감과 뒷줄기의 이질감, 그리고 높은 자극으로 굉장히 균형이 잘 맞춰진 자극은 마치 세인트 세이야의 필살기에 맞았을 때와 같이, 압도적인 힘 앞에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날아가버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미지로 보니 더 공감하는 포즈군요. 기분은 좋지만 자극이 높아 엉덩이가 움찔대지만 또 못 참을 정도는 아니고, 단순하지만 뒷줄기의 존재감이 엄청난 정말 잘 맞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분명히 별 5개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여러분, 잠깐 기다려 주십시오. 이렇게 칭찬해놓고 별 4개와 5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두께감은 충분하지만, 스틱 부분의 세로 주름 덕분에 페니스와 오나홀 사이에 작은 틈이 발생해, 밀착감이 떨어져 삽입감이 약간 가벼워졌다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완전히 진공 상태가 되어도 이 가벼운 삽입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스틱 구조의 오나홀이나 커다란 세로 주름 구조의 오나홀은 특징적인 삽입감을 얻는 대신에 이런 공통적 단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자극의 수준이 기분은 좋지만 엉덩이가 움찔댈 정도의 고자극이기 때문에, 제가 가장 바라는 편안한 자극보다 약간 더 높은 자극이라는 점이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별 5개일 수도 있는데, 4개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망설임이 생겨버리면 랭크 다운 법칙을 적용하기 때문에 아마 별 4개가 맞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마침 얼마 전에 다시 구매한 「버진 루프」가 책상 위에 있어서 비교를 위해 사용해봤더니 "그래 바로 이 정도는 돼야 별 5개를 줄 만하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으니 역시 별 4개가 맞았던 것 같습니다. 노말 타입의 두께감은 더블 모션보다 조금 떨어집니다만, 역시 밀착감과 버진 터치 소재의 절묘한 부드러움이 발생시키는 쾌감은 못 당해낼 것 같군요. 노말 타입의 자극은 부족했지만, 하드 타입은 너무 강했다 싶은 분들, 버진 루프는 단순해서 재미가 없었다 싶은 분들이라면 저와 달리 별 5개를 줄 만한 오나홀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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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버진 루프 더블 모션(ヴァージンループダブルモーション) (NPR)
    [일본 직수입] 버진 루프 더블 모션(ヴァージンループダブルモーション) (NPR)
  • 이번에는 에그제의 「여기 호테이 역전 절벽 가슴 여자 연구소 연약한 유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인기 오나홀 「절벽 가슴 여자 연구소」의 후속작이네요. 인기 오나홀 시리즈 「절벽 가슴 여자 연구소」라고 말했지만 저번 리뷰를 보면.. 별점 2개밖에 안 되는 낮은 평가를 주었던 기억에 나는데, 왜 이게 이렇게 인기 있는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군요. 일러스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쇼지 아유무 씨가 담당했습니다. 동인지로 꽤 인기가 높은 분이라고 들었는데, 역시 오나홀은 80%가 일러스트로 정해진다는 뜻일까요. 최근엔 오나홀이 팔리는 이유에는 패키지보다 선전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홍보와 선전이 이상하리만큼 약한 업계이기 때문에, 여기서 힘을 잘 쓰면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기 작가를 섭외하는 것도 하나의 선전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본체는 짧지만 제법 두께감 있는 모양이네요. 냄새는 적지만 기름기는 좀 있고, 부드럽긴 하지만 연약한 타입이라는 이름에 비해 다소 탄력이 있는 소재입니다. 기본 타입의 소재감은 이미 잊어버렸지만, 어쩌면 별 차이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부는 얇은 이중구조로, 뒤집어보면 마치 명란젓의 껍질을 벗긴 것처럼 보입니다. 비교적 편안한 자극이기는 합니다만, 역시 소재에 탄력이 있는 만큼 엄청나게 밋밋한 자극은 아니고, 약간 꼬옥 조여오는 삽입감이었습니다. 내부에 돌기나 주름이 별로 없어서 페니스에 걸리는 부분도 별로 없어 자극은 낮고 느긋하게 즐기고 싶을 때 딱 사용하기 좋은 정도였습니다. 부드러운 소재와 희미한 주름과 조임이 더해져 아슬아슬한 자극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네요. 그것보다도 구조물이 적은 덕분에 사용할 때 소리가 굉장히 조용하다는 점도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 오나홀이 이렇게 조용할 수 있었나 싶을 만큼 평소엔 신경 쓰지도 않았던 조용한 자위 생활. 소재가 부드러운 것도 이 조용함에 한몫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귀를 기울여 들어보면 아주 귀여운 마찰음이 페니스 쪽에서 살짝 들립니다. 괜히 신경 쓰여서 이후에 다른 오나홀을 사용해 봤지만, 역시 평소와 같이 질척질척한 소리가 들려온 걸 보면 역시 이 오나홀만의 특징이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 수량 한정으로 귀갑 묶기 타입이 발매되었네요.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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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여기 호테이 역전 절벽 가슴 여자 연구소 연약한 유형(こちら布袋駅前 つるぺたガール研究所 柔たいぷ) - 에그제(EXE-340) (NPR)(TIS)
    [일본 직수입] 여기 호테이 역전 절벽 가슴 여자 연구소 연약한 유형(こちら布袋駅前 つるぺたガール研究所 柔たいぷ) - 에그제(EXE-340) (NPR)(TIS)
  • 이번엔 G 프로젝트의 「푸니버진 600」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푸니버진의 새로운 자객이네요. 초대 「푸니버진」부터 시작해 대형 타입인 「푸니버진 1000」과 「푸니버진 1000 소프트」. 그리고 소형 타입인 「푸니버진 미니」까지 나름 엄격한 저의 리뷰에서도 별점 4~5개를 받으면서 안정감 있는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었는데, 이번엔 600이라는 이름을 달고 핸드홀 타입으로는 조금 큼직한 600g급의 푸니버진이 발매되었습니다. 이번엔 주황색 배경의 패키지네요. 일러스트는 「푸니버진 미니」의 패키지를 그린 아키나시 유우라는 분이 담당했습니다. 최근 푸니버진 시리즈의 일러스트도 물론 나쁘지 않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초대 「푸니버진」의 분위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당시 G 프로젝트와 같은 세련된 패키지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와중에 등장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기본 분위기는 같으나, 이번엔 다리의 뿌리 부분까지 재현되어 있어, 기존의 시리즈와는 약간 다른 느김이 듭니다. 무게는 약 632g으로 공식 무게보다 약간 여유가 있습니다. 이 정도 사이즈까지 올라오면 메이커마다 오차가 심해지고는 하는데, 이처럼 5% 정도 여유가 있는 점이 참 보기 좋네요. 「푸니버진 미니」에도 사용되었던 momochi라는 소재가 채택되었습니다. 경도는 보통 정도에, 기름기는 적당하고 냄새는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엉덩이 부분입니다. 귀여운 엉덩이 라인과 살집을 보니 상당히 공들여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구멍의 크기에 비해 너무 두꺼웠기 때문에 뒤집을 수 있을지 불안했지만 약간 억지로 힘을 주니 이렇게 뒤집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뒤집지 않는 게 좋을 듯합니다. 빵빵하게 부풀어버린 탓에 내부 구조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없어서 무엇을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뒤집었는지 알 수 없어졌습니다. 내부 구조는 기본적적으로 초대 「푸니버진」이나 「푸니버진 미니」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단면도를 보면 밑바닥에 굉장히 두꺼워서 신경 쓰이는데, 이게 과연 좋게 작용할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역시 무게가 600g이나 되는 만큼 입구 쪽의 조임이 상당히 좋습니다.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면 돌기 같기도 하고 세로 주름 같기도 한 무언가가 페니스를 문질러주는 입체감 있는 자극이라서, 분명히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기는 합니다만, 입체감이 과한 탓에 이 두께감의 장점이 살아나기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안쪽에 있는 자궁구는 악센트 정도의 자극으로, 살살 긁어주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지만, 직접 커다한 쾌감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궁에 들어갔다 나오는 특유의 자극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역시 사이즈에 비해 구멍이 짧다는 것으로, 14cm 정도의 페니스라면 끝까지 들어갔을 때 3~4cm 정도 남아버립니다. 실리콘 소재이기 때문에 굳이 더 깊숙히 못 넣을 정도는 아니지만,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가볍게 날려버릴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쾌감이 기다린다면, 사람들이 잔뜩 다니는 보도에 차를 들이박는 DIO처럼, 호쾌한 평가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삽입감에까지 영향을 미친데다가 쾌감도 그저 나쁘지 않은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별 3개 정도밖에는 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소재감과 조형, 그리고 무게감에는 흠잡을 데가 없는 훌륭한 오나홀이지만, 막상 사용할 때는 그다지 감동스럽지 않은 오나홀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맞아떨어질 것 같네요. 반대로 안쪽에 닿을 만큼 팍팍 쑤셔넣고 싶다는 분들이나 12cm 이하의 분들은 짧은 길이에도 개의치 않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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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푸니버진 600(PUNIVIRGIN[ぷにばーじん]600) - 니포리기프트 (NPR)(TIS)
    [일본 직수입] 푸니버진 600(PUNIVIRGIN[ぷにばーじん]600) - 니포리기프트 (NPR)(TIS)
  •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격렬 컬링 아가씨」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컬링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봤을 때 대체로 1달에 1개. 최소 2달에 하나는 순조롭게 오나홀을 발매하고 있는 토이즈하트입니다만, 9월을 마지막으로 3개월이나 오나홀을 발매하지 않았다는 것은 상당히 특별한 사태입니다. 토이즈하트의 사내 분위기가 뭔가 허둥대고 있는 모습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는데, 아마 이 이유가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억측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이렇게 다시 오나홀이 발매된 것에 기뻐해야겠죠. 이번에는 계절감 넘치는 컬링이 컨셉인 오나홀입니다. 2018년의 유행 대상을 꼽자면 컬링을 들 수 있을 만큼 컬링이 유행했던 해였죠. 분명히 그걸 노린 거겠지만, 패키지에 실존 인물이 패러디되지 않은 것은 토이즈하트 나름의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게는 약 239g에 길이는 약 15cm입니다. 입구 쪽에 약간 실리콘이 몰려 있는 길고 슬림한 디자인에, 뒤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져서 약간 불안하네요. 라이드재팬의 하드 터치 에어라는 소재와 굉장히 흡사하며, 혹시 라이드재팬이 OEM을 맡은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습니다만, 자세히 느껴보면 미묘하게 경도가 다르고 냄새 자체는 약하지만 살짝 떠도는 향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아마 다른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주의 깊게 관찰해보면 사출 성형 방식 특유의 줄기가 보이기 때문에 라이드재팬 소재라는 의혹은 완전히 풀렸습니다. 상당히 커다란 돌기가 몇 개나 달려 있다는 점이 특징이네요. 돌기를 잘 보니 약간 컬링 스톤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아니야, 설마... 메이트나 죠이박스나 할 것 같은 컨셉 일치의 오나홀을 토이즈하트가 만들 리가... 하지만 진짜였다. 이럴 수가... 원래 토이즈하트는 애매하고 알기 쉽지 않은 컨셉으로 전혀 상관없는 내부 구조를 채택하며, 싱크로율은 전혀 개의치않는 메이커였는데, 지금 와서 이렇게까지 싱크로율을 올리다니 살짝 놀랍네요. 뭐야. 전혀 좋지 않다. ..라는 사실은 일단 넘겨두고, 뭔가 여러 가지로 잘못된 듯한 이 삽입감. 컬링 스톤이 이렇게 잔뜩 달려 있으니, 돌기 특유의 울퉁불퉁한 삽입감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삽입해보니 별로 울퉁불퉁하지도 않고. 이거 반대 아니야? 이런 위화감이 들 만큼, 입구 쪽이 두꺼운 만큼 이 앞쪽에 있는 돌기의 존재가 굉장히 중요한데, 오나홀의 방향에 따라 삽입하면 뒷줄기가 아니라, 페니스의 윗쪽에 올라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포인트에 자극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이 강하게 들고, 왜 윗쪽에 이 돌기를 배치했는지 따지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일단 돌려서 사용해보니 그렇게 문제될 것 같진 않았습니다. 돌려서 사용해보니, 드디어 뒷줄기에 툭 튀어나온 커다란 돌기가 닿는 감촉이 들었고, 컬링 스톤의 손잡이 부분처럼 생긴 돌기가 작은 악센트를 만들어줘, 돌기의 탄탄한 압박감과 더불어 핀포인트로 자극해주는 돌기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거 두께가 부족하지 않나? 