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오늘은 HEPS의 [킨제이 유마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해보겠습니다. HEPS가 예전에 발매했던 킨제이라는 오나홀의 후속작이네요.
[킨제이 유마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발매된 2013년 때만 하더라도 “이것만큼 펠라치오의 느낌이 잘 느껴지는 오나홀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뛰어난 펠라홀이었던 킨제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리뷰가 더욱 기대되네요.
패키지가 새롭게 바뀌어서 뭔가 DVD 케이스 같은 느낌이 들던 오나홀이 게임기 같은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개봉하기 전에 한번 보니까 "WARNING 이 스티커가 파손된 경우 반품이나 교환 등이 불가능합니다” 라는 주의문구가 쓰여있습니다.
게임기 같은 느낌이 팍팍 샘솟는 [킨제이 유마이 하이브리드 시스템]를 개봉해봤습니다.
상당히 삐죽삐죽 스타일리쉬한 몸통이 보이는데 중학생 시절에 잽싸고 날랜 캐릭터를 선호하던 그날의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전작과는 다르게 몸통이 검은색으로 바뀌었지만 전작과 [킨제이 유마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차이점은 딱히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용 전에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한번 찾아봤는데 이런 차이점이 있었어요.
오나홀 부분을 이렇게 분리하고나니 파란색으로 강조해놓은 부분에 마그네틱이 있었습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었네요.
전작인 킨제이는 조금 더 반들반들 매끄러운 느낌이 드는 내부구조였지만 킨제이 유마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돌기 등등 오돌토돌한 삽입감이 느껴지는 구조였습니다.
한번 삽입해보니 진짜 펠라치오를 받는 듯한 느낌이 확 드는 삽입감이네요. 처음에는 후속작이면서 펠라치오를 받는 듯한 느낌이 약간 옅어진 같았지만 뻐끔뻐끔한 자극이 정말로 펠라치오를 받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킨제이 유마이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대의 특징은 턱관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내부의 압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다만 [킨제이 유마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펠라치오의 느낌이 너무 사실적이라는 게 살짝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펠라치오의 느낌과 굉장히 흡사하긴 하지만 그만큼 펠라치오와 자극이 비슷한 만큼 사정감이 차오르는 게 살짝 느릿느릿하다는 게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펠라치오는 대체로 성기에 오는 쾌감이 반, 나머지는 누군가 핥아준다는 느낌이 절반을 차지하는데 [킨제이 유마이 하이브리드 시스템] 같은 경우는 너무 사실적인 나머지 누군가 핥아준다는 느낌이 없어 무기질적인 펠라치오의 느낌이 더욱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만큼 사실적인 펠라치오의 느낌을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사용하는 걸 추천해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