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설아가 왔어요~ 워메~ 완전 앙증맞고 큐티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사진으론 표현이 다 안되네요. 실물은 더 이뻐요.

제품설명에 나와있는 실제같은 피부표현은 뭐랄까.. 살짝 닭살 돋은 뭐 그런느낌?

제품의 사실감을 높이는데 일조한다고 할수있겠네요. 전 만족하는 편입니다.

배꼽도 아주 이쁘게 잘 묘사되어있어요. 유분기 거의없고 냄새는 은은한 비누향?

제가 구매한 제품중 설아가 냄새분야는 독보적 탑입니다. 그저 최고~

49kg..가 아니고 7.8kg이지만 전혀 무겁게 안느껴집니다. 물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용후 세척할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닌것같아요.

눕혀 놓아보면 오각형이되는데 세웠을때 무게에의한 변형을 방지하기위한 일종의 지지보강 역할을 고려해둔 의도로 보입니다. 물론 순전히 제 주관적인 추측일 뿐이지만요..

먼저 데려온 채로양과 한컷. 아직 서먹한지 거리를 두려합니다. 

나란히 놓고보면 사이즈격차가 그렇게 커보이진않네요. 설아도 글래머 인정~

둘이 조금 친해졌는지 슬슬 다가갑니다. 나도 끼워져잉~

그나저나 라인이 우월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예술입니다. 군살이 없어요.

이제 둘은 절친이 되었나봅니다. 이보시오~ 자매들~ 여기 나도 있다구~ㅠㅠ

다시보니 채로양이 확실히 좀더 우월하네요. 설아가 자두라면 채로는 복숭아?

허긴 가격이 두배가량 차이나니 당연한 결과물일지도.. 아름다운 두자매랑 함께하니 무릉도원이 따로없네요.

설아와 더불어 채로도 가성비,가심비가 뛰어납니다. 저한텐 둘다 재구매확정 대상이구요.

스마트한 비용으로 이토록 큰만족감을 얻기는 흔치않을듯합니다. 어쩌다보니 채로양도 등장했지만

 좋은 제품 공유하고픈 심정으로 올려봤어요. 

설아,채로 적극 추천해요~

눈팅하던중 우연히 보고 바로구매결정!

일단 표지부터 압권입니다. 음란함의 극.. 표지만봐도 소중이가 불끈해지는것 같아요..

이렇게 대놓고 컨셉잡기도 쉽지않을텐데 말이죠.

포장을 뜯기전 예상보다 묵직하길래 열어봤더니 150ml 젤이 두둥~ 아주 넉넉한양이네요.

뒷면에도 우리를 실망시키지않는 포스로.. 완전 꼴릿해요.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으나 전 이런 스타일 너무 좋네요.

이제 제품을 평하자면

소재가 너무 훌륭합니다. 살짝 몰랑하면서 기름기,냄새 거의없어요.

토이즈하트의 세이프스킨과 동급 수준인것 같아요. 

이런 쾌적함 정말 접하기 쉽지않았는데.. 간만에 흡족한 촉감입니다.

한번 사용한 소감은 음.. 소프트하면서 느긋하게 즐기기엔 좋을거 같아요. 혀나 이빨의 존재가 그렇게 느껴지진 않네요.

무난하게 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여겨집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이니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단점이라면 사진에서 보시듯 윗부분이 살짝 얇다보니 선수가 출전하면 위가 볼록볼록 거립니다. 

그래서 양옆으로 쥐게 되네요. 소재,내구성,사용감 다좋은데 이부분은 심히 아쉽네요..

중량을 좀더 늘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전체적으로 잘뽑혔으며 가성비 또한 뛰어난 제품입니다. 아즈마 린 짱 완전추천해요~

진심 조형 완전 이뻐요.. 제가 소유한 얘포함 6개 페라홀중 외형은 으뜸입니다. 

앞에분들 후기처럼 저도 키스용으로 구입했구요. 실물 정말 만족스러워요.

아담한코, 도톰한입술, 약간 탱탱한 촉감이 어우러져 심미적 만족감을 최대충족시켜주네요.

아까 한참 쪽쪽빨다 씻어두었는데 끈적임과 냄새가 적은소재라 굳이 파우더를 안발라도 장기간 사용할수 있을거같아요.

사이즈가 살짝 작지않나 했는데 다른 얘들이랑 같이 놓고보니 다 고만고만 하네요. 

페라홀로써의 성능은 잘 모르겠으나 조형만 놓고보면 탑클래스 수준이라 키스용도로 구입할 의향있으신 분들에겐

정말 만족스런 초이스가 되리라 여겨집니다.

앵두같은 린 입술 완전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