이런 두 번째 위화감이 들 만큼, 이렇게 커다란 돌기 사이에 들어가게 되면 분명 좁아서 걸림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돌기의 감촉은 느껴지지만, 입구 쪽 돌기의 감촉에 비하면 굉장히 약하고, 없으면 없는 대로 아쉽기야 하겠지만, 이 자체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아마 끝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기 때문에, 페니스를 삽입하고 있으면 두께감이 부족해서 압력이 부족해지고, 돌기의 존재감이 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 단단한 소재이기 때문에 입구 쪽 돌기 외에도 툭 튀어나온 걸림이 어딘가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단단한 정도에 비하면 자극이 상당히 약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부 구조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소재가 단단한 만큼, 현실감이나 편안함은 포기한 것이기 때문에 알기 쉬운 자극이 중요해지는데, 입구 쪽 돌기 말고는 딱히 알기 쉬운 자극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고자극 오나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기 어려운 오나홀 같습니다. 계속 움직이다보니 어떻게 사정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별 1개는 너무 낮고 2개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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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에이원의 「강력 흡입 긴 혀 페라페치-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긴 혓바닥의 펠라치오 오나홀이네요. 혀가 짧든 길든 일상 생활에서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만, 섹스의 현장에서는 길거나 커야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짧은 혀의 저는 오늘도 이렇게 리뷰를 적습니다. 한때는 혀가 긴 여성에게 빠져, 칸노 시즈카 씨의 AV를 섭렵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런 열정도 차게 식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혀가 길었던 오나홀은 아마 에이원의 「설간」이라고 봅니다만, 너무 길어서 완전히 요괴 같았던 충격적인 오나홀이었죠. 일단 혀가 길다는 건 알겠는데, 입 밖으로 삐져나온 혓바닥이 예쁜 얼굴을 다 망쳐버릴 만큼 파괴력이 큽니다. 단단함은 보통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무게는 약 380g이네요. 「극 페라 5 목구멍 2연속 조임」의 정답에 가까웠던 조형과 비교해보면 코가 3배 정도 큽니다. 아마 펠라 오나홀의 조형은 코의 사이즈가 작아야 그럴듯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이것도 꽤 사실적인 모양이라,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내부는 2층 구조로, 튀어나온 혓바닥 쪽에는 이상한 모양의 돌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반대 쪽 윗방향입니다. 구에서부터 주름, 목젖으로 보이는 돌기, 그리고 짧은 선맥 주름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이미지를 보기 전까진 몰랐습니다만, 반대 쪽에 구멍에 뚫린 관통형 오나홀이었네요. 정면에서 보면 굉장히 펠라치오 느낌이 잘 사는 모습입니다만, 실제로 사용할 때 보는 각도에서는 표정을 살펴볼 수 없고, 코밖에 보이지 않으니 안심해 주세요. 아무리 혀가 길어도 저절로 움직이지는 않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대단한 움직임은 없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품고 삽입해 보았습니다만, 분명히 움직이면서 엉켜드는 듯한 감촉은 전혀 없었지만, 통통한 혓바닥이 뒷줄기를 떠받쳐주며, 고환까지 닿는 감촉은 상당히 기분 좋고 기존의 펠라 오나홀과는 다른 삽입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페라레치노의 혓바닥은 왕에게 닿을 수 있었다!" 움직일 때마다 혓바닥이 고환을 핥아주는 듯한 느낌이 들고, 사정을 부르는 쾌감과는 상관없었지만, 페니스와 고환을 동시에 자극해주는 감각은 다른 오나홀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안쪽은 울퉁불퉁한 벽이 위아래에서 샌드위치처럼 감싸주는 삽입감으로, 자극이 생각보다 뚜렷하기 때문에 실제 펠라와 비슷하다고는 해주기 어렵지만, 노력하면 목구멍 깊숙히 들어온 듯한 착각은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삽입감이었습니다. 반대쪽 구멍을 막으면 확실히 진공 상태로 만들 수 있었으며, 고환 애무와 기둥 샌드위치, 귀두 자극까지 더해져 펠라치오를 뛰어넘는 신기한 삽입감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펠라치오 오나홀로써도, 오나홀로써도 다양한 자극을 즐길 수 있는 오나홀로, 별 5개는 어렵겠지만, 4개는 충분히 줄 수 있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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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강력 흡입 긴 혀 페라페치-노(強吸引 長舌フェラペチーノ) - 에이원 (NPR)
    [일본 직수입]강력 흡입 긴 혀 페라페치-노(強吸引 長舌フェラペチーノ) - 에이원 (NPR)
  • 이번에는 에그제의 「푸니아나DX 후와토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푸니아나DX의 후와토로 타입이네요. 이제 에그제에 남겨진 마지막 희망. 혹시 푸SPDX의 음부에도 똑같은 얘기를 했나 싶어 살펴보니 실제로 서두에 위와 같은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푸니아나 시리즈만 믿고 갈 수밖에 없는 에그제의 속사정. 그런 푸니아나 시리즈도 이제 4번째로 장수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여태까지 5개짜리 별점을 받은 적은 없고 대강 3, 4개 정도로 그럭저럭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 세간에서는 대형 오나홀이라면 역시 푸니아나라고 할 만큼 굉장히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나홀의 순수한 쾌감보다도(쾌감 자체도 나쁘진 않음) 압도적으로 훌륭한 패키지와 가성비가 히트할 수 있었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4탄 푸니아나는 2015년에 유행한 후와토로를 테마로 만들어져 시대의 흐름도 제대로 읽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패키지는 기본 타입과 하드 타입은 가랑이 사이가 가볍게 모자이크되어 있었습니다만, 이번 후와토로는 자율규제 마크가 들어 있다는 점이 또다시 시대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 참고로 인터넷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실제 상품의 패키지에도 똑같이 마크가 그려져 있습니다. 본체의 디자인은 시리즈 모두 동일합니다. 공식 무게가 2.4kg이라고 하니, 무게 역시 모두 동일한 모양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집에 체중계가 없어 실제로 확인은 어렵지만, 에그제답게 다소 차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후와토로 소재라고 해도 제조사마다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부드러운 것은 확실하겠지만, 약간 부드러운 소재보고 후와토로라고 하거나, 메이트의 나의 펫 소재를 보고 후와토로 소재라고 하거나, 엄청나게 부드러운 소재를 후와토로 소재라고 하는 등 서로 감각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번 푸니아나DX 후와토로의 후와토로는 약간 부드러운 정도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후와토로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보다는 1, 2단계 정도 단단한 소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푸니아나DX 소프트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고, 푸딩 같은 물컹물컹한 감촉을 원했던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냄새와 그렇게 심하지 않았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약간 광택이 보일 만큼 기름기가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파우더 등의 처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음부는 원만한 커브가 들어간 돌기 구조. 애널은 직선형에 여러 차례 움푹 들어간 울퉁불퉁한 주름 구조로, 이 역시 시리즈 모두 동일합니다. 어라... 그렇게 좋진 않네... 이거... 안정감 있는 푸니아나 시리즈의 후와토로 타입인 만큼 틀림없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줄 알았건만... 그다지 뭐랄까... 전체적으로 헐렁하고 자극이 없다는 느낌이 드는데, 후와토로니까 당연한 거 아니냐고 도라에몽한테 설교당할 것만 같은 마음을 꾹 억누르고, 푸니아나 시리즈라는 명성을 빼고 단순히 오나홀로써 어떤지 진지하게 따져보면, 역시 살짝 아쉬운 쾌감 성능이라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부드러운 소재로 인해 두께감이 분산되어 대형 오나홀 특유의 풍만함이 약해지고, 전체적으로 삽입감이 헐렁해져버렸으며, 애초에 돌기가 옅었던 푸니아나 시리즈였는데 더욱 소재를 부드럽게 해버리는 바람에 아무것도 걸리지 않는 삽입감이 되어버려, 아쉬움의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내부의 가벼운 커브는 분명히 느껴집니다만,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고 말하는 것처럼 페니스에 그다지 존재감을 어필하지 못해, 그저 헐렁한 그곳을 향해 공허하게 허리를 흔드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부가 별로라면 애널이 있다. 중형 오나홀이었다면 별로였겠지만 2kg이 넘어가면 애널도 2번째 구멍으로써 확실히 역할을 다할 수 있기 때문에, 음부가 별로라도 애널은 혹시 모른다는 희망을 가슴이 품고 삽입해 보았습니다만, 이쪽도 음부 쪽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기분 좋은 삽입감은 아니었습니다. 아예 안 느껴지는 정도는 아닌 얕은 주름이 뜸뜸히 배치되어 있는 정도로, 상당히 밋밋하고 매끄러운 이 삽입감은 대형 오나홀과 그다지 궁합이 좋지 않은 듯했습니다. 일단 허리를 직업 움직이는 방식은 포기하고, 의자에 앉아 손으로 잡고 움직여 보니, 안쪽으로 들어가면 살짝 좁아지는 부분이 있어서, 악센트와 자극이 조금은 나은 편이었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푸니아나 DX 시리즈 자체가 내부 구조에 크게 공을 들이지 않는 단순한 편이었는데, 거기서 소재까지 부드러워지니 최근 진화한 후와토로 소재의 오나홀에 비하면 도저히 경쟁할 상대가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적당히 느슨하죠?!" "이게 좋은 겁니다, 이게!" 자극이 거의 없는 후와토로 타입이 좋다는 저자극 취향이라면, 오랜 시간 허리를 움직이며 사용할 수 있는 이 정도가 딱 편안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그저 헐렁하고 기분 좋지 않은 오나홀로 느껴졌습니다. 사정은커녕 너무나도 느낌이 적어서 페니스가 3번이나 죽어버렸을 정도로, 어떻게 안정감 있는 푸니아나 시리즈가 이렇게 될 수 있었는지 유감스럽지만 별점은 1개밖에 주지 못하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20% 고자극
    • 별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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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NPG의 「이중구조 주름가득 여자 플러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NPG의 연결 주름 구조 3탄이네요. 「이중구조 주름가득 여자 플러스」 이전에도 연결 주름 구조를 연발했던 NPG는 이미 할 만큼 했다는 느낌도 급니다만,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특공을 이어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완전히 「번지 셰이크」를 잡아먹어버릴 기세군요. 이번에는 「주름가득 여자」의 후속편으로 「이중구조 주름가득 여자 플러스」라는 이름을 달고 발매되었습니다. 패키지에 커다란 글씨로 크로스 구조가 특징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전 시리즈에서는 너무나도 부드러운 이중소재로 연결 주름을 만들어버린 탓에 찢어버린 건지, 찢어져 있었던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굉장히 유감스러웠는데 이번엔 개선되어 있을지 궁금하군요. 무려 토르소 타입이었습니다. 조형도 꽤나 리얼한 편으로, 마치 하반신이 인어인 사람이 오나홀이 된 것만 같은 반 오나홀인 같은 모습입니다. 소재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으로 NPG가 「명기의 품격」에 사용하는 소재와 같거나, 굉장히 비슷한 소재인 것 같습니다. 이번엔 크로스 주름이라는 컨셉이니까 혹시 모르니 뒤집어보진 않겠습니다. 원래 있던 주름에 세로 방향의 주름이 더해져 십자가 모양이 되었네요. 삽입구를 벌려 안쪽을 살펴보니, 갑자기 끊어지진 않았고 확실히 연결된 주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탄력적이다. 뭐냐 이 탄력은... + 엄청난 탄력을 느낀다. 지금까지 없었던 무언가 정열적인 탄력감을. 주름...이겠지. 분명하게 그리고 착실하게 귀두를 자극한다. 중도포기란 없다. 일단 마지막까지 가보자. 구멍 속엔 수많은 크로스 주름이 있다. 절대 하나가 아니야. 믿자, 그리고 안으로 나아가자. 크로스된 주름이 가끔 방해되지만 절대 멈추지 않는다. + 하마 말투로 말하자면 마치 이런 느낌이겠군요. 크로스된 주름이 엄청난 기세로 귀두와 귀두 둘레에 탄력적인 자극을 주며, 상당히 자극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이 주름의 느낌은 분명히 「번지 셰이크」에는 없었던 압도적인 탄력감으로, 오리지날을 뛰어넘었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다만 크로스가 다소 지나친 감이 있어서, 페니스의 끝부분에 주름이 걸려버려서 길이 막히는 건 그렇다쳐도, 각도에 따라 요도 쪽을 공격하는 경우가 있어서 약간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어, 공포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음, 탄력적인 면으로 보면 유일무이한 느낌이 들어 좋지만, 왕복 운동이 쾌적하지 않다는 단점이 눈에 띄는군요. 