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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오르가즘도, 체위에 의해서 가버릴 때의 쾌감이 길어지거나 감도가 변화합니다.
육체적으로 [가버려]라고 말로 표현한다면 가버리는 순간에 호흡이 멈추고, 뇌가 산소 결핍 상태가 되어, 질이 0.8초 간격으로 수축하는 것.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다양한 체위를 시험해볼 가치는 있지요!
꼭 시도해 주셨으면 하는 아이템중 하나는 로션. 자위에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쾌감의 폭이 넓어지고 윤활이 피부의 마찰을 줄여 주는 이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리토리스와 질이 애액으로 미끌미끌해 지면 건드리는 감각이 평소보다 민감하게 됩니다. 로션은 애액처럼 하반신만 아니라 좋아하는 곳의 감도를 올려 줍니다.
자위 초심자라도, 로션을 병용함으로써 매우 감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순식간에 오르가즘에 도달해 버립니다! 로션의 질감이나 타입은 여러가지 있으므로 자신에게 딱 맞는 로션을 찾아 주세요.
여기서 추천하고 싶은 것이 유두 자위. 유두는 손가락과 도구로 잡거나 굴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지만, 이때 로션을 사용하면 마치 누군가에게 핥아지는 듯한 쾌감이 됩니다.
유두를 능숙하게 자극하면 자연히 자궁 수축이 일어나 포르치오(자궁구)부근이 저릿해지기 시작합니다!
로션이 묻은 유두 너무 예민해서 평소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도의 만지는 방법으로도 OK!
만약 손가락으로만 자극하는 것이 부족해지면, 젖꼭지용 상품을 이용하거나 로션 자위와 같이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유두, 크리토리스, 질 등 3점 동시 공략으로 경험한 적이 없는 오르가즘을 체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