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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텐가의 오나홀 혁신 [플립홀 화이트]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오나홀이라고 상상도 못 할 만큼 세련된 모양이네요. 스타일리쉬라는 말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플립홀 화이트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플립홀 화이트]의 장점을 꼽으라면 역시 세척의 간편함을 먼저 꼽고 싶네요. 오나홀은 자위 용품 인데 남성은 한번 자위를 하고 나면 급격한 피로와 귀찮음이 몰려옵니다. 하지만 오나홀을 사용하고 나면 반드시 세척해 줘야 하죠.
세척의 간편함을 최대한 내세운다고 해도 결국에는 귀찮은 게 남자죠. 흔히 현타라고 불리는 현자 타임이라는 말이 남성의 자위 이후에 오는 급격한 피로와 허무감에서 온다는 걸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그런 세척의 귀찮음을 고려해서 만든 상품이 바로 [플립홀 화이트]입니다! 그냥 양쪽으로 쩍 갈라서 빠르게 씻은 다음에 빠르게 말리면 되거든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오나홀을 씻으려고 뒤집을 때마다 찢어질 걱정을 할 필요도 없고, 말릴 때 뒤집은 상태로 놔야 하는지 아니면 원래대로 돌려서 말려야 하는지 걱정할 필요도 없는 데다가, 말린 뒤에 수분을 어떻게 빼야 하는지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수많은 걱정거리를 순식간에 날려버리죠!
내부 구조도 정말 엄청납니다! 여태 사용했던 오나홀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복잡한 내부 구조를 하고 있어요. 대체 어떻게 이런 디자인으로 만들었을까요? 앞쪽과 뒤쪽의 구조가 서로 다른 형태를 하고 있어서 2가지 자극을 맛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플립홀 화이트]의 자극을 이야기해보자면 한 번에 강한 자극이 오는 게 아니라 천천히 점점 강한 자극을 주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굉장히 소프트합니다. 만약 강한 자극을 원하신다면 플립홀 블랙을 사용하는 걸 추천해드려요. ★ 5개입니다. 오나홀의 자극도 굉장히 기분 좋고 사용 후 뒷정리가 간편한 게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