가능한 한 안쪽에 페니스를 집어넣은 상태로 짧게 움직이면, 그렇게까지 거슬리지는 않지만 그러면 이 크로스 주름의 탄력의 매력이 반감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크로스 주름의 탄력만 보면 별 4개는 줄 수 있겠지만, 불편함을 고려해서 별 3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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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메이트의 「나나 하드버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나나(Nana)」의 하드 타입이네요. 메이트 소재를 이용한 다른 메이커들의 OEM 오나홀은 히트작이 많이 나왔지만, 정작 메이트 자신은 최근 몇 년 동안 이렇다 할 히트작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나나(Nana)」라는 오나홀. 기존과는 약간 노선이 달라보이는 패키지는 물론, 내용물로 상당히 실용적이었기 때문에, 라이드재팬 일색이었던 월간 랭킹에 태클을 거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귀중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이 분위기를 타서 더욱더 발전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이번 하드 타입의 발매는 조금 이르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2, 3개 정도 메이트의 신작 오리지널 오나홀을 살펴본 다음, 이번 하드 타입으로 아름다운 메이커의 도약을 보고 싶었습니다만, 이미 나와버린 건 어쩔 수 없으니 착실히 리뷰해보도록 하죠. 패키지는 노란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었네요. 전체적으로 하드 타입스러운 색상은 물론, 일러스트도 색상만 바뀌고 같은 그림이 사용되었습니다. 별로 신경 쓰진 않았습니다만, 이쪽에 있는 문구도 노말 타입과 같았습니다. 에로틱한 레슨은 당연히 환영이지만, 자이로 형님에게 황금회전 레슨을 받고 싶은 죠죠광이기도 합니다. 무게는 약 284g으로 길이는 약 13cm입니다. 생긴 건 노말 타입과 같군요. 소재는 노말 타입에 비해 상당히 단단해졌으며,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편입니다. 메이트의 하드 소재라기보다는, 조이박스의 소재를 그대로 메이트의 명의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내부 구조도 노말 타입과 같습니다. 입구 쪽을 향해 있는 커다란 연속 주름이 특징이죠. 노말 타입도 자극은 꽤 높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드 소재로 바뀌면서 얼마나 더 강해졌을지 궁금하군요. 웃음이 나올 만큼 덜컹덜컹거리는 삽입감으로, 더할 나위 없이 내부 구조의 주장이 강력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일반 연속 자궁 주름이었던 노말 타입을 한층 더 초월하여, 마치 댐이 서 있는 것처럼 페니스의 길을 막아서는 듯한 주름의 걸림이 강렬하며, 숨돌릴 틈도 없이 연속으로 배치되어 있어, 상당히 높은 자극과 독특한 삽입감을 자아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단단한 자극으로 사정이 가능할까 싶었습니다만, 조금 더 사용해보니 자극에도 적응돼서 오히려 뭔가 편하게 느껴지는 덜컹덜컹으로 바뀌어버려, 이번 이 오나홀로 확실히 저의 페니스가 강철화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옛날에는 "하하! 죠죠! 이런 딱딱한 삽입감으로 사정하는 건 강철 페니스인 녀석밖에 없다고!" 이렇게 비웃으면서 별 1개나 2개와 함께 강철 페니스인 분들에게 추천해드린다는 말로 리뷰를 마무리 지었겠지만, 어째서인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버리는 저에게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다만, 주름이 덜렁거리는 자극이 강렬하긴 해도, 페니스의 밀착감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귀두 표면보다는 귀두 둘레에 자극이 집중되어, 자극의 한계를 뛰어넘는 귀두 자극과는 달리, 순수하게 덜컹덜컹거리는 우락부락한 오나홀의 삽입감을 즐길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오나홀을 써보고 싶었다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으니, 덜컹덜컹 울퉁불퉁 단단한 오나홀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릴 만한 제품입니다. 오나홀로써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건 노말 타입이었지만, 굉장히 명확한 자극의 하드 타입이기 때문에 선택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고마운 존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별점은 노말 타입과 마찬가지로 별 4개를 줘도 무방할 것 같군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10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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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나나 하드버전(ナナ HARD) - 라이드재팬(OH-2455) (NPR)
    [일본 직수입] 나나 하드버전(ナナ HARD) - 라이드재팬(OH-2455) (NPR)
  • 오늘은 라이드재팬의 「간호사의 자궁 삽입감」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말 그대로 간호사의 자궁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간호사의 CQ란 아마도 씨큐 = 시큐우 (자궁) 이런 말장난인 거겠죠. 「간호사의 자궁 삽입감」은 너무 적나라한 것 같기도 하니, 이 네이밍 센스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나홀과 패키지와 오나홀 본체가 아무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걸 보면, 누구의 자궁이든 별로 상관없는 것 같은데 굳이 간호사의 자궁을 선택했네요. 다른 선택지로는... ①여대생의 자궁 삽입감 ②여동생의 자궁 삽입감 ③보험설계사의 자궁 삽입감 ④나메크 성인의 자궁 삽입감 1번도 아깝지만 4번이 더 궁금하네요. 중형 사이즈의 오나홀로써 무게는 약 250g이라고 하네요. 무게 대비 가격을 보면 꽤 저렴한 편입니다. 여담이지만 자사의 공장에서 오나홀을 제작하는 메이커는 가성비가 높아지고 OEM으로 제작하는 메이커는 가성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연한 사실이긴 합니다만) 자사 공장을 소유한 메이커는 가격 경쟁에서 앞서 나간다는 점이 큰 장점이기 때문에, OEM 제작 메이커는 기획력에서 더 힘을 내야겠죠. 또한 해외 생산도 가성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지만, 최근엔 조건이 잘 안 맞는지, 각 메이커들이 국내 생산으로 전환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사용자나 메이커도 국내 생산이 더 기분 좋겠죠. 잠깐 딴길로 샜습니다만, 이 소재는 라이드재팬이 항상 사용하는 약간 부드러운 소재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은 편입니다. 내부 구조입니다. 불규칙적인 무조작 계열의 주름 구조군요. 끝 부분에는 자궁 방이 보입니다. 단면도입니다. 단면도로 보면 돌기→주름→자궁 순서의 3단 구조로, 질벽 자체도 울퉁불퉁한 굴곡이 들어가 있네요. 실제로 삽입해보니, 주름의 까슬까슬한 자극은 별로 없었고, 울붕불퉁하고 단단한 질벽에 긁히는 느낌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자극을 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궁에 진입하면 자궁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 자체는 알 수 있지만, 대체 뭐가 어떻단 말인가 싶을 만큼 자궁이 페니스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는 슬픈 삽입감이었습니다. 패키지에는 자궁에 쑤셔넣는 쾌감!이라는 문구까지 적혀 있었지만, 그런 쾌감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다만 자궁 부분에 의해 오나홀의 쾌감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나홀로써는 나름 사정력도 충분하고 괜찮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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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간호사의 자궁 삽입감(ナースのCQ挿入感) - 라이드재팬 (NPR)
    [일본 직수입] 간호사의 자궁 삽입감(ナースのCQ挿入感) - 라이드재팬 (NPR)
  •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은혜갚은 하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전에도 나온 토이즈하트의 동화 시리즈네요. 애매한 컨셉으로 패키지와 전혀 상관없는 오나홀로 패러디든 뭐든 내용물만 좋으면 장땡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던 「딸감망토양」에 이어서 이번에는 동시에 발매된 동화 시리즈의 또 하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 모자와 은혜 갚은 제비 등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를 조금 야하게 다뤄본 시리즈입니다. 동화란 동화는 전부 다 말해서, 토이즈하트의 선택지를 좁히고 싶어지는군요. 무게는 약 182g에 길이는 약 16cm로 시리즈 모두 디자인이 동일하며, 길고 가느다란 소형 사이즈의 오나홀입니다. 소재도 마찬가지로 약간 부드럽고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편입니다. 입구에서 보니, 내부에 자궁구 같은 구조가 연속되어 있는 모습인 것 같네요. 최근 이따금 보이게 된 연속 자궁 구조. 자궁구 부분 외에는 아무것도 달려 있지 않은 상당히 밋밋한 느낌의 구조입니다. 구조적으로 닿는 면적이 적기 때문에 실제로 주름과 돌기가 있어도 존재감은 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이렇게까지 밋밋한 구조를 보면 그래도 뭐라도 있는 게 좋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공식 설명에 적혀 있는 연속 자궁이라는 표현을 봐도, 단면도를 봐도 그저 연속 자궁이라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습니다. 원래 자궁이 있어야 할 가장 안쪽에는 구멍이 좁아지면서, 작은 돌기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아쉽다. 상냥하고 부드러운 삽입감. 그리고 자궁의 감촉도 마치 펄럭이는 주름이 쓰다듬어 올려주는 자극이 주기 때문애, 상당히 쾌적하고 적당히 부드러운 자극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밋밋한 기본 질벽이 예상과는 달리 페니스에 기분 좋게 밀착되면서 자궁까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자극이 없는 밋밋한 질벽 부분도 확실히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연속 자궁의 자극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나쁘게 말하면 이 부분에 주름과 돌기들을 더해 단순한 쾌감치를 올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밋밋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줬다면 이 오나홀도 「딸감망토양」처럼 사이즈의 한계를 느끼게 하지 않고, 오히려 장점으로 칭찬받을 수 있었을 텐데, 너무너무 아쉽지만 별 3개를 줄 수밖에 없겠습니다. 연속 자궁 구조이면서 자극은 꽤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자극을 바라는 강철 페니스인 분들보다, 부드럽게 오랜 시간 즐기고 싶다는 분들에게 어울릴 만한 오나홀일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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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토이즈하트의 「지금 하고싶어」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내일이 아닌 지금 당장 하고 싶다는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토이즈하트의 복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더니 벌써 12월이 되어, 올해 마지막 신작 오나홀이 3가지 동시에 발매되어버렸군요. 신작은 소형 오나홀 2개와 대형 오나홀 1개. 애초에 패키지의 컨셉과 오나홀이 크게 상관이 없는 토이즈하트입니다만, 이번엔 상당히 애매해보이는 보급형 오나홀로 추정되는군요. 신작 메이커가 이런 애매한 컨셉의 오나홀을 발매했다면 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 싶었겠지만, 일단 실적이 있는 토이즈하트니까 그래도 기대할 만한 무언가가 남아 있을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본체는 다소 길다란 디자인이네요. 극단적으로 길이를 포기하고 두께감을 선택한 「러블리케이션2 시리즈」로 반성했는지, 이번엔 극단적으로 두께감을 포기하고 길이를 선택하였네요. 무게는 약 210g으로 길이는 약 17cm나 되기 때문에, 보통 오나홀보다도 3~4cm 정도 길다고 볼 수 있겠군요.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정도에, 발포 계열의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내부는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각선 형태로 커다란 주름이 몇 개 보이네요. 단면도로 보니 꽤 복잡한 구조였네요. 이 구조를 말로 설명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드럽지만 탄탄한 느낌의 발포 계열 소재만의 독특한 삽입감으로, 올록볼록한 동굴 속을 지나가는 듯한 복잡한 내부 구조의 윤곽이 뚜렷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큰 자극 포인트는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커다란 주름이 페니스에 걸리는 부분으로, 이 부분에 귀두를 문질러주니 꽤나 기분 좋게 사정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몸통이 길어서 가운데 부분의 두게감이 상당히 얇은 편이라서, 약간 두께감이 부족한 감이 있고 약간 움직임에 방해되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무난하게 사용할 만한 완성도로 별 3개 정도는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나홀 비기 48수의 헬리콥터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오나홀이기 때문에, 경험해본 적이 없는 분이라면 상상 이상의 강렬한 귀두 자극을 맛보실 수 있으실지도 모릅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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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지금 하고싶어(今欲しいの) - 토이즈하트 (TH)
