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이번에는 라이드재팬의 「말랑말랑 육단지 바기나 리턴즈」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육단지 바기나 리턴즈」의 소프트 타입이네요.
후와토로 타입이 올해의 유행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던 와중에, 코로나 유행이 찾아오는 바람에, 후와토로고 뭐고 일단 코로나 사태부터 마무리되기를 바라게 된 요즘 오나홀 업계의 정세 속에서 「후와쥬쿠 롱 알프스 스트로크」와 「후와구츄 VDD」에 이어 이번 「말랑말랑 육단지 바기나 리턴즈」까지 짧은 기간에 후와토로 오나홀을 3가지나 발매한 라이드재팬입니다. 아무래도 4연속 후와토로는 아닐 테니, 3연속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오나홀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완전한 신작은 아니고, 이전에 발매된 번지 터치 소재의 노말 타입 「육단지 바기나 리턴즈」의 소프트 타입으로 등장한 오나홀입니다. 일러스트는 노말 타입에서 색상만 달라진 것이지만, 후와토로 시리즈이기 때문에 패키지가 가로 형식으로 바뀌어 왠지 분위기가 전혀 달라보입니다.
육단지 포켓이라는 꽤 참신한 구조가 사용된 오나홀이었는데, 후와토로 소재로 변경되며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두고봅시다.
무게는 약 483g에 길이는 약 17cm입니다. 생김새는 노말 타입과 같지만, 무게가 200g 정도 늘어나면서 후와토로 타입에 적당한 사이즈로 변경되었습니다.
상당히 부드러운 소프트 터치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냄새는 적당하지만 기름기는 좀 신경 쓰이는 편입니다.
입구는 일단 음부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사실적이진 않네요.
삽입구를 벌려보니, 이번 오나홀의 가장 큰 특징은 육단지 포켓이 보이네요. 페니스가 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이 포켓이 귀두에 걸리면서 자극을 주는 거겠죠.
뒤집어보니 육단지 포켓이 숨어버려서, 어떤 구조인지 알 수가 없네요.
무게와 사이즈는 좀 다르지만, 내부 구조는 노말 타입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오랜만에 이 구조를 맛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역시나 상당히 참신한 삽입감이었습니다. 페니스를 집어넣을 때마다 육단지 포켓 하나하나가 뒤집어지면서 귀두를 자극해주는 느낌은, 다른 오나홀에선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삽입감입니다.
아무래도 후와토로 타입이기 때문에 육단지 포켓의 효과가 너무 약해지는 것이 아닐까 싶었지만, 괜한 걱정이었는지 부드러운 소재면서도 포켓의 존재는 확실하게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노말 타입에선 귀두 자극이 좀 강한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후와토로 타입은 거친 자극이 부드러워지면서 사정을 이끌어내는 순수한 쾌감이 훨씬 강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게도 상당히 늘어났기 때문에 단순한 두께감도 부족함이 없었고, 육단지 포켓과 후와토로 소재의 찰떡궁합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오나홀이었습니다. 다만 육단지 포켓의 자극이 귀두에 집중되어 있어서, 후와토로 오나홀 치고는 자극이 다소 높은 편이라, 순수하게 자극이 약한 후와토로 오나홀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이 뚜렷한 자극이 오히려 방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별점은 아무 망설임없이 ★ 5개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호들갑스럽게 ★ 5개짜리 오나홀의 탄생을 축하한다는 느낌보다는, 담담한 얼굴로 ★ 5개를 가져가는 평범하게 완성도 높은 후와토로 소재의 오나홀이었던 것 같습니다. 후와토로 소재라는 점은 걱정하지 마시고, 육단지 포켓과 소재의 훌륭한 조화를 즐겨 주셨으면 하는 오나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