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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규조토 스틱(珪藻土スティック)
규조토를 오나호 건조에 사용하는 발상이 그레이트!
잘 비벼서 수분을 날리니 바로 말랐다!
배스 매트에서 일약 메이저화한 규조토(케이소우도)는 원래 조류의 일종인, 규조의 껍질 화석으로 만든 암석이다.
불에 강하고 흡습·속건성에 뛰어난 소재로 옛날부터 풍로나 난로, 건축 자재 등에도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실제로 보유한 오나홀에 본작을 들이받고 보니 내벽에 보인 물방울을 순식간에 흡수하고 그 작업 효율은 꽤 양호합니다.
처음 출시된이후로 규조토 배스매트도 초반에는 10~20만원정도 했지만 지금은 예전보단 저렴해지고있습니다.
이윽고 오나홀용으로도 제작되었네요. 약간 코스파는 좋지않아서 취급상의 주의가 필요하겠지만, 취급에 주의만 하면 오나홀의 내부건조에 필수적인 매주 편리한 관리용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