    [일본 직수입] 지금 하고싶어(今欲しいの) - 토이즈하트 (TH)
  • 오늘은 토이즈하트의 「편입생」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정이 있어 다시 리뷰합니다. 리뷰를 시작했던 2011년쯤에 리뷰했었기 때문에 어떤 느낌인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가끔 랭킹에 올라가도 할 말이 없어서 곤란했던 오나홀입니다. 게다가 예전 리뷰를 봐도 너무 초보자 티가 나서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문장의 형태가 완성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2011년 초기의 리뷰를 보면 절로 부끄러워집니다. 이 오나홀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나선형 구조가 별로 유행하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만, 그런 와중에 회전 나선형 컨셉을 들고 나온 것이 이 「편입생」이라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아마 2008년쯤이었던 것 같네요. 이때는 텐가와 「명기의 품격」, 토이즈하트의 중형홀 라인이 업계를 장악하고 있어, 지금처럼 다양한 메이커들끼리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지지 않았었던 것 같네요. 막상 꺼내보니 기억 속 편입생보다 약간 작고 슬림한 오나홀이었습니다. 길이는 약 14cm이며 공식 무게인 235g이었지만 실제로는 253g으로 아주 훌륭한 증량이었습니다. 소재는 세이프 스킨이 아닌 베이비 스킨이라는 소재가 사용되어, 세이프 스킨보다 냄새와 기름기가 조금 더 느껴지며, 약간 쫀득쫀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선 구조! ...가 맞나 싶을 정도로 뒤집어보니 별로 나선 느낌이 없는 내부 구조가 튀어나왔습니다. 마치 무조작 계열과 비슷한 주름 구조로, 안쪽에 돌기가 꽉 차 있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단면도입니다. 역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나선형 구조와는 약간 달랐던 것 같네요. 삽입감도 나선 성분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으며, 여러 개의 주름이 팔락팔락거리는 느낌에, 적당한 조임까지 더해져 2013년에 사용해봐도 충분히 실용적인 쾌감으로, 그러고 보니 이런 오나홀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만큼 균형이 아주 잘 잡힌 오나홀이었습니다. 사실 조임이 강한 편으로 알려져 있는 오나홀입니다만, 꽉 들어찬 느낌은 있어도 자극 자체는 그렇게 강렬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자극으로, 이 오나홀이 오랜 시간 사랑받으며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전 리뷰에서는 별 4개였지만, 이 오나홀이 지금 발매된다고 해도 별 5개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단계 올려서 별 5개를 주겠습니다. 편입생의 삽입감은 전혀 기억하지 못했지만, 역시 좋은 오나홀이었군요. 약간 자극적인 오나홀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꼭 사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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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편입생 (転校生) - 베이비스킨 - 토이즈하트(5925) (TH)<img src=https://www.bananamall.co.kr/mhimg/icon3.gif border=0>
    [일본 직수입] 편입생 (転校生) - 베이비스킨 - 토이즈하트(5925) (TH)
  • 이번에는 G 프로젝트의 「니쿠만 NIKU-MAN」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살이 꽉 들어찬 오나홀이네요. G 프로젝트가 탄생한 2012년의 다음해 2013년 정점을 찍고 나서 점점 발매 속도가 떨어지고 있어서, 점점 기억속에서 희미해져가고 있는 메이커로, 대략 반년에 1번 정도밖에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패키지의 높은 퀄리티와 오나홀 자체를 성실하게 만드는 자세 등 탑 제조사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푸니버진 시리즈 말고는 이렇다 할 히트 오나홀이 없어 다소 주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패키지의 퀄리티가 높고 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는 살집이 꽉 차 있다는 의미의 「니쿠만 NIKU-MAN」이라는 이름으로, 풍만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일러스트 캐릭터 역시 육덕진 몸매로 그려져 있습니다. 일러스트 담당은 스메라기 코하쿠라는 분으로, 어디서 본 기억이 있다 싶었더니 예전에 「뿌니후와모츠치 2000」의 일러스트를 그린 적이 있었군요. 무게는 약 372g으로 중형 오나홀에서도 꽤 풍만한 몸집입니다. 토이즈하트의 세이프 스킨과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 들고, 제가 만약 오나홀 학교에 입학 시험으로 어느 쪽이 세이프스킨인지 맞춰보세요 같은 문제를 만든다면, 엄청 좋은 문제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세이프스킨은 파우더가 조금 더 거친 느낌이고, 기름기가 확연하게 적기 때문에 프로 오나홀러라면 바로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G 프로젝트의 이 소재는 사용할수록 성장하는 혁명적 소재! 모모치 소재 사용!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꽤나 세이프스킨을 의식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크고 작은 돌기들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는 내부 구조입니다. 단면도로 보니, 내부 구멍 자체에도 약간 굴곡이 있는 것 같군요. "감동은 필요 없다, 그곳에 있는 것은 순수한 쾌감" 이런 문구를 패키지에 적어주고 싶을 만큼 단순하면서도 기분 좋은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울툴불퉁한 돌기 하나하나가 페니스를 문질러주며, 주름의 걸림은 없지만 높은 자극을 내기 어려운 돌기 자극 오나홀임에도 꽤 확실한 자극을 주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오니칭! 익스트림」과 마찬가지로,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고 싶은 마음이 들고, 확실히 참신한 느낌은 없지만, 오나홀로써 훌륭한 쾌감과 편안한 사용감은 물론, 진공감과 풍만함도 적절하게 균형 잡혀 있어, 무대의 막이 내일 때 보내주는 박수 갈채보다는 보스와 같은 존재가 적에게 칭찬을 보낼 때와 같은 조용한 박수를 보내고 싶은 오나홀이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아보자면, 풍만함을 컨셉으로 내세운 컨셉치고는 그렇게까지 두께감이 잔뜩 느껴지지는 않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약간 토르소 형태를 띄고 있어, 허리 부분의 벽이 조금 얇은 편이라, 가운데에서 두께감이 줄어버렸기 때문이겠죠. 조형미도 분명히 중요한 요소입니다만, 풍만함 컨셉에서 이 부분은 마이너스 요소에 불과하기 때문에 차라리 단순한 원통형 디자인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 5개를 줘도 되지 않을까 싶은 완성도입니다만, 방금 말씀드린 아쉬운 점 하나와 쾌감의 단순함을 생각하면 별 4개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돌기 계열의 오돌토돌한 고자극 오나홀로써는 상당히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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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니쿠만 NIKU-MAN(にくまん) - 아웃비전(UGPR-039) (NPR)(TIS)
    [일본 직수입] 니쿠만 NIKU-MAN(にくまん) - 아웃비전(UGPR-039) (NPR)(TIS)
  • 이번에는 도그마의 「D-HOLE 005 미즈나 레이」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AV 배우 미즈나 레이의 오나홀이네요. D-HOLE은 타입마다 평가가 크게 갈리기 때문에 어느 걸 사용해볼지 고민했습니다만, 005가 가장 추천이 많았습니다. 미즈나 레이 2008년에서 앨리스 재팬에서 데뷔한 뒤, 2009년에 마킹으로 이적해 3편으로 종료. 2010년에는 매월 2~5개 정도의 작품을 발매했으나 2010년 12월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2011년에는 1편밖에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궁금해서 조사해보니, 공식 블로그에는 평범하게 이벤트와 촬영에 대해 적어놓았고, DVD를 찾아보니 2011년에도 발매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군. wiki의 작성자가 갱신하지 않은 것뿐이었습니다. 힘내줘, 매니저! 본체는 좀 특이하게 생겼는데, 커다란 주름이 홀 겉면에 펄럭대고 있습니다. 내부는 좀 복잡합니다. 기본적으로 주름 구조입니다만, 무차원 가공에 가까운 느낌으로, 제조사는 이제 이 복잡한 주름 구조의 명칭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삽입감은 완전히 자극파. 외부에 달려 있는 주름도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확실히 역할을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이 주름 덕분에 벽에 두꺼운 부분과 얇은 부분이 생겨나, 울퉁불퉁한 구조로 다양한 삽입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삽입 각도를 바꿀 때만 새로운 자극을 맛볼 수 있었으며, 벽이 얇아지면 마이너스 요소밖에는 되지 않았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얇은 벽이 나오도록 설계함으로써 자극에 변화를 준다는 발상의 전환에 감동하고 말았습니다. 주름의 거친 자극이 아니라, 쫀득하게 엉켜드는 듯한 자극이 훌륭한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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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라 비 앙 로제스 소프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라 비 앙 로제스」의 소프트 타입이네요. 극채 성형. 기본적으로 내부 구멍의 색생과 경도를 바꾸는 데 사용하는 2층 구조를 굳이 외부의 조형을 바꾸는 데 활용한 매직아이즈의 혁명적인 조형 방식입니다. 2016년에 발매된 「극채 몬스터 아루라우네」가 가장 알기 쉬우면서 가장 먼저 발매된 오나홀입니다. 이번엔 극채 성형 제2탄으로 발매된 「라 비 앙 로제스」의 소프트 타입입니다. 일러스트는 노말 타입과 완전히 동일하며, 색조가 분홍과 검정으로 바뀌어, 신부 같은 느낌보다는 SM녀 같은 분위기가 살짝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매직아이즈 특유의 감성과 높은 완성도의 패키지만 보고도 구매 욕구가 끓어오를 것만 같은 훌륭한 패키지입니다. 무게는 약 700g으로 조형과 내부 구조는 완전히 노말 타입과 동일하며, 소재만 달라진 상태입니다. 소재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입니다만, 그만큼 냄새와 기름기는 약간 신경 쓰일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약간 아쉬운 것은 소프트 소재인 탓에 몸통에 주름이 생겨버렸다는 점입니다. 가만히 냅두니 조금씩 없어지기는 했지만, 한동안은 왠지 상처 입은 듯한 몸을 바라보면 사용해야겠군요. 마치 구멍에서 삐져나온 것 같은 분홍색 꽃잎이 이 오나홀의 가장 큰 특징으로, 이 꽃잎이 그대로 내부 소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노말 타입에 비해 꽃잎의 색상이 조금 더 진해져 약간 인위적인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내부 구멍이 상당히 좁고 두꺼운 편이기 때문에 일단 뒤집을 수는 있지만 억지로 버티고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웬만하면 뒤집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노말 타입은 억지를 부려야 뒤집을 수 있을 정도라서 포기했었습니다만, 소프트 소재로 변경된 덕분에 가능은 하지만 뒤집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는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서서히 넓어지는 처녀막 그러고 보니 그런 기능이 있었는데 또 깜빡하고 그냥 뒤집어버렸네요. 내부 구조도 노말 타입과 똑같으니, 설명은 넘기고 바로 삽입해보죠. 소프트 타입이지만, 내부는 약간 단단하게 느껴질 만큼 자기 주장이 뚜렷한 삽입감이었으며, 구멍에 삽입하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전해졌습니다. 삽입하고 나면 바로 까슬까슬한 질벽이 느껴지며, 조금만 더 들어가보면 각도가 꺾이면서 또 하나의 구멍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움직이다보면 이 부분이 가장 핵심적인 자극으로 작용합니다. 가장 안쪽까지 삽입하면 감싸쥐고 있을 뿐 자극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 상태로 짧게 움직이면 별로 기분 좋지 않고, 앞부분의 까슬까슬함과 중간의 굴곡을 이용해서 길게 움직이면 내부의 복잡한 자극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노말 타입의 자극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일단 음부 쪽은 정말 소프트 타입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극이 높아 노말 타입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두 개를 번갈아 사용해 보면 알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애널 쪽은 확실히 소프트 소재의 은혜를 받아 부드러운 삽입감으로, 마치 파도 치는 질벽을 통과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음부의 복잡한 삽입감이나 굴곡에 비하면 애널의 삽입감은 다소 아쉬운 감이 있어서 소프트 계열의 오나홀로써는 다소 재미가 부족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음부만 봐도 충분히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별 4개는 여유롭게 받을 수 있겠습니다만, 소프트 타입인 것 치고는 자극도 높고, 애널의 아쉬움을 생각해보면 별 3개에 가까운 별 4개라고 볼 수 있겠네요. 특징을 잘 살렸던 노말 타입이 더 훌륭한 오나홀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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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라 비 앙 로제스 소프트(La vie en ROSES ラビアンローゼズ ) - 매직아이즈(4571324241739) (TH)
