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구가 상당히 커보여요~

[새티스파이어 프로3 바이브레이션]으로 가장 약한 진동을 사용해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봤는데요~ 부드러우면서 리드미컬한 자극이 마치 누가 빨아주는 듯한 감각이었답니다!

평범한 인간이 재현하려고 해도 어려운 건 물론이고, 전마나 로터로도 따라할 수 없는 부드러운 자극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동의 질 자체가 굉장히 좋았답니다! 이 찌릿찌릿 애태우는 듯한 감각은 [새티스파이어 프로3 바이브레이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극이겠죠~

아담한 자극으로 자극한 뒤에는 강한 진동으로 자극해봤는데요~ 그러자마자 바로 절정할 것 같은 강렬한 자극이 느껴졌답니다! 그런데도 전혀 아프지 않고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흡입구 덕분에 부드럽게 절정하는 듯한 감각만 즐겼어요~

전마와는 다르게 진동 자체가 강한 게 아니라서 딱히 허벅지나 질이 저리거나 하지도 않고 쾌감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손으로 들기도 쉬워서 클리토리스에서 흡입구에서 벗어나지도 않아요~ 절정한 후에도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지만 [새티스파이어 프로3 바이브레이션]은 가벼워서 바로 그대로 계속 자극할 수 있답니다!

본체의 길이가 길어서 누워서 사용해도, 앉아서 사용해도 클리토리스를 편하게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덕분에 내 마음에 드는 자세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이랍니다!

간편한 마그네틱 충전!

[새티스파이어 프로3 바이브레이션]은 USB 마그네틱 충전 방식을 채용했어요~ 마그네틱 USB는 그냥 케이블을 갖다 대기만 해도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전원 버튼의 LED가 점멸하면서 충전이 개시된답니다!

마그네틱 충전은 본체에 쉽게 물이 들어가지 않아 방수 성능에서 안심할 수 있지만 다만 케이블이 쉽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약간 아쉬운데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바닥이나 책상 위처럼 평평하고 단단한 장소에서 충전하는 걸 추천해드려요~

마지막으로 [새티스파이어 프로3 바이브레이션]은 소리가 상당히 조용해요~ 특히 약한 진동으로 자극할 때는 포코포코~라는 소리밖에 안 들려서 소리를 신경쓰지 않고 쾌감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

방수 기능 덕분에 욕실해서 사용해도 문제 없고, 침대 위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사용해도 소리가 울리지 않아요~ 진동의 세기를 최대치로 울리면 역시 약간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굉장히 조용한 편이라서 사용하기 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