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구입한 밴디 트위스트2와 에로틱 미사일 애널진동 제품을 지난 주말에 개시했습니다..ㅋ

와잎이 체구도 작고, 처음 하는 애널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보다(?) 수월하게 삽입되더군요^^;

우선 관장을 한 번 하고.. 새끼손가락 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밴디 트위스트2를 먼저 삽입했구요~ 초심자들에게도 별무리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늘린 다음.. 드디어 에로틱 미사일을 삽입했습니다.

오일을 듬뿍 발라주니 쪼금 힘 좀 썼더니 쑥 들어가더군요ㅎㅎ

직경이 꽤 긴 편이라 힘들 줄 알았는데, 재질이 소프트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ㅋ

그리고 저의 똘똘이로 앞구멍을 채워주었구요.. 마지막으로 미사일을 빼고 애널 삽입으로 끝을 보았습니다~!!

포토후기 쓸려고 보니까 사진 초점도 안맞았고.. 모자이크 하는 법을 몰라서 힘들었네요..ㅋ

처음 쓰는 후기니 부족하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요^^ㅋㅋ

p.s: 에로틱 미사일 개시였는데.. 뺄 때 모가지 부분이 찢어져서 조땔 뻔 했습니다.

    

       구입하실 분들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사진 초점이 안맞아서 원본교환은 힘들꺼 같네요..

       먼저 보내주시는 분들께는 답멜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