    [일본 직수입] 라 비 앙 로제스 소프트(La vie en ROSES ラビアンローゼズ ) - 매직아이즈(4571324241739) (TH)
  • 이번에는 필워크스의 「테루망」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성비를 중시한 오나홀 시리즈네요. 코스트 퍼포먼스 코스트 퍼포먼스(cost performance)란 어떤 물건이 가지는 코스트(비용)과 퍼포먼스(효과)를 대비해본 정도. 가성비 혹은 CP 등으로 줄이는 경우도 있지만 비용대비효과 또는 대비비용효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수치를 산출하는 경우는 효과를 비용으로 나눈다. 즉, 비용이 저렴하고 효과가 높을수록 코스트 퍼포먼스가 높다. 오나홀에 대입해보면 기분 좋고 저렴한 제품일수록 코스트 퍼포먼스가 높고, 기분 좋지도 않은데 비싼 제품일수록 코스트 퍼포먼스가 낮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nkp라는 1g당 단가를 계산하는 수식이 있습니다만, 단순히 오나홀의 중량 대비 가성비이기 때문에, 본래 의미의 가성비와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잠깐 오나홀 코스트 퍼포먼스 얘기를 해봤습니다만, 이번엔 가성비를 중시한 막코스재팬 같은 컨셉의 오나홀입니다. 패키지에는 적혀 있지 않습니다만 상세 설명 이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일본제의 이 중량에 이 가격?! 가성비까지 잡은 「테루망」 시리즈 신발매!! 3종류 모두 무게는 약 320g~350g입니다. 무게 대비 가격을 생각하면 막코스재팬과 마찬가지로 업계에서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고 봐도 무방하겠군요. 가장 가벼운 것이 321g이고 가장 무거운 것이 351g 정도로, 단순히 무게 대비 가성비만 보면 「엠블러스워트」가 좋겠군요. 소재는 모두 동일하며, 단단함은 보통 정도에 약간 기름기가 느껴집니다. 약간 점토 같은 냄새가 감도는 추억 깊은 그 공장에서 제작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한때 너무하다 싶을 만큼 강렬했던 악취는 사라지고, 이제는 어느 정도 실용적인 소재가 되어주었습니다. 분홍색 「와이드 스트럭쳐」는 커다란 주름과 안쪽에 배치된 돌기 구조. 주황색 「엠블러스워트」는 그물 모양의 주름에 커다란 돌기가 들어가 있는 구조. 초록색 「클록 롤」은 얕은 주름 위주로, 다른 타입보다는 특징이 약해보이는 구조입니다. 「와이드 스트럭쳐」의 단면도입니다. 입구 쪽에는 커다란 주름이 들어가 있으며, 안쪽에 돌기가 배치되어 있어, 뒤집어 봤을 때와 큰 차이는 없네요. 「엠블러스워트」의 단면도입니다. 그물 모양의 주름보다는 작은 돌기들이 잔뜩 들어가 있는 돌기 위주의 구조인 것 같군요. 「클록 롤」의 단면도입니다. 단순해 보였던 내부 구조에 비틀림이 들어가 있는 구조였군요. 「와이드 스트럭쳐」 입구에서 커다란 주름이 걸려들어, 단순하면서도 나름 기분 좋은 삽입감이었습니다. 안쪽의 돌기는 별로 삽입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듯합니다만, 의식을 집중하고 천천히 움직이면 어떻게든 존재감이 느껴져 완전히 쓸모없다고 할 수는 없는 돌기의 역할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적당한 진공감도 있어서 주름의 자극이 확실해 사정하는 데도 문제는 없으니 별 3개 정도는 줄 수 있겠군요. 「엠블러스워트」 단면도에선 커다란 돌기가 특징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약간 얌전한 정도의 존재감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자극의 중심은 커달나 돌기보다는 벽에 촘촘하게 들어간 작은 돌기들이었으며, 이게 움직일 때마다 성기 전체에 오돌토돌한 자극을 선사합니다. 적당한 진공감도 있어 안쪽 자궁 구역과 같은 자극도 악센트가 되고, 이쪽도 역시 사정하는 데도 별 문제가 없을 만큼은 무난한 쾌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별점은 딱 3개가 적당하겠습니다. 「클록 롤」 비틀림이 들어가 있다는 것은 확실히 전해지며, 삽입감에 나선형과 같은 저항감이 느껴집니다. 다만 내부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전체적으로 밋밋한 삽입감으로, 쾌감 면에서는 다른 2종류보다 조금 부족한 오나홀이었습니다. 가운데에 툭 튀어 나와 있는 부분도 있어서, 거기에 집중하면 사정을 못 할 정도는 아니니, 별점은 확실하게 2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총평] 약간 기름기가 있는 소재이긴 하지만, 클록 롤 외에는 무난하면서도 확실한 쾌감을 느낄 수 있으니, 일단 가격도 저렴한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일단 사보셔도 실망할 만한 완성도는 아니고 평범하게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이드 스트럭쳐」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엠블러스워트」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클록 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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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테루망(てろまん) - 필웍스(FW-023) (NPR)
    [일본 직수입] 테루망(てろまん) - 필웍스(FW-023) (NPR)
  • 이번에는 PPP의 「대마인 이가와 아사기 미녀홀」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대마인 시리즈의 후속편입니다. 오나홀 업계의 콜라보 제품 중에서도 아마 가장 원작의 캐릭터를 충실하게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이 PPP의 대마인 시리즈일 것입니다. 다소 조잡해질 수 있는 콜라보 오나홀입니다만 캐릭터의 의상을 그대로 토르소 조형으로 재현하는 등 오나홀의 콜라보라면 이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이뤄주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저번 작품부터는 드디어 대마인의 저주에서 해방되어, 현재까진 최고 걸작 평가를 받았으니, 이젠 대마인 시리즈에도 기대가 높아집니다. 일단 대마인 시리즈의 캐릭터를 한 번씩 오나홀로 만들어봤으니, 다시 한 바퀴 돌아서 가장 메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아사기라는 캐릭터를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대체로 이 대마인 시리즈는 신작 게임에 맞춰 발매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조사해보니, 액션 대마인이라는 게임이 선공개 된 상태였습니다. 이제는 야겜도 액션 RPG로 나오는 시대가 되어버렸군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얼마 전에 디아블로 4가 발표되어서, 가슴 설레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물론 저도 그중 한 사람입니다. 무게는 약 498g에 길이는 약 15cm입니다. 공식 무게는 530g인데 실제 무게와는 다소 차이가 있군요. 시리즈는 매번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의상을 입은 모습처럼 장식이 들어가 있으며, 엉덩이와 가슴이 너무 커서 오히려 허리 쪽이 너무 가늘어진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조형을 너무 중시한 바람에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과연... 등 쪽도 빈틈없이 의상이 재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내부는 옅은 가로 주름에 더해 약간 두꺼운 나선형의 주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단면도로 보니, 한가운데쯤에 커다란 커브가 들어가 있었군요. 대체... "얼마나 조형에 편중되면... 이렇게 축이 빗나갈 수 있는가...!" 허리 부분이 가늘길래, 어쩌면 허리 부분의 벽이 너무 얇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만, 그런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축이 빗나가 있어서, 배에서 가슴까지는 벽에 겨우 몇 밀리밖에 존재하지 않았을 만큼 얇은 상태였습니다. 평범하게 움직이면 위 이미지처럼 파이즈리를 하는 것만 같은 상태까지는 되지 않습니다만, 페니스가 뚜렷하게 비쳐보일 만큼 육벽이 얇아 사용감에 커다란 악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절단해봤습니다. 아까 본 단면도와는 달리 완전히 한쪽으로 치우진 구멍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잘라서 보니 축이 심하게 빗나갔다기보다는 가운데에 있는 커브가 필요 이상으로 심해서, 오나홀의 내부구조를 만들 때 안에 들어가는 중심봉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500g 수준의 오나홀이기 때문에 이 정도 커브도 여유롭게 받아낼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만, 토르소 조형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가슴과 엉덩이에 살집이 쏠려버려서 정작 필요한 부분에는 실리콘이 부족해진 상황입니다. 중요한 삽입감은 오돌토돌한 질벽이 꽉 눌러주는 듯한 좁은 구멍으로, 작은 돌기들을 맛볼 수 있는 자극적인 오나홀이었습니다. 게다가 필요 이상으로 심한 커브 덕분에, 가운데에서는 뒷줄기가 쿵!하고 벽에 부딪치는 강한 충격을 느낄 수 있어, 좁은 구멍 + 돌기 질벽 + 커브까지 맛볼 수 있는 오나홀이었습니다만, 축이 빗나가는 바람에 그 기능들의 매력이 반감되어, 일단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불량품을 사용하는 기분이 들고 마는 오나홀이었습니다. 일단 못 쓸 정도는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성실하게 평가하면 별 2개 정도는 줄 수 있겠습니다만, 추천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전혀 추천할 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별 1개를 줘도 무방할 듯합니다. 대마인의 저주 믿을지 말지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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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대마인 이가와 아사기 미녀홀(対魔忍 井河アサギ 未成熟の美女ホール) - 피피피(UPPP-107) (NPR)(TIS)
    [일본 직수입] 대마인 이가와 아사기 미녀홀(対魔忍 井河アサギ 未成熟の美女ホール) - 피피피(UPPP-107) (NPR)(TIS)
  •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바리카타 푸니스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초민감 푸니 스틱」의 하드 타입이네요. 12월도 중반에 접어들어, 슬슬 메이커들의 연말 마무리 오나홀을 리뷰할 시기입니다만, 아마 라이드재팬의 2019년 마지막 오나홀은 이번 「바리카타 푸니스틱」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의 신작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2013년에 「초민감 푸니 스틱」이라는 오나홀이 발매된 적이 있었고, 6년 뒤인 지금에서야 하드 타입이 발매된 것이기 때문에 별점 5개짜리인 오나홀이지만 슬프게도 얼핏 그런 게 있었구나 싶은 정도로밖에는 생각이 안 나는군요. 「초민감 푸니 스틱」의 내부 구조입니다. 지금 보면 한 올의 참신함도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6년 전엔 상당히 색다른 구조였답니다. 무게는 약 302g에 길이는 약 15.5cm입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이상한 장식이 2개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6년 전쯤의 라이드재팬에는 약간 별난 디자인의 오나홀이 많았었던 것 같은데 참 그리운 마음도 드네요. 약간 단단한 편이고, 냄새와 기름기는 굉장히 적은 편입니다. 내부 구조도 노말 타입과 동일하며, 커다란 세로 주름이 위아래 2개 붙어 있습니다. 회전 운동과 궁합이 잘 맞는 구조였던 것 같네요. 기분은 좋지만... 일단 기본 자극은 가로 주름의 까슬함이 바탕이 되고, 세로 주름이 뒷줄기를 올려치는 악센트도 추가돼, 다소 자극적인 오나홀로써 더할 나위 없는 성능의 오나홀이었습니다. 다만 소재의 변화 탓인지, 위아래의 세로 주름이 약간 좀재감이 옅여져, 6년 전이었다면 이것도 충분히 만족했겠지만, 지금은 라이드재팬에서도 세로 주름의 강점을 더 잘 살린 오나홀을 잔뜩 발매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2019년의 오나홀로써는 다소 아쉬운 점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회전 운동을 했을 때 이 더블 스틱 구조의 장점이 훨씬 더 잘 살아나며, 세로 방향의 탄력적인 자극은 메인 디쉬까진 아니지만, 식후의 디저트 느낌으로는 즐길 수 있는 자극이었습니다. 회전시키면 시킬수록 직접 오나홀을 돌리는 게 귀찮아져서 전동 오나홀에 장착시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도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네요. 다른 메이커의 오나홀과 마찬가지로 저의 상대적 기준에 비춰봤을 때 별 4개는 여유롭게 받아낼 수 있을 성능이라는 것은 틀림없으나, 오랜 시간의 경험과 연구로 쌓아올린 라이드재팬의 최신 오나홀에 비하면 다소 조정이 부족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지금이라면 더 새롭고 뛰어난 푸니스틱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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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바리카타 푸니스틱(バリカタぷにスティック) (NPR)
    [일본 직수입] 바리카타 푸니스틱(バリカタぷにスティック) (NPR)
