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오늘은 G PROJECT의 [혼모노 Mk2 인공피부]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혼모노 마크2]의 인공피부 소재 오나홀이네요.
지금까지 G PROJECT의 인기 오나홀이 계속해서 인공피부로 발매되었으니 [혼모노 Mk2 인공피부]의 발매도 늦든 빠르든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했습니다. 역시 제 예상대로 2023년 안에 일본에서 발매되었네요.
그러고보니 G PROJECT가 2023년 12월부터 에그제, PPP와 함께 하토플라(ハトプラ)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통합한다고 합니다. 상당한 마음가짐을 가진 듯 하네요.
그런고로 [혼모노 Mk2 인공피부]는 하토플라의 기념비적인 첫 오나홀이 될 겁니다. 발매된 당시에는 G PROJECT 명의였으니 오나홀의 패키지에는 G PROJECT가 계속 새겨질 것 같네요.
내부구조는 [혼모노 마크2]와 완전히 똑같은 내부구조를 하고 있으며, 외부소재만 인공피부로 변경한 건 지금까지와 완전히 똑같은 방식이네요.
아마 소재가 살짝 하드해지는 것 뿐만으로는 혼모노 다운 장점이 희석될 일도 없으니 리뷰한다는 관점에서는 기대감이 살짝 덜어지겠지만, [혼모노 마크2]의 밸런스가 정말 훌륭했던 만큼 [혼모노 Mk2 인공피부] 또한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듯 합니다.
무게는 약 646g에 길이는 약 16.5cm입니다. 모양은 기존의 특이한 모양을 그대로 사용했으며,외부 소재를 사용한 만큼 단단해진만큼 새겨진 무늬가 더욱 선명해졌네요.
구멍의 길이는 약 13cm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구부러진 모양을 하고 있으니 실제로는 조금 더 긴 길이를 가진 구멍입니다.
벌써 G PROJECT가 인공피부 소재를 발매하고나서 거의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딱히 참신함은 거의 남아있지만 그래도 다른 오나홀과는 명확히 다른 이질감은 매번 이렇게 만질때마다 느껴지네요. 탱탱한 수중생물을 만지는 듯한 감촉은 정말 유일무이한 인공피부만의 촉감일거니다.
삽입구는 리얼한 모양도 동그란 모양도 아닌 세로로 주름이 들어간 듯한 모양입니다.
삽입구보다 안쪽에 실리콘이 더 치중된 듯한 혼모노 시리즈 같은 모양이네요.
내부는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로 되어있으며, 손가락으로 만져보니 그 부드러우면서 눅진한 소재가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오나홀이 상당히 거대하고 외부가 단단한 만큼 뒤집는 건 불가능하겠네요.
정말 좋네요.
[혼모노 마크2]가 어떤 삽입감이었는지 굳이 떠올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혼모노 Mk2 인공피부]로도 충분히 완성도가 높은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두께감 가득하고 부드러운 삽입감에 더해 자궁의 자극까지 나름대로 느껴지는 등 오나홀로 충분히 즐길 수 있었네요.
외부는 단단한 소재로 코팅한 만큼 내부는 정말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는걸까 싶은 느낌이 들 만큼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했는데도 높은 안점감이 느껴지며 쾌적하게 움직일 수 있는 사용감이었습니다.
전작과 크게 다른 점을 꼽으라면 단단한 소재로 코팅한 오나홀의 모양은 모양이 잘 으스러지지 않는 만큼 안쪽의 자궁의 느낌 또한 굉장히 안정적으로 느껴지네요.
전작인 [혼모노 마크2]는 진공감에서 오는 자궁의 착 달라붙었다가 떼지는 느낌이 적었지만 자궁에 귀두가 맞닿았다가 떨어지는 느낌 자체는 굉장히 근사했습니다.
그런데 [혼모노 Mk2 인공피부]에서는 움직일 때마다 확실히 눅진한 소재의 자궁 자극을 선명하게 맛볼 수 있으며, 그러면서도 눅진하고 부드러운 소재감과의 괴리감이 기분 좋은 삽입감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또한 [혼모노 Mk2 인공피부]는 단단한 소재로 부드러운 감싸서 부드러운 소재가 압력을 가하면서 성기에 밀착하는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기존 혼모노 시리즈와의 큰 차이점이었습니다.
밀착감이 올라간 만큼 내부의 주름이 그냥 비벼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살짝 유기적인 느낌이 들도록 가볍게 꾸물거리는 듯한 느낌이 성기 전체에 느껴졌네요. 다만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오나홀이라서 자극 자체는 [혼모노 Mk2 인공피부]나 [혼모노 마크2]나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성기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둘 다 비슷한 정도였지만 [혼모노 Mk2 인공피부]는 사용감 등을 조금 더 개량한 듯한 느낌이었네요.
단순하게 차이점을 정리하자면 보다 부드러운 자극을 선호한다면 [혼모노 마크2]를 추천해드리고, 자궁의 자극이나 밀착감, 사용감 등을 선호한다면 [혼모노 Mk2 인공피부]를 추천해드립니다. 솔직히 둘 다 구매해서 그때그때 사용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