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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페티쉬 꽃깃털(フェティッシュ フェザー)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환상입니다.
민감한 부위를 애타게 간지럽혀 줍니다.
애타게 간지럽혀 주는 제품으로는 깃털이나 솔이 대표적인데요.
부드러운 깃털이 피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 간지러움과 함께 조용히 성감이 쌓여갑니다. 그 독특한 쾌감에 한 번 빠지면 중독되어 버린다고들 하는데요.
실제로 NLS에서도 ‘깃털 스틱’이나 ‘간질간질’ 제품들은 평범하지만 안정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슬로우 섹스에 부드러운 애무를 즐기는 커플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런 소프트 플레이의 필수 요소인 깃털과 솔 제품들은 나름 수요가 있는데도 국내 시장에선 선택지가 너무 부족하고, 신상품도 아주 가끔씩만 발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었더니, 근처에서 듣고 있던 스태프가 고양이 장난감이랑 다를 게 없기 때문이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저희는 그 자리에서 몸이 굳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이번 제품은 토아미에서 발매된 부드러운 ‘꽃털 페티시’입니다.
기존 제품들에 비해서 털 부분이 푹신하고 부드러워서 마치 민들레 씨를 만지는 것 같습니다.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이걸로 성감을 높이기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귀나 목, 겨드랑이가 민감한 파트너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나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드러운 애무가 취향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3종류의 색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약간 SM 분위기를 풍기는 선명한 색감에 비일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상도 중요하지만 털의 감촉을 생각하는 것이 현명합니다.