  • 이번에는 메이트의 「나의 오나펫4」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나의 오나펫 시리즈의 후속작이네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이라는 말은 2019년엔 안 통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약 10년 전쯤에는 가로 주름 타입의 소형 오나홀에선 정석적인 위치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직 오나홀의 내부 구조도 지금 만큼 성숙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가로 주름의 단순하면서도 안정적인 쾌감과 쫀득한 소재의 조합에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것이 메이트의 나의 오나펫이란 시리즈였습니다. 1, 2번째 시리즈까지의 흐름은 좋았지만, 그 이후로 다른 메이커들과 콜라보한다거나 컵홀에 도전한다거나 초소형 미니 사이즈를 발매하는 등, 아까운 나의 오나펫 시리즈를 스스로 추락시키고 말았습니다. 나의 오나펫 바겐 세일까지 열리는 상황으로 치닫고 말았죠. 역시나 메이트도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최근 몇 년간은 발매되지 않았었는데, 한두 개씩 히트작이 나오면서 기세를 타고 시작하면서 2019년 드디어 정식 넘버링 타이틀을 달고 이번 오나펫 시리즈가 발매되었습니다. 이미 10종류 이상 발매된 시리즈입니다만, 이번에 오랜만에 등장한 시리즈는 4라는 정식 넘버링을 달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분홍색 바탕의 패키지와 고양이 귀 캐릭터 등 시리즈를 알고 계신 분이라면 충분히 나의 오나펫스러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나의 오나펫 시리즈의 후속작들이 직면하게 되는 벽은 원래 단순한 가로 주름 구조로 성공한 오나홀이라는 부분입니다. 초대 오나펫과 비슷하게 만들면 너무 단순해서 재미가 없고, 그렇다고 너무 가로 주름과 동떨어져버리면 이런 건 나의 오나펫이 아니라는 혹평을 받게 될 테니, 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후속작을 만들기 굉장히 어려운 시리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메이트가 나의 오나펫으로 4번째 시리즈를 발매했는데, 과연 어떤 구조가 사용되었을지 먼저 단면도부터 살펴보죠. 단순한 가로 주름 구조는 가운데 부분에 남기면서도, 말미잘 같은 자궁 계열의 주름과 옷걸이처럼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구멍이며, 안쪽에는 두꺼운 연속 주름이 펼쳐져 있어, 마치 최신 메이트의 기술력을 나의 오나펫에 집결시킨 듯한 느낌이 드는 버라이어티한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얼핏 보면 기분 좋을 것 같은 구조이기는 합니다만, 오나홀의 내부 구조는 사실 너무 많은 걸 표현하려고 하다가 하나하나의 개성이 약해져 전체적으로 무난한 쾌감밖에 줄 수 없게 되는 경우를 자주 봐왔기 때문에, 메이트의 밸런스 감각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무게는 약 394g에 길이는 약 15.5cm로 제법 두께감이 있는 중형 오나홀로써, 이전 시리즈 중에서 가장 무거웠던 나의 「오나펫2 그레이트」보다도 100g 정도 높아 가장 큰 오나펫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소재는 물론 메이트의 오나펫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약간 부드럽고 냄새는 적당한 수준입니다. 조금 기름기가 느껴지고 계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는 오나펫 소재입니다만 이번엔 약간 더 부드러운 것 같네요. 입구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공중에 뚫린 원 형태의 구조로 메이트의 오나홀이 아니면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모양입니다만, 이것도 그 시절 오나홀에는 없었던 새로운 구조입니다. 이렇게 뒤집어보니, 가로 주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충분히 나의 오나펫 같은 요소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안쪽에 있는 말미잘 구조의 돌기는 정면을 향해 있고, 안쪽에는 약간 두꺼운 가로 주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뭐랄까... 전체적으로 정리가 안 된 삽입감이랄까, 나름 재미는 있지만 중요한 쾌감이나 편안함이 부족하고, 잘 버무려지지 못한 오나홀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존재감 있는 구조로는, 입구 쪽에 있는 행거 모양의 구멍으로, 움직일 때마다 탱탱하게 걸리는 탄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엄청 기분 좋다는 건 아니지만, 자궁 구조와는 또 조금 다른 깊고 새로운 자극을 맛볼 수 있어, 이 옷걸이 구조만 반복되는 오나홀을 사용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의 오나펫 시리즈로써 중요한 가로 주름의 성분입니다만, 어째서인지 진공 상태를 만들어도 중앙 너머의 질벽은 잘 밀착되지가 않아서, 약간 헐렁하고 가벼운 느낌이 들어 주름의 까슬까슬한 자극이 옅여지고 말았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인 이 말미잘 자궁구 부분도 막상 사용 중에는 잘 느껴지지 않고, 일을 끝마치고 생각해보니 그런 것도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사소한 자극에 불과했습니다. 잡다한 느낌의 구조들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어째서인지 헐렁이게 느껴지는 안타까운 삽입감에 휩싸여, 옷걸이 구조의 탄력감은 확실히 즐길 수 있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이 밸런스는 대체 뭘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하는 신기한 사용감으로 본래 성능의 절반도 채 발휘하지 못하는 오나홀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가지 추측해보자면 이 입구 부분의 옷걸이 구조로 인해 옆쪽 구멍에서 공기가 새는 바람에 진공 상태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 내부 구멍의 직경이나 구조의 밸런스도 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나의 오나펫 넘버링 오나홀이 발매되어 굉장히 기대했습니다만, 별점은 3점에 아깝게 닿지 못한 별 2개 정도로, 대단히 아쉬운 결과가 남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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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나의 오나펫4(ボクのおなぺっと4) (NPR)
    [일본 직수입] 나의 오나펫4(ボクのおなぺっと4) (NPR)
  • 오늘은 라이드재팬의 「음극 조리티메이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전방위 까슬까슬한 쾌감의 오나홀이네요. 너무나도 압도적인 강력함에 최근 한 수 위의 레벨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라이드재팬. -저렴하고 뛰어난 가성비 -안정감 있는 소재 -다채로운 소재의 종류 -빠른 발매 속도 -개생적인 내부 구조 -자사 공장 생산 라이드재팬의 강함은 단순히 표면적으로 버진 루프 시리즈가 대히트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잠깐만 생각해봐도 오나홀 메이커로써 위와 같은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 외의 다른 오나홀 메이커의 강점이라면 -훌륭한 패키지 -고품질의 소재 -혁명적인 아이디어 -최고 혹은 최신의 기술력 -매력적인 개그 센스 등등이 있습니다만, 이렇게 많은 장점을 콤보로 넣을 수 있는 오나홀 메이커는 얼마 있지도 않으며, 라이드재팬이 지금 이 강점을 놓치지 않고, 사용자의 취향이 크게 변하지 않는 한 라이드재팬이 강자로 남아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일 것입니다. 이대로 라이드재팬의 강점을 얘기해보는 코너를 만들면 리뷰 하나가 완성될 것 같으니, 나중에 말씀드리든 일단 리뷰를 시작해보죠. 「음극 조리티메이트」 아마 까슬까슬한 느낌의 주름이 울티메이트 필살기급으로 강력한 오나홀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나쁘지 않은 오나홀임은 틀림없을 겁니다. 전작이 2연속으로 소형 오나홀이었던 탓인지, 이번엔 약간 큼지막한 사이즈의 핸드 오나홀입니다. 3, 4년 전에는 250g 정도의 오나홀이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최근 중형 오나홀은 적어도 300g급으로 발매되고 있는 듯합니다. 무게는 약 437g, 길이는 약 14cm입니다. 가만히 세워둘 수 있을 정도의 원통형 오나홀로써, 만약 미팅에서 이런 오나홀이 앞에 앉으면 불쑥 통통한 체형이군요 하는 본심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뚱뚱한 조형입니다. 소재는 노말한 번지 터치가 사용되었으며, 냄새와 기름기는 변함없이 적당한 편입니다. 컨셉과 같이 확실히 주름주름한 내부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만, 굳이 따지면 버진 루프나 승리의 구조의 아종이라고 할 수 있을 법한 가로 세로 주름의 조합으로써, 굳이 버진 루프 시리즈로 발매하지 않았던 라이드재팬의 결단력 같은 것이 숨겨져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단면도를 보면 상당히 입체적으로 구조로, 뒤집은 상태로는 약해보였던 파도 치는 세로 주름의 구조가 뚜렷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삽입해보니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분명히 버진 루프 시리즈에서 파생된 듯한 가로 주름이 강력한 오나홀이었고, 내부 구조는 비슷해 보였지만, 삽입감은 버진 루프 시리즈와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세로 주름이 특화된 촉촉함이 있는 삽입감이란 느낌으로, 달팽이 몇 마리가 페니스를 기어나디는 듯한 촉촉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 달팽이 같은 세로 주름이 페니스에 닿아 있는 감촉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내부 구조가 페니스에 닿는 면적이 적고 질벽과는 잘 밀착되지 않습니다만, 이를 보충해주듯 내부 구경이 넓고 통통한 체형이기 때문에 진공 상태를 만들면 어느 정도 밀착감과 밸런스가 맞게 됩니다. 가로 주름의 뚜렷한 까슬까슬한 자극은 거의 없기 때문에 페니스로 느끼기 쉬운 자극은 미끄덩거리는 새로 주름이 메인입니다만, 세로 주름에 비해 자극도 나름 강한 편이라 쾌감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 좋다는 느낌은 물론 알기 쉬운 세로 주름이 직접 자극의 핵심이 되어주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왜인지 뚜렷하게 자극해주는 듯한 표현하기 어려운 오나홀이었습니다. 촉수계 만큼 미끄덩거리는 세로 주름은 아니었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세로 주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세로 주름 계열의 오나홀로써 굉장히 밸런스가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 5개를 줄 정도는 아니지만, 4개는 확실히 따낼 만한 오나홀입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7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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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음극 조리티메이트(淫極ゾリティメット) (NPR)
    [일본 직수입] 음극 조리티메이트(淫極ゾリティメット) (NPR)
  • 오늘은 NPG의 「지복의 명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대형 오나홀이네요. 바로 얼마 전 명기의 품격의 후속작, 「명기의 품격 아야노 나나」가 약 5년 만에 발매되었으나, 실제로 사용해봤을 때는 이게 정말 명기의 품격이 맞나 싶었습니다만, 이번 「지복의 명기」야말로 진정한 후속작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듭니다. 명기의 품격3라는 이름이 훨씬 더 어울릴 법한,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물론, 화면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1kg 글자가 투명해서 안이 비쳐보이는 디자인입니다. 패키지 옆에는 성인용품의 역사 같은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현대의 기술과 장인의 솜씨로 최고의 명기를 탄생시켰다라는 컨셉이 충분히 전해지는 패키지군요. 오나홀 퀘스트라는 게임이 존재했다면, 슬라임 같은 느낌으로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을 것만 같은 생물체가 튀어나왔습니다. 실제 여성의 질과 거의 동일한 사이즈에 약간 짙은 음부의 조형이 훌륭하며, 약간 이전에 리뷰한 「실제 그대로의 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내부의 소재가 그대로 외부 삽입구의 조형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소재는 전성기 NPG의 소재를 떠올리게 하는 말캉말캉 부드러운 소재로 냄새는 적당하고 기름기는 약간 느껴집니다. 1000년 이상의 시간을 넘어 대체 1000년 전에는 무엇이 존재했을지 확실하진 않지만 1000년 이상의 시간을 넘어 재현되었다고 하는 내부의 단면도입니다. 입구 쪽이 상당히 두껍고 옆에서 보면 거의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는 오나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수한 조형입니다. 애널과 음부 모두 2층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음부 쪽은 안쪽에서 ㄱ자로 꺾여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에 비해 애널은 단순하게 주름이 조금 보이는 정도의 구조입니다. 음부의 위치가 약간 높은 편이라서 설마 질벽이 치우져 있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만, 내부의 구멍이 아래 45도 각도로 향해 있어서 삼각형의 딱 한가운데를 지나가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삽입감의 여성이 있다면 확실히 명기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작은 알맹이들의 오돌토돌한 자극을 바탕으로, 귀두 뒷쪽에 솟아오른 커브가 명기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줍니다. 커브가 위로 솟아 있어서 질벽에 비비는 느낌이 강하고 자극은 약간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만, 그만큼 책상 위에 놓고 허리를 흔들며 사용했을 때 각도가 약간 불편해서 대형이지만 핸드홀처럼 사용해야 더 쾌적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애널은 음부 쪽보다도 부드러운 자극으로, 질벽의 주름 한 장 한 장의 존재감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적당한 수준의 쾌감을 자아냈습니다. 음부의 구멍에 비해 상당히 직선적인 삽입감으로, 주름 계열의 자극은 편안하지만 약간 질리기 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애널의 구멍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음부 쪽이 더욱 특징적이고 확실히 메인 구멍의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었기 때문에, 애널스럽지도 않은 애널은 보너스 정도로 봐주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명기다운 오나홀인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별 5개를 줄 만큼 절찬할 정도는 아니지만 별 4개는 여유롭게 받아낼 수 있을 만한 완성도 높은 오나홀이었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7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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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지복의 명기(至福の名器) - 니포리기프트 (NPR)
