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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키테루키테루의 「서큐버스 여동생 매지컬스틱 말랑말랑 주름 연속공격 음탕한 소프트 타입」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모두에게 익숙한 서큐버스 시리즈네요.
이대로 가면 대가족 시리즈로 TV 방송 출연 제의가 올 것 같은 기세로 착착 가족을 늘려가고 있는 키테루키테루의 서큐버스 시리즈. 여기서 한 번 현재 가족 구성원을 돌아봅시다.
대가족이 아니라 거의 서큐엘의 코스프레 시리즈였네요. 아직 등장 인원은 겨우 4명밖에 없었습니다. 대가족으로 가는 길은 아직 멀어 보입니다.
드디어 9번째 시리즈로 4번째 인물 여동생이 첫 등장했습니다.
본인이 말하는 것처럼 이름은 서큐엠인 것 같습니다. 여동생 캐릭터라서 그런지 좀 더 귀여워 보이네요.
패키지에는 서큐버스 시리즈의 특징인 탈의 기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서큐버스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추정 연령은 1000살쯤 된다고 합니다.
무게는 약 414g으로 애벌레처럼 동글동글한 모습입니다. 이 각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정면에서 보면 삼각형 모양입니다.
이전에 리뷰한 「「폰 코트 가디언 Lv2 설녀 주름 습격! 후와토로 소프트 타입」」과 같은 SP 소프트 TPE라는 독특한 냄새가 풍기는 부드럽고 기름진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확실히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인 것은 맞지만, 허무의 후와토로라고 부르기엔 조금 단단함이 남아 있는 부드러움입니다. 문득 「서큐버스 화이트 초절정 후와토로 극 소프트」가 더 부드러웠던 것 같아 패키지를 살펴보니...
무려 마이너스 1이었습니다. 「서큐버스 화이트 초절정 후와토로 극 소프트」를 1로 놓고 5단계로 나누면 됐을 텐데, 키테루키테루는 2~5단계는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메이트 소재를 극한의 후와토로 1단계로 표기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자제해줬으면 합니다.
뭔가 튀어나왔다...
바닥 쪽에 두꺼운 스틱이 달려 있다는 점이 굉장히 특이하네요. 버진 루프 시리즈의 세로 주름을 배로 늘린 듯한 구조에, 두꺼운 스틱에도 가느다란 주름들이 잔뜩 새겨져 있습니다. 이 기본 구조만 봐도 분명 기분 좋을 거라는 예상이 가능합니다만, 낼름 튀어나온 스틱 부분이 생각지 못한 새로운 쾌감을 낳을지, 아니면 쓸데없는 방해물에 불과할지, 직접 사용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겠죠.
어라...
차마 믿을 수가 없어서 일단 페니스를 빼고 구멍 속을 확인해 보니, 바닥에 짓눌려 있는 스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스틱이 페니스에 휘감기면서 미지의 새로운 자극을 맛보게 해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잘 생각해보니 고정되어 있지 않은 스틱이 달려 있는 구멍에 페니스가 들어가면 당연히 짓눌려버릴 수밖에 없겠죠.
일단 제위치로 보내놓고 다시 한 번 페니스를 넣어봤는데, 무슨 짓을 해도 스틱이 바닥에 짓눌려버려서 혓바닥처럼 핥아주는 듯한 감촉은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깊숙히 삽입할 때 바닥에 눌려 있던 스틱이 귀두에 휘감기는 신비한 삽입감을 연출하여, 생각과는 달랐지만 꿀렁꿀렁한 포인트로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이 귀두 자극과 함께 버진 루프 시리즈와 비슷한 가로, 세로 주름의 자극이 더해지면 아마 완벽한 오나홀이 됐을 텐데, 기본 구조는 엄청나게 좋다고 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스틱이 들어가면서 구멍이 넓어지고, 부드러운 소재이기 때문에 밀착감이 낮아지는데, 또 세로 주름도 너무 많아서 페니스와 맞닿는 부분이 세로 주름 위주가 되어 밀착감이 낮다는 2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물론 ★ 4개 정도는 줄 수 있을 만큼 확실히 기분 좋은 오나홀이기는 하지만, 400g의 무게 치고는 약간 삽입감이 가벼운 편이라서 ★ 5개를 주기에는 한 단계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키테루키테루의 「폰 코트 가디언 Lv2 설녀 주름 습격! 후와토로 소프트 타입」도 그렇고 약간 아쉬운 점이 보이는 오나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