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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크리스탈 하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의 하드 타입이네요.
하드 타입의 시대가 온 것을 느꼈는지, 하드 소재가 이제야 개발된 것인지, 원래 계획하고 있었던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올해 들어서야 겨우 매직아이즈의 기존 제품들이 하드 타입으로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발표된 하드 타입 오나홀은 「젖은 명기 몬스터 각성 크리스탈 하드」와 이번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크리스탈 하드」가 있습니다. 「라 비 앙 로제스 크리스탈 하드」는 패키지만 나오고 발매가 연기되어 리뷰는 좀 나중이 될 것 같습니다.
길이는 약 16cm이며 무게는 약 435g입니다.
시리즈 모두 같은 모양이 사용되었으며, 빈유 타입의 토르소형인데 반투명한 소재 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네요. 하드 타입이지만 엄청 단단한 편은 아니고, 약간 단단한 정도이며 기름기는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름기는 적지만 냄새가 약간 있는 편이라서, 오히려 이렇게 단단한 소재에 기름기도 별로 없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신기할 정도입니다.
내부 소재는 분홍색이라서 마치 혈관 같은 느낌을 자아냅니다.
내부 소재가 외부 소재보다 단단한지는 잘 분간이 안 되네요.
그렇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소재가 얇아지는 것은 그라데이션 효과처럼 소재감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였네요. 매직아이즈의 제품 중에 또 이런 구조가 있었던 것 같아 알아보니, 다름 아닌 같은 시리즈였던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소프트」에서 사용된 방법이었습니다.
입구 특화형 오나홀
소재는 다르지만 시리즈 모두 이 특성은 변함이 없네요. 하드 소재를 사용한 만큼 약간 아프게 느껴질 수도 있는 딱딱한 2번째 입구에 들어가는 감촉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페니스가 익숙해지자, 입구의 울퉁불퉁한 자극도 적당히 기분 좋게 느껴졌고, 하드 타입이기는 하지만 엄청난 고자극 오나홀은 아니었습니다. 노말 타입의 자극을 4단계로 봤을 때 하드 타입은 4.5 정도 될 것 같네요.
다른 점은 말씀드리자면, 노말 타입은 입구 쪽에만 너무 자극이 집중되어 있어 안쪽의 구조를 느끼기 어려웠지만, 이번 하드 타입은 안쪽에서도 나름 울퉁불퉁한 질벽의 자극을 느낄 수 있어, 느껴지는 자극 레벨은 비슷했지만 미묘한 디테일의 차이나 하드 타입의 날카로움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별점은 딱 ★ 4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소재에 변화를 준 시리즈는 대체로 저마다 별점이 달라지고는 했는데, 이번 스지망 시리즈는 모두 사이 좋게 ★ 4개라는 보기 드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한테는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을지도 모르지만, 차라리 엄청 단단한 자극 특화형 하드 타입 오나홀이 나왔어야, 시리즈 오나홀로써 특색이 있어서 더 재미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