    [일본 직수입] 지복의 명기(至福の名器) - 니포리기프트 (NPR)
  • 매직아이즈의 「질퍽 젖은명기 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젖은 명기 시리즈의 주인공이 등장한 것 같네요. 참고로 지금까지 발매된 젖은 명기 시리즈는 「명기 몬스터 사냥」, 「명기 몬스터 음」, 「명기 몬스터 G」, 「도구에 젖은 명기」, 「젖은입구 포켓 시리즈」 등이 있으며 이 시리즈 덕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괴상하게 생긴 오나홀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시기가 있었는데, 최근엔 다들 자중하고 있는 분위기네요. 「질퍽 젖은명기 진」이라는 이름처럼 이제서야 진정한 젖은 명기가 등장한 걸까요. 지금까지 나온 젖은 명기 시리즈는 대체 뭐였던 걸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만, 그런 자잘한 사항은 오나홀의 구멍에라도 처박아두죠. 본체는 약 620g으로 초대 「도구에 젖은 명기」에 버금 가는 무게입니다. 이는 분명 우연이 아니라 의도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젖은 명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괴상한 모양의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이 조형이야말로 젖은 명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으니, 괴상하지 않은 오나홀은 젖은 명기라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소재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으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부드럽습니다. 냄새는 약간 있습니다만, 기름기는 적은 수준입니다. 내부 구조 이미지입니다. 내부 구조가 꽤 복잡해보이는데, 내부 구조 바깥쪽의 표현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구명 주변을 지우고 나니 좀 더 확실히 보이는군요. 뒤집으면 이렇습니다. 2중 구조라는 것은 알겠지만, 대체 어떤 구조인지 전혀 감이 안 잡히는군요. 실제 단면도를 가져왔습니다. 역시 이미지와 비슷한 구조였군요. 풍성한 두께감 덕분에 삽입감도 훌륭하고, 오나홀 업계에선 역시 크면 정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부 소재에 비하면 내부 소재는 조금 더 단단한 편이고, 내부의 굴곡과 말랑말랑한 질벽, 주름이 굉장히 존재감 있는 삽입감이었습니다. 패키지 속 생물과 같은 이미지의 오나홀로써 손색이 없는 질퍽 젖은 괴상한 삽입감이 재현되어 있어, 오나홀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소재는 부드러웠지만, 내부의 자극은 선명했기 때문에 소프트한 자극을 찾는 분들의 취향에는 맞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대놓고 강력한 자극도 아니기 때문에 고자극을 찾는 분들의 취향에도 맞지 않을 수 있고, 확실히 쾌감과 총합 점수는 높게 평가할 만한 좋은 오나홀이기는 합니다만, 이 오나홀의 성격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기분 좋은 쾌감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지만 별 4개가 맞을지 5개가 맞을지 심히 고민되는 애매한 위치의 오나홀이었습니다. 고민된다는 것은 분명 별 4개가 맞다는 뜻이겠죠.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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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에이원의 「요간」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요도 섹스 컨셉의 오나홀이네요. 매니아한 컨셉의 오나홀이라면 우리에게 맡겨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서서히 매니악한 오나홀의 선수층이 넓어지고 있는 에이원입니다. 과거에는 가슴에 삽입하는 오나홀이나, 자궁을 그대로 꺼내온 특이 컨셉의 오나홀을 발매한 전력이 있으며, 이번에는 더욱 진보한 요도 삽입 컨셉의 오나홀이 탄생해버렸습니다. 패키지 일러스트는 에이원의 공식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히게오탄 선생님이 맡아 주셨고, 오나홀의 패키지는 이번으로 3개째입니다. (에이원의 SM 제품에도 이따금 등장하고 있는 모양) 망상이 낳은 요도 삽입 오나홀. 제가 아는 한 아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컨셉이었습니다. 혹시 몰라 사이트에 검색해봤지만, 연관된 제품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마 진짜 최초인 것 같습니다. 시큼한 냄새가 난다는 「소변 로션」이 들어 있었습니다. 직접 냄새를 맡아보니, 시큼한 정도는 아니지만 소변이라고 하면 소변 같기도 한 정도의 향이었습니다. 본체입니다. 공식 무게는 515g이었으나, 실제로는 474g으로 다소 적게 나왔습니다. 단단함은 보통 정도에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수준의 에이원이 자주 사용하는 소재였습니다. 입구에는 이번 컨셉인 요도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500g에 가까운 큼지막한 사이즈인 이유는 요도와 음부 두 곳을 만들기 위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요도와 음부의 구멍이 가까운 탓에 뒤집기는 망설여지고, 상품 페이지에도 단면도는 나와 있지 않았으나, 히게오탄 선생이 그린 일러스트가 나와 있었습니다. 삽입구를 확짝 벌려 내부 구조를 확인해보니, 양쪽 구멍 모두 돌기와 주름이 번걸아 자리잡고 있는 듯했습니다. 일단 재미는 뒤로 남겨 두고 음부부터 사용해 봤습니다. 응! 얇다! 너무 얇아! 500g이면 구멍이 2개라도 충분할 텐데 완전히 한쪽으로 치우져 있는 음부 쪽 구멍은 너무나도 아쉬운 삽입감이었습니다. 거의 180g급의 소형 오나홀에 실리콘만 붙여놓은 느낌으로, 무게감을 엄청나게 손해 보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내부 구조는 가느다란 가로 주름의 까끌까끌한 단순 자극이었습니다. 요도 오나홀이니까 음부 쪽은 얇게 하고 요도 쪽에 신경 썼을지도 모른다. 이런 작은 희망을 품고 대망의 요도에 삽입해보았습니다. 응! 역시 얇다! 너무 얇아! 컨셉은 너무 좋은데, 두께감을 고려하지 않고 오나홀을 설계해버리다니... 대체 에이원은 무슨 생각이었던 걸까요. 이렇게 될 바에는 차라리 음부 구멍을 없애고 요도 구멍만 뚫어놨어도 별 3개 정도는 받았을 텐데, 구멍을 2개로 만들려다가 오히려 단점이 크게 부각되고 말았습니다. "요간!!! 가운데로 삽입하게 해줘ㅡ!!" "제발 부탁이야ㅡ!!" 양쪽 구멍 모두 한쪽 벽이 너무 얇아서 저의 페니스가 제발 부탁이니까 가운데로 삽입하게 해달라고 호소할 만큼 불만족스러운 사용감이었습니다. 참고로 요도 쪽은 약간 좁은 편이라서 오돌토돌한 돌기가 비벼주는 무난한 자극이었습니다만, 그런 것들은 아무 소용없을 만큼 밸런스가 안 좋아서 별 1개를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컨셉도 중요하지만 오나홀로써 최소한의 기본은 갖춰주기를 바랍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20% 고자극
    • 별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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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요간-요도구멍에도 삽입하는 오나홀(尿姦) - 에이원 (NPR)
    [일본 직수입] 요간-요도구멍에도 삽입하는 오나홀(尿姦) - 에이원 (NPR)
  •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젖은 명기 극 카와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젖은 명기 시리즈의 초대형 타입 오나홀이네요. 젖은 명기 시리즈는 매직아이즈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장수 시리즈입니다. 「질퍽 젖은명기 진」이 나왔을 때 정말 최종 형태가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만, 「젖은 명기 몬스터 키메라」 등이 차례차례 발매되면서 마침내 이번엔 진짜 진심으로 마지막 최종 형태이지 않을까 싶은 젖은 명기 시리즈가 발매되었습니다. 젖은 명기 극 마침내 극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해버린 젖은 명기는 7kg에 달하는 초대형 오나홀입니다. 패키지는 평소와 같은 매직아이즈 공식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아닌, 오나홀 본체의 이미지가 패키지에 들어가 있습니다. 매직아이즈의 대형홀은 2.4kg짜리 「스지망 쿠파아 코코로」나 2.5kg짜리 「원더링 pocopen!」 등 여태까지 3kg 이하로 발매되고 있었습니다만, 그 3kg의 벽을 한 번에 뛰어넘어 거의 3배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7kg짜리 대형 사이즈에 도전한 것입니다. 너무 크다. 사이즈는 거의 실물과 비슷할 정도로, 촬영할 때 자세를 바꾸려면 양손을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려두자면, 5kg짜리 쌀포대보다도 무거운 사이즈였으니 말이죠. 이렇게 현실적인 사이즈까지 오니, 스팽킹도 할 맛이 납니다만, 개인적으로 M 성향인 분들에게는 별로 관심 가지 않는 주제일 것 같군요. 정면에서 보니 다리 쪽이나 복근까지 예쁘게 표현되어 있네요. 허리 둘레를 재보니 대강 60cm였으니, 거의 실물 사이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군요. 소음순은 연분홍색으로 가볍게 물들어 있는 리얼한 조형이었습니다. 대형 오나홀이기 때문에 당연히 애널도 뚫려 있습니다. 단면도입니다. 음부는 굴곡이 들어간 돌기 구조에, 애널은 세로 주름스러운 구조인 것 같습니다. 경도는 보통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약간 느껴지는 편이었습니다. 내부는 주름과 돌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 매끈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적당한 압박감과 내부의 자연스러운 조임 덕분에 굉장히 리얼한 삽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과 삽입감만큼은 완벽하지만, 사이즈과 삽입감만큼은 완벽하기 때문에 책상 위에다가 올려놓고 허리를 흔들면 실제로 섹스를 하고 있는 듯한 활동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 걸로 섹스를 하고 있는 걸까...? 이런 불쾌한 골짜기 같은 현상이 일어나버렸습니다. [오나홀의 불쾌한 골짜기] 오나홀의 불쾌한 골짜기(The Onaholl Valley)란 오나홀에 대한 인간의 감정적 반응에 관한 오나홀 공락상의 개념이다. 오나로는 인간의 오나홀에 대한 감정적 반응에 대해 오나홀의 삽입감과 조형이 차차 인간에 가깝게 만들어지면서, 더욱 호감, 공감을 갖게 되지만, 어느 지점에서 돌연 강한 상실감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했다. 인간의 조형과 삽입감과 구분이 되지 않게 된다면 다시금 강한 호감이 생겨나며, 인간과 같은 친근감을 느낄 것으로 생각했다. 이런 조형과 삽입감이 인간과 지극히 비슷한 오나홀과 인간과 완전히 같은 오나홀에 의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실감의 차를 오나홀의 불쾌한 골짜기라고 부른다. 인간과 오나홀이 생산적으로 자위행위를 이어가기 위해, 인간이 오나홀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는 것은 불가결한 요소이지만, 인간과 비슷한 오나홀은 인간에게 굉장한 공허함을 안겨 주기 때문에 친근감을 갖지 못하는 현상에 의해 이름붙여졌다. 오나홀이 리얼한 섹스에 가까워질수록 단순한 자위의 영역을 넘어 뇌가 섹스라고 착각해버리기 때문에 이런 상실감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AV를 보면서 허리를 흔들고 있으면, 저쪽은 진짜인데 난 가짜야... 나도 온기를 원한다!라는 평소 오나홀을 사용할 때는 느껴보지 못한 섹스에 대한 갈망이 생겨나버리니, 너무 현실적인 것도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애널 쪽은 입구의 조임이 약간 약한 편으로, 내부의 헐렁함도 사실적인 느낌이 들지만, 주름의 자글자글한 자극에서 오나홀스러움은 남아 있었습니다. 역시나 오나홀의 사이즈가 실물과 같은 덕분인지, 후배위를 할 때의 현장감은 실제 섹스라고 착각할 만큼 파괴력이 있었습니다. 양쪽 구멍 모두 쾌감은 오나홀로써 특별히 훌륭하다고 말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리얼한 여성의 음부와 비교하면 비슷한 쾌감까지는 재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는 리얼함, 나쁜 의미로는 오나홀스럽지 않은 쾌감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오히려 리얼한 섹스가 하고 싶어 아쉬움이 남을 정도이니, 가격에 걸맞는 가치가 있는 오나홀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너무 리얼해서 쾌감이 약간 아쉬웠다는 점에서 별 4개를 주겠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6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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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타마토이즈의 「납작 히프 DX」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거치형 히프홀이이네요. 