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마 특집

우선 쾌감의 메카니즘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성감대에 적절한 진동을 주면 몸에 공명, 공진 현상이 일어나고 그 자극이 뇌에 쾌감으로 전해진다" 라는 것이 기본.
포인트는 이 "공명" 으로, 같은 진동 자극도 사람마다 편안하게 느낌, 못 느낌의 현상이 있어서 받은 진동과 자신의 몸이 "공명"하지 않으면 기분 좋게 느낄 수 없습니다.

그것을 좌우라는 것이 진동의 "강도" 나 "리듬", "마찰범위"도 관계가 있습니다. 강하고 격하게 부딪히며 연속으로 일어나는 진동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날개 형 구조나 브러쉬 구조로 자극하며 애무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라도 각각 기분과 상황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바이브와 로터로 클리를 자극해서 느끼고도 어느 시점에서 강렬하게 페니스를 탐내는 것은 쾌감을 수신한 주파수가 바뀌었기 때문이며 무의식적으로 몸이 마찰 자극과 "공명"했기 때문입니다.

전마는 다양한 자극의 다양성 속에서도 하나의 포인트를 연속적으로 자극하는 "포인트 자극"에 특화된 아이템. 단순하고 몸이 반응하기 쉬운 자극 특성 때문에 비교적 많은 여성이 "공명"하기 쉬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층 더 파워가 강한 만큼 광범위하게 진동이 전해져 사람마다 다른 "공명 포인트"를 잘 타는것도 장점. 원래 육체에 대고 "기분좋다"라는 느낌을 주는 마사지기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인체와 상성이 좋은 진동을 만들어 내는 것"에 탁월한 머신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