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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 오후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ㅋㅋㅋ 점심 식사를 한지 1시간 정도 지났을까 너무 졸리더군요.
낮잠 한숨때리고 일어났는데 와이프가 안보이는거예요. 같이 낮잠좀 그냥 자자니까.....시장갔나 싶어서 거실에 나갔는데...헐!!!!!!
진동소리가 계속나는겁니다. 내 전기면도기를 가지고 애들이 장난하나 싶었는데, 와이프가 거실에서 혼자 성인용품을 가지고 놀더군요.
솔직히 저 유부남임에도 바나나몰에서 구입했던 것은 기껏 저를 위한 용품. 오나홀 종류, 남성 자위용품 같은 것을 구입했었지요.
좀 이기적인 남편인가요? ㅋㅋ 그런데 사실 와이프가 성인용품에 거부감을 가질 것이라는 지레짐작 때문에 말을 안했지요.
아...사실 일요일같은 광경을 보기에는 정말 의외였습니다. 남편도 있는데 혼자 왜그러는지... ㅠㅠㅠㅠ
기분 나쁘던데요.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마눌이 저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무척 기분이 나빴다고 하더군요. 언제 몰래봤었나보네요.
그리고 즐겨찾기한 바나나몰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들어가서 보있더니 처음에는 놀랐지만, 포토후기를 보고 자신도 흥미가 생겼다면서
에그 진동기 하나를 구입했지 뭡니까?
그런데 애들은 어디갔냐고 하니까 일부러 용돈 주고 게임방 가라고 했답니다. 그래도 언제 올지 모르는데 이러고 있냐고 하니까
게임에 몰두하면 4시간 이상 있다가 오니까 믿는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게임방 가면 죽는다고 엄포를 놓던 엄마라는 사람이... ㅋㅋㅋㅋㅋㅋ
대낮에 와이프가 이런 모습을 하는게 너무 자극적이라 바로 자료로 남기고 음양합체에 들어갔죠. 쇼파위에서 좀 박아주다가
거실 탁자를 잡게하고 뒷치기. 무릎 한쪽 들어올려서 화장실 문앞에서 쾅쾅쾅!!
이젠 침대로가서 후배위로 수걱!수걱! 나중에 정상위로 강력하게 박았습니다.
아! 낮잠 푹자고 한판 거나하게 했더니 개운한 기분은 또 뭔가요. 나중에 애들이 집에 오더니 "아빠. 집안이 왜이리 습하고 더워?" 이럽니다.
알리가 있냐? 너희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