최근 오나홀 업계의 사정으로는 거치형 히프홀이라고 해놓고 그냥 엉덩이가 있을 뿐인 뭔가 고민이 들어가지 않은 오나홀만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만.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있는 모습의 귀여운 엉덩이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엉덩이를 양 다리 사이에 놓고 앉는 방식입니다만, 이 자세를 실제로 계속하게 되면 요통이나 O자 다리가 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일반적으로 남성은 골반의 크기와 형태가 달라 이렇게 앉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정말인가! 싶어서 시도해보니, 압도적으로 몸이 뻣뻣하다고 정평이 나 있는 저조차도 손쉽게 성공해버렸습니다. 설문조사를 해보니 900명 중 600명이 가능한 자세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완전히 엉덩이만 강조되어 얼굴조차 보이지 않습니다만, 상자 윗면에는 캐릭터의 얼굴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본체입니다. 이 자세가 흥분되는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리가 추가된 것만으로도 굉장히 그럴듯하고 멋져 보입니다. 단단함은 보통 정도로, 냄새와 기름기는 적당한 소재입니다. 정면에서 보니 역시 다리 덕분에 왠지 모르게 그럴듯해보이는 신비한 매력이 있습니다. 내부는 음부와 애널 2홀 형식으로, 안쪽에서 또 하나의 구멍으로 연결되어 있는 요즘 유행하는 구조입니다. 음부 쪽은 작은 돌기가 가득 차 있으며, 애널의 입구 쪽에는 알기 쉬운 가로 주름이 배치되어 있고, 안쪽으로는 너저분한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일단 음부 쪽에 삽입.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만, 실제로 삽입해보면 가장 핵심 부분인 다리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슬픈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내부는 밀집해 있는 작은 돌기들이 탱글탱글하게 긁어주는 듯한 돌기돌기스러운 삽입감이었습니다. 또한 양옆에서 꾹 눌러주는 자연스러운 질압과 같은 연출도 아주 훌륭했으며, 돌기의 자극도 이 압력 덕분이 다소 자극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운데에는 통통하게 걸리는 주름의 악센트가 설치되어 있어, 리얼함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오나홀스러운 삽입감이었습니다. 애널 쪽은 음부에 비해 조금 더 편안한 삽입감이었으며, 음부에 삽입한 직후라서 그런지 조금 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부드러운 주름의 안정적인 자극이기 때문에 잠깐 사용해보면 금방 적응이 되고 편안함과 허전함 사이에서 어느 정도 사정을 컨트롤할 수 있었습니다. 이쪽도 안쪽까지 깊히 삽입해보면 귀두 쪽에 통통한 주름의 악센트가 설치되어 있어, 강하진 않아도 충분히 실용적인 쾌감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각도 문제인지 애널 쪽이 조금 두께감이 부족했던 느낌이 들었고, 편안함으로 보면 음부에 밀리겠지만, 자극이 강한 음부와 완만한 애널 쪽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입니다만 관통 타입인 데다가 약간 짧은 편이라서 그런지 도중에 로션이 조금씩 흘러나왔습니다. 게다가 사정할 때 분명 참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구멍을 휴지로 살짝 막아놨음에도 불구하고 "헤헤... 왔다구... 끈적하게..." 책상 위에 정액이 흘러넘쳐버렸습니다. 길이가 어느 정도 확보된 토르소형과 같은 대형 오나홀은 사정해도 정자가 넘쳐나오지 않아 비관통이라도 문제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사이즈 때문인지 사정할 때는 꼭 신경을 써야 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만 주의하면 다리가 달린 훌륭한 조형미와 함께 양쪽의 구멍 모두 나름 개성도 있고 쾌감도 충분하니, 별 5개까지는 아니라도,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대형 오나홀로써는 충분히 별 4개를 받을 만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사이즈가 컸다면 이런 문제도 없었을 테고, 두께감도 더해져 별 5개를 받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음부) [저자극] ■■□□□ [고자극] (애널)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음부) 80% 고자극
    • 저자극(애널) 40% 고자극
    • 별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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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번지 셰이크 HARD」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번지 셰이크」의 하드 타입이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단순히 「번지 셰이크」의 하드 타입입니다만, 사실 라이드재팬의 신소재가 사용되었다는 올해 최고의 빅뉴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2013년 후반쯤에 이미 슬슬 신소재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여론이 생성되어, 저도 꽤나 기대감에 부풀어 올라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빨리 신소재가 투입될 줄은 몰랐네요. 어떤 오나홀에 신소재를 사용할지 궁금했었는데 설마 「번지 셰이크」일 줄이야. 이미 실적이 증명된 오나홀에 신소재를 사용하면 절대 실패는 없을 거라는 라이드재팬의 꿍꿍이가 숨어 있는 거겠죠. 참고로 버진 셰이크를 모른느 분들을 위한 설명. -2012년 말에 발매된 오나홀. -구멍 안으로 끈이 들어가 있는 세계 첫 내부 구조. -발매 얼마 뒤부터 입소문을 타 화제가 됨. 「번지 셰이크」 뒤에 「버진 루프」가 이어져 라이드재팬의 앞날에 강력한 힘이 되어준 것 같군요. 대망의 신소재는 반투명의 하드 소재. 기본 핑크 소재에 비하면 확실히 약간 단단한 감이 있으며, 탄력적이고 탱탱한 느낌입니다. 라이드재팬 특유의 보들보들한 표면의 질감이 오리지널리티를 강하게 만들어주는군요. 무취, 내구성, 강탄력, 기름기컷을 고차원적으로 추구했다는 위세 좋은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무취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렇게까지 불쾌하진 않지만, 다소 냄새는 남아 있었습니다. 반투명하고 단단한 소재는 기름기가 전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 소재의 기름기는 기본 타입의 핑크 소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영상에서 사용되는 기름기와 냄새의 설명 부분에는 -레벨0=거의 없습니다. -레벨1=별로 없습니다. -레벨2=적당한 수준입니다. -레벨3=약간 있습니다. -레벨4=꽤 있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나타나 있습니다만, 감각에 기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오차가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따뜻한 눈으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내부 구조는 이전 노말 타입에서 크게 진화한 부분은 없어 보이며, 외부 모습과 내부 구조 모두 같은 디자인이 사용된 것 같습니다. 단면도입니다. 약간 구멍이 넓은 가느다란 가로 주름의 내부 구조 속에 끈이 몇 개 이어져 있습니다. 이때까지 봐온 구조 중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내부 구조였던 것 같습니다. 라이드 소재 특유의 찰진 삽입감은 완전히 없어져버렸습니다만 그만큼 탄력적이고 선명해졌습니다. 내부의 주름과 끈의 통통 튀는 자극은 노말 타입에 비해 선명해져, 어떤 구조인지 이해하기 쉬워졌으며, 주름의 까슬까슬한 느낌과 끈의 감촉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하드 소재이긴 합니다만 엄청 단단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노말 타입보다 약간 더 자극이 강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노말 타입은 끈의 존재감이 옅은 편이었지만, 이번 하드 타입은 확실히 통통 튀는 자극을 맛볼 수 있었으니, 내부 구조와 소재의 궁합이 굉장히 잘 맞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라이드재팬 특유의 주름의 쫀득한 자극은 그만큼 줄어들어, 약간 경쾌하고 깔끔한 자극에 가까워졌습니다. 라이드재팬에게는 신소재입니다만, 오나홀 업계 전체로 보면 그렇게 참신한 소재는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앞으로 어떻게 커버해 나갈지가 라이드재팬의 과제이겠습니다. 「버진 루프 Hard」 같은 제품으로 수비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자극이 더욱 선명해져 노말 타입보다는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별 5개까지는 좀 망설여지니 4개로 마무리하죠.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80% 고자극
    • 별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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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번지 셰이크 HARD(バンジーシェイク HARD) - 라이드재팬 (NPR)
    [일본 직수입] 번지 셰이크 HARD(バンジーシェイク HARD) - 라이드재팬 (NPR)
  • 이번에는 NPG의 「에로펠라 유부녀 혀기술 미즈노 아사히」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치아가 부착된 펠라 오나홀이네요. 오나홀 박스를 뒤적거리다보니, 봄에 구입하고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던 NPG의 오나홀 2개를 찾아냈습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해가 넘어가기 전에 리뷰를 소화해야겠죠. 오나홀의 모델은 AV 배우 미즈노 아사히라는 분입니다. 2019년 2월에 이미 은퇴한 배우라는데 은퇴 후에도 이렇게 오나홀이 발매되는군요. 딱히 검수, 완전 재현 같은 문구는 적혀 있지 않은 걸 보니, 사진만 사용된 전형적인 AV 배우의 오나홀인 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449g에 길이는 약 16.5cm로 겨우 대형 핸드 오나홀로 분류될 만한 사이즈입니다. 약간 부드러운 편이며, 냄새는 적당하고 기름기는 약간 신경 쓰일 수 있는 소재입니다. 옆에서 보면 코가 절반 정도에서 끊겨 있어서 약간 고블린 상어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이렇게 정면에서 보니 큰 위화감 없이 입과 코가 재현되어 있군요. 내부는 새빨간 색상의 2층 구조로써, 커다란 혓바닥과 약간 단단한 치아까지 기본적인 펠라 오나홀의 기본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커다란 혓바닥 외에는 무조작 계열의 잡다한 돌기와 주름이 배치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 새빨간 2층 구조는 정말 입 속과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는데, 뒤집어버린 탓인지 조금씩 벗겨지는 걸 보니 그렇게 튼튼한 편은 아닌 듯합니다. 보시다시피 입 주변에 입 속 세포가 달라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NPG는 이런 단면도로 실사와 같이 연출하는 기술이 뛰어나서 이미지만 보면 상당히 기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패키지에 진공 펠라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다지 진공감 같은 느낌이 없고, 굳이 따지면 넉넉한 느낌의 부드러운 삽입감이었습니다. 내부는 주름 등의 알기 쉬운 자극이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굴곡이 크게 느껴져 부드러운 자극과 굴곡으로 편안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혓바닥은 딱히 움직이진 않았으며, 어느 정도 사용이 끝나갈 무렵 그러고 보니 커다란 혓바닥이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존재감밖에 없었고, 목구멍의 굴곡은 나름 좋았지만 그다지 펠라스러운 삽입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치아가 기둥의 위아래를 살살 긁어주는 느낌은 확실했기 때문에 삽입하고 나서 한동안은 나름 나쁘지 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만,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조금씩 통증이 느껴지는 등 오히려 방해되기도 하고, 오래 즐기기 위한 저자극 펠라홀과는 그다지 궁합이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단순한 쾌감으로 말씀드리자면 별 3개나 별 4개 정도는 줄 수 있겠습니다만, 별로 긍정적으로 봐주기 어려운 치아와 존재감이 옅은 혓바닥을 생각하면 별점은 꽤 내려갈 수밖에 없고 결국 2개 정도가 적당한 평가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펠라홀 자체가 치아와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은 아니고, 꽤 특별한 삽입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오리지날인 진실의 입 시리즈가 오나홀 업계에 존재하는 한 선택의 폭은 이미 충분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치아를 빼고 사용한다면 또 다른 삽입감이나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오나홀 데이터
    • 저자극 40% 고자극
    • 별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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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수입] 에로펠라 유부녀 혀기술 미즈노 아사히(エロフェラ 人妻 舌技 水野朝陽) - 니포리기프트 (NPR)(DJ)
    [일본 직수입] 에로펠라 유부녀 혀기술 미즈노 아사히(エロフェラ 人妻 舌技 水野朝陽) - 니포리기프트 (NPR)(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