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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성인용품 사용에 도덕적, 사회적인 장벽이 거의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당당하게 사용을 권하거나 사용법을 공유하는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꽤 많은 사람들이 성인용품을 통해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성인들이 사용하는 성인용품에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성분이 검출됐다면 사용금지를 촉구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현재 현대의 질병으로 불리는 환경호르몬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미 플라스틱혁명을 통해서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1회 용품 등에서 환경호르몬의 검출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환경 호르몬에 노출될지도 모르는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성적 쾌락을 쫓아야 한단 말인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성인용품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실제로 일본산이나 미제라고 팔리는 상품도 일부 저개발국의 생산 시스템에 의한 제품도 있다. 특히 저개발 국가의 생산 시스템은 안전한가라는 문제보다는 당장 돈이 되는가의 문제로 접근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도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주로 바이브레이터에 사용된 염화비닐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사용된 프탈레이트라는 것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결론은 아주 간단하다. 성인용품 사용 시 직접 피부나 성기에 접촉되는 것은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다. 콘돔은 라